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결혼 후 첫명절,, 친정에는 언제가나요
어머님이 이러십니다
추석때 차례드리고, 결혼식하고나서 인사못드렸던 일가친척분들께 인사드리러 다녀야한답니다
어머님 또하시는 말씀이 추석당일날 못가면, 그다음날이라도 인사드리러가자시는데
헐;;;
그럼 추석전날 시댁가서 준비하고 추석날 차례지내고 추석다음날 시댁 친척들한테 인사드리러
다니면 .......................
친정엔 언제가라는 말씀이신지????????????? 친정엔 지방에 신혼집에 내려갈때 들르라는 말씀이신지?
당연히 친정 ,, 추석날 아침에 차례지내고 친정으로 가는거 아닙니까????
신혼집이 지방이라서 추석때 서울에 있는 시댁, 친정 들려서 내려오기도 빡씨거든요 ;;;
그래서 저도 한말씀 드렸거든요 ,
추석때 저희 큰집에도 인사못드려서 큰집도 가고, 여기저기 가서 추석날 저희친정쪽도 바뻐요 어머님
이러니깐 큰집은 주말에 인사드리라 하십니다 허걱
너무 시댁 위주로만 생각하시는 시어머니..
저는 우리집 자식 아닙니까??????? 어이없어요 ..
전 죽어도 추석날 아침에 친정갈꺼에요 !!!!
1. ㅎ
'06.9.17 11:04 PM (221.164.xxx.135)저도 님하고 같은 생각인데요.. 그게 참... 말처럼 또 이해상식처럼 안되는부분이죠.
그런데.. 추석날 아침에 시댁에 며느리가 없으면 이상하게 생각하고
시집간 딸이 친정에 집에있으면 또 이상하게 생각하는 우리나라관습 아닐까요?
이런날 그냥 혼자 여행가고싶습니다..2. 사실...
'06.9.17 11:09 PM (211.202.xxx.186)얼마나 많은 음식을 준비하시는지 모르겠지만요~
친정에 가시고 싶으시면 음식을 준비하시고 아주 늦은 저녁이 아니시면 친척집 몇 곳 방문하세요.
그리고 그 다음날 제사 드리고 짬나는 시간에 또 몇 곳 다니시구요.
사실 인사드리러 가는거 저도 해봤는데...
시간 그리 많이 걸리지 않습니다.
인사드리러 가는 집들도 다들 친척들 오거든요.
잠시 인사드리고 나오면 되는거 같구요.
잠시 인사드리고 나오는건 신랑이 눈치껏 일어나주면 만사 ok입니다.
대신 신랑이 협조를 안해주면 절대로 못올라 옵니다.
신혼이시니 신랑을 잘 교육시켜서 내려가세요~
그런데...
추석날 아침에 친정에 가시는건 조금 무리수를 두시는거 같구요.
점심 먹고 후다닥 치우시고 친정으로 가실 생각하시는 편이 더 가능성이 있을듯 합니다.
하여튼 처음은 누구에게나 힘든거지만...
힘든거 잘 이겨내면 탄탄대로가 뚫립니다.
화이팅~하세요~ ^^*3. 이런..
'06.9.17 11:15 PM (210.126.xxx.76)추석날 아침에 친정가는 집은 댁네 밖에 없을 것 같네요. 보통 오전에는 성묘하고 오후나 저녁에 채비해서 가지 않나요?
4. ^^
'06.9.17 11:17 PM (211.204.xxx.216)일은 부드럽게 처리하는 게 더 좋더라구요.
저희 남편 보니까 시부모님께서 이러저러하게 하라고 하시면
그냥 고분고분 듣고 있다가
막판에 마치 이해를 못한듯이 '이렇게 하겠습니다' 하고 말더라구요..
그게 부모님 말씀하실 때마다 그게 아니라고 나서는 것보다 부모님께서 잘 들어주시더라구요.
어리버리 얼렁뚱땅 하고픈 대로 하는게
똑똑한 듯이 다 말해서 분란이 되어 정작 하고픈 것은 못하는 것보다 나은 거죠..
