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5개월 아기 잠투정, 방법이 없나요?

요맘 조회수 : 1,185
작성일 : 2006-09-15 15:27:10
아기가 만 4개월 반 됐어요.
한달쯤 됐을 때 보니까 졸려하는데 혼자 잠드는 걸 힘들어하길래 그때부터 안아재웠어요.
그 전에는 젖 먹이고 눕혀 놓으면 혼자 자고 했거든요.
처음 얼마간은 9시쯤 목욕시켜서 재우려면 11시나 늦을 때는 새벽 1시에 잘 때도 있었는데
한번 저녁나절에 일찍 재워보니까 잘 자길래 5-6시에 재웠구요.
그런 행복했던 기간이 한 20일쯤 됐던 것 같아요.
그 뒤로는 5-6시에 재우면 조금 자고 깨나고 하네요.
그래서 요즘에는 10-11시경에 주로 자요.
재우려고 노력하는 건 9시쯤부터.
잠투정하느라 울기도 하고 칭얼대기도 하고 그러네요.
혼자 누워서 자도록 눕혀놓고 토닥토닥도 몇번 해봤는데
30분 이상은 제가 마음이 힘들어서 차라리 안아주지 하고 안아재웠구요.
결국 한번도 성공 못했어요.

그냥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려니 하고 참을까요?
아니면 누워서 잠들도록 도와줘야 하나요?

밤에 10-11시쯤 (아주 늦는 날은 12시에) 자고
아침 7-8시에 일어나요.
하루에 낮잠은 네번정도 (많을 때는 여섯번) 자는데
길게 잘 때는 두시간 짧으면 40-50분.
깨나서 한시간쯤 후에 졸려하구요, 보통 두시간 후에는 다시 잠들어요.

제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건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견 좀 주세요.

그냥 안아주는 것, 첫아이이고 전업이라 할 수 있었는데
요즘에 허리가 아파서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IP : 218.158.xxx.1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맘
    '06.9.15 3:28 PM (218.158.xxx.199)

    참, 모유먹는 아기에요.
    수유간격은 3-4시간 되는데 요즘엔 좀 자주 찾아서 2시간만에 먹을 때도 있었어요.

  • 2. 그정도면
    '06.9.15 3:32 PM (211.114.xxx.92)

    훌륭하고 착한 아이네요. 낮에도 그리 잘자고 밤에두 안깨고 쭈~~욱 자주니..
    그맘때부터 점점 잠들이는게 어려워집니다. 애들두 눈에 모가 들오면 졸리면서두 자꾸 놀라고하거든요.
    지두 졸립기도하고 놀기도하고 싶으니 칭얼거리는 시간이 길어지지요
    저두 첨엔 안구 얼래서 재웠는데 이젠 최대한 칭얼대는 시간을 버팁니다.
    냅두다 이따다 싶을때 얼른 방에 데리고 들어가 젖물려 재웁니다.

  • 3. 우와
    '06.9.15 4:12 PM (210.91.xxx.114)

    부럽습니다~ 어디가서 물어보셔도 다들 훌륭하다고 하실걸요!
    저희 애기 5개월 다되어가는데 잠투정 장난아니에요.. 떠나가라 우는데 아파트에서 쫓겨날까 두렵다는..
    소아과 가서 물어보니 잠투정은 돌까지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 4. 저도
    '06.9.15 7:32 PM (219.253.xxx.60)

    부럽습니다~~
    저희 애기도 5개월 다 되어가는데, 낮에 길어야 30분, 그것도 두 번? 정도 잡니다.
    그럼, 혼자 노느냐? 아니죠..계속 안으라고 놀아달라고 떼쓰죠..
    다행이 잠은 저녁 8시-9시에 자구요, 늦어도 새벽 6시에는 일어납니다.
    부러워요- 저도 모유수유하는데 처음에만 5시간 정도 자고 그 담엔 정확히 2시간 간격으로
    일어나서 먹요...착한 베이비네요~ 이뻐해주세용

  • 5. 로긴
    '06.9.15 11:12 PM (61.102.xxx.152)

    로그인했어요.
    울아가도 만 오개월 다되어가네요.
    생후 두달 까지는 낮잠도 바닥에서 안자고 하루종일 안고만 있었어요.
    밤에 자면 두시간 간격으로 깨서 수유하곤했는데
    요새는 어둑어둑 해지는 7시나 8시되면 눈비벼서...그때 씻기고 누워서 젖물리면 바로 잠드네요.
    물론 어두워질때 저녁준비하거나 해서 제울 준비 못하면 자기 안으라고 울긴하죠...
    동트는 새벽 6시쯤 기상하는데 그간 밤중 수유는 2번에서 많을땐 3번도 하고요.
    울애 잠투정은 엄마 쭈쭈가 약이네요.
    낮에 낮잠은 서 너번 자는데 30분 자고 한시간 반놀고 또 졸려해요.
    안아줘도 안되고 꼭 쭈쭈...