추석날 아침 일찍 인사 다 드리는 것으로 하고
그 중 한 곳에서 점심 먹고 나서 친정으로 가시는 게 좋을 듯 해요.
아침에 차례 지내고 나서 밥 먹고 나서 남편분이
우리 인사드릴 곳 빨리 다녀오자고, 점심 먹고는 우리도 일어나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게 좋겠네요.5. ..
'06.9.17 11:21 PM (211.59.xxx.31)사실.. 님 말씀처럼 점심 후딱 먹고 친정으로 가신다는게 더 현실적일거 같아요.
갓 시집온 새댁이 왠만한 똥배짱 아니면 추석날 아침 차례 지내고 아침 먹고
그길로 친정으로 가게 안되거든요.
님이 친정의 친척들도 뵈야 하듯 남편분도 새식구 들였으니 시댁 친척들 뵈야지요.
아침먹자마자 그 길로 친정 가야한다 너무 부득부득 우기지는 마시고요
아침 먹고 시댁 친척집들 후딱 후딱 날아다니듯 들러보시고
점심먹고는 뒤도 안 돌아보고 친정으로 갈 수 있게 남편분 잘 교육시켜 가세요.6. 명절
'06.9.17 11:50 PM (211.208.xxx.105)명절 당일 점심 먹고 설겆이 하고 바로 나옵니다.
늦어도 2시에서 3시 사이에 나옵니다.
간혹 점심을 늦게 먹게 되면 그래도 나옵니다.
처음부터 그랬습니다.
저희집에 가도 친정엄마가 올케 아침 먹으면 바로 보내십니다.
아빠가 돌아가셔서 엄마 혼자 계시지만 아침 먹고 설겆이 하면
쉬고 싶으시다면서 친정에 가라고 보내십니다.
저희집에 엄마 혼자 계신거 아니 남편도 당연히
가봐야 되는줄 알고요.
저도 저희집에서 똑같이 돈 들이고 정성들여
가르치고 입히고 맥여서 시집보낸 딸인데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간혹 시어머니가 섭섭해서 어떻게 키운 아들인데 ...시작히시면
어떻게 키운 아들이니 어떻게 키운 나같은 딸한데
장가왔지 그렇게 안키웠으면 나한테 오기나 했겠냐고
얘기합니다. 물론 속으로만.
처음부터 일찍 나오면 그러려니 하게 됩니다.
처음부터가 중요하지요.7. 음
'06.9.18 12:00 AM (220.95.xxx.92)당일 아침먹고 바로 가시는건 좀 이르지요.
물론 멀리있는 친정생각하면 그 시간에 가도 늦게되겠지만
결혼해 첫 명절을 맞는 새댁이 그리 행동하면 앞날이 너무 힘듭니다.
어차피 명절은 앞으로 수십년동안 일년에 2번씩 계속 있을것이니, 속상하더라도 이번은 시간을 조금 늦추세요.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당일 오전에 차례드리고 바로 친척들 뵙고.. 점심상 같이 해서 부모님과 시간좀 보내고.. 그리고 친정으로 출발하세요.8. 처음
'06.9.18 12:43 AM (203.170.xxx.68)어머님께서 명절을 계기로 결혼시킨 아들 며느리 인사시키시려는 모양이네요.
집안 생각하면 어머님이 그러실만도 하거든요.
계속 명절마다 끝까지 아들 며느리 끌고 다니시려한다면 문제지만 처음으로 일가친척들에게 인사드리는 경우인 만큼 이번만큼은 속내 드러내지마시고 적어도 추석 당일까지는 시간을 좀 늦추시고 동향을 좀 보시지요...
추석 다음날은 남편 앞세워 꼭 친정행 하시고요..
몇번 겪었으면 모를까 새댁인데 처음부터 안좋은 인상 남길 필요는 없다봅니다.9. ^^;
'06.9.18 12:57 AM (211.216.xxx.235)추석 당일 아침에 친정 가는건 조금 힘들것 같아요.
적어도 점심 먹은후...
차례 지내고 아침 먹고 설겆이 하고 다들 둘러 앉아서 과일먹고
커피 마시고 약간 노닥거리다 보면 금새 12시.
그럼 점심 준비해서 점심먹고 대충 치우다 보면 2시쯤.
이때쯤 다들 일어나잖아요.
제가 보통 이렇거든요.
첫 명절에 아침상 뚝딱 해치우자마자 일어서기가 좀 힘들것 같아요.
더구나 새색시니깐 분명 인사시키고 싶어하실텐데....
천천히 하세요.
앞으로 명절은 많으니깐요. -,.-
더 중요한건 남편교육이라고 봐요.
올해야 뭐 어찌됐든 어른들 뜻대로 할수야 있겠지만..
내년부턴 시댁하는 만큼 친정도 해야 하는걸로 남편분이 행동할 수 있게
잘 가르치세요. ㅋㅋㅋㅋㅋ10. 평화
'06.9.18 8:16 AM (59.11.xxx.116)가족의 평화와 새댁님의 안위를 위해서는 인사 다 드리고,,
그전에 남편분께 잘 말해서 점심먹고,, 너무 늦지않게,, 출발하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남편분의 역할이 중요하고요,,
저도 결혼 4년차인데,, 아침만먹고는 못떠나봤어요,,
어떤명절땐,, 바로 친정이 한동네인데도,, 2시간밖에 못갔다온적도 있어요,,
그때 생각하면,, 저도 너무 화나요,,
시댁도 혹시 손님오실분도 있을테니,, 너무 늦지않게,, 점심드시고,, 다녀오시는게
새댁님이 시어머니와의 관계에,,, 해가 되지 않을듯 싶어요,,
저도 결혼해서,,, 남편과 친정가는문제로,, 피터지게 싸웠어요,,
지역이 같아도,, 정말 문제더군요,,
친정가고 싶어도 갈수가 없어요,,
시댁이 코앞이라,,
항상 같이 들려야 하고,,, 그것도 스트레스에요,,11. 우리시누이
'06.9.18 8:57 AM (222.118.xxx.63)우리 예쁜 시누이님은 작년 추석에 어쨌느냐면요
전날 남편이 야근을 했다네요.. 아침에 8시쯤 시댁으로 퇴근해서
오더라네요...그런데 이사람이 아침먹고 친정갈 생각을
안하더라나 뭐라나 ,그래서 자기가 서둘러서 아침 설거지
끝내고 나왔다네요.. 지 친정, 곧 우리시댁- 에 와서 점심
먹으면서 저 한테한 이야기네요..참 !!!!!!12. 저는
'06.9.18 9:40 AM (222.236.xxx.162)결혼 첫해 명절때 명절 다음날도 친정 못가고 그 다음날도 못 갔드랬죠 ㅠ.ㅠ
시댁 식구들 6촌까지 , 시어머니 형제분댁까지 일일이 다 세배다니고 -_ -;;;;
시어머니 왈 결혼 첫해 명절은 친정 못간다고 아예 못을 박더라고요
저 완전 신랑을 꼬집고 패고 -_ -;;; 시댁 식구 안 보일때마다 구석으로 몰아서 발로 차고 했지요 ㅎㅎ
지금 생각하니 너무 우습네요 ㅎㅎ13. 그런데
'06.9.18 10:18 AM (221.164.xxx.16)저 위에 "이런.." 님
추석날 아침에 친정가는 집은 댁네 밖에 없을 것 같네요..라뇨?
우리 스스로 가지고 있는 생각 자체가 잘 못된겁니다
자식 키우면서 딸 아들 구별해서 키우셨나요?
아들은 귀하고 딸은 남 주려고 키웠나요?
딸 아들, 다 귀중한 자식이죠
딸만 있는 부모들은 전날에 혼자 음식다하시고,
그 담날도 저녁에야 딸이랑 사위 볼수 있답니까?
그게 당연한 겁니까?
아직 많이 바뀌지 못해서 저희가 낀세대라서 어쩜 이래도 저래도 불편한건 사실이지만
우리 스스로는 그걸 당연시 하면 안되죠
불합리한거고, 옳지 않은거라는거 알면서 각자 집안의 분위기에 따라 유도리 있게 할 수있는 일이어야 하지요
그리고 우리는 우리 자식들에게 바로 교육시키고 또 바로 행하면 되는거죠
원글님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셨듯,
시부모님이랑 부딪히지 말고, 유도리 있게 잘 하세요
그게 안먹히는 부모님이면 싸우면서 까지 원하는걸 이룰순 없을테니~
이번은 아마 결혼한 며느리 얼굴 보여드리고 인사시켜드리고 싶으시구나 하시고
따라 주시구요
담 명절때부턴 점심먹고 일어나는걸로 하세요
바꿀수 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을겁니다
감정 상하지 않는 길을 선택해서 현명하게 잘 하시길..
대신에..우린 절대 그러지 맙시다 ^^14. 근데요
'06.9.18 10:59 AM (219.250.xxx.48)아침만 먹고 일찍부터 친정가도 정말 뻘쭘해요.
저는 시집과 친정이 멀고(버스로 서너시간) 시댁이 차례를 지내지 않아서 아침먹고
간단히 티타임한후 친정으로 갔는데 그날따라 차가 쌩하니 뚫려서 늦은 점심때쯤 도착한 적이
있는데요 다들 시댁에 안갔냐, 왜이리 일찍왔냐 물어대는 통에 혼났어요.
여러번 되풀이해서 해명을 했는데도 어른들은 시댁이랑 사이가 안좋거나
시댁이 명절에 애들을 제대로 못가르친다 쪽으로 이해하고 한말씀씩들 해서
그 다음부턴 일찍가래도 꼭~점심은 해먹고 온다죠.
글고 작년엔가 우리 큰형님 정말 아침빨리 먹자고 난리를 치더니
아침 설겆이 끝내자마자 짐싸서 9시가 되기가 무섭게 쌩하니 가던데
며느리인 제가 봐도 좀 황당하더라구요. 점심은 해드시고 가세요...15. 우리 시누이님
'06.9.18 11:27 AM (210.57.xxx.140)그시누보다 더 기가막힌 시누도 있습니다.
손위 시누인데 저희 남편한테 2000만원 빌려가서(결혼전에) 결혼할떄 준다더니 결혼한다고 달라하니 돈 없다고 못준다네요.
그래서 저희 남편 신혼 첫날밤 저한테 결혼선물(?)로 2000만원짜리 대출통장 줬더랬어요.
그래놓고 명절마다 울 시누는 자기 시댁에 안가고 우리시댁 ,즉 친정에 옵니다.
그래서 제가 형님은 세댁에 안가세요?라고 물었더니....그 시누왈 "우리 시어머니가 내 돈 빌려가놓고 안줘서 안간다.아주 나쁜 인간들이야..."라고 하더이다.
제가 참 기가차서 웃었습니다.
참고로 저희 시누 저보다 11살 많습니다.
글고 전 서울살지만 시댁이 지방이라 귀경길정체를 뚥고 가는데 울 시누는 시댁이 차타고 10거리랍니다...그것도 같은 도시에서...
근데 늘 명절 전날 친정에 와서 "자네 왜 이렇게 늦게 오나?"하며 혼도 내시고...
정말 이지 지X입니다...16. ㅠㅠ
'06.9.18 11:12 PM (220.123.xxx.56)여기 계시는 분들과 타 까페 커뮤니티 하고 대답이 너무나도 다르네요,,
전 첫 단추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아침 먹자마자 친정가야 한다고 나옵니다.
물론 시댁에서는 붙잡죠,,그럼,,단호하게 말합니다...울부모님도,,제 동생도 날 기다린다구,,가봐야 한다구,,즐거운 명절 보내시라구,,,
아침 먹고 바로 출발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80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3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7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6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5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8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9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6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5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01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3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3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3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2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2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2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5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1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7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