    근데 아주 졸릴때 젖 안물리고 업어줘 보니 그냥 잠들더라구요...

    저는 요새 젖안물리고 재우는 방법 없을까 고민중인데///
    님은 안는게 힘드시면 젖물려 재워보심 어떠실런지요...ㅡ.ㅡ

    근데 젖물려 재우는거 어떤 책에는 안좋다고 하고 어떤이는 그것처럼 편한게 없다고
    길 잘들였다고 합디다... 윽..

  • 6. 7개월엄마
    '06.9.15 11:21 PM (61.104.xxx.32)

    저도 한참 그때 아기 재우는 것 때문에 많이 고민했었는데...
    울 아가도 젖 물려서 재우거나 업어서 재우거나 했는데
    6개월정도 되니까 얘가 뭘 아는것 같은... 그러니까 꾀가 드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옆에서 토닥토닥 해주기도 하고
    어떤대는 그냥 자는 척만 하기도 하고 했죠.
    처음엔 안 안우준다고 어찌다 울던지...
    며칠동안 한 시간정도 울어대더니 지도 지쳤는지 그냥 잠들어 버리더라구요.
    요즘에는 지 혼자 잠드는 날이 많이졌답니다.
    밤중수유도 안하구여...
    도움이 되실려나...

  • 7.
    '06.9.16 8:33 AM (211.206.xxx.216)

    남편분 오시면 같이 놀아달라고 하세요
    그 맘때면은 엄마 아빠 얼굴을 알아보면서 웃어줄때입니다..
    그리고 아기들 같이 놀아주고 하세요
    9시면 일찍 자는건데 울 아들래미도 다음주가 돌인데 아직도 9시는 초저녁이랍니다 ㅠ0ㅠ
    그냥 신나게 같이 놀다가 막 피곤해서 하품할때 그때 젖 먹이셔서 재우세요
    음악도 틀어주고 노래도 불러주고 동화책도 휘리릭 그림만 보는것처럼 보여주고요
    그리고 재울때는 저희는 남편과 제가 자고 있으면 아기도 그냥 자더라구요
    잠투정 정말 심한데.. 부부가 자고 있으면 가운데서 아기도 자요^^
    그렇게 교육 시키세요~ 그리고 6개월 지나면 밤중수유도 떼시면 됩니다
    방법은 첨에는 두번에 한번주기 그렇게.. 하다보면 안줘도 되는 시점이 옵니다
    그때는 엄마가 잠을 어찌나 곤히 잘수 있는지... 황금기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1392 티비에서 본 울나라 교육현실 23 22 2006/09/15 1,485
321391 히트레시피의 스텐쟁반이 궁금합니다. 2 스텐 2006/09/15 728
321390 자꾸 빠지는 몸무게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8 빼빼 2006/09/15 981
321389 친구가 재미있다고 보내주었어요 10 이런 2006/09/15 1,790
321388 하늘이시여 (궁금) 3 ..... 2006/09/15 996
321387 가평, 춘천쪽 팬션요~ 2 보석상자 2006/09/15 295
321386 요즘 게시판보면 집문제로 고민 많으신것 같아요 4 내속터져 2006/09/15 871
321385 바깥베란다 창문 자석으로 청소하는것(?)좋던가요? 5 베란다창문 2006/09/15 778
321384 코스코 법인회원카드로 입장할껀데... 3 궁금 2006/09/15 540
321383 살이빠지면 이마도 꺼질수가 있나요? 얼굴고민 2006/09/15 343
321382 끼니 어떻게 하세요?. 14 남편이랑 싸.. 2006/09/15 1,630
321381 싱가폴 겨울에도 세일하나요? 1 싱가폴 여행.. 2006/09/15 635
321380 예단떡 해야 하나요? 14 .. 2006/09/15 1,225
321379 EM발효액 사용법에 관해서요 3 부산댁 2006/09/15 420
321378 속상해요.. 보험료 청구 1 보험회사 유.. 2006/09/15 560
321377 호적 등본 뗼때 필요한거요 3 질문 2006/09/15 274
321376 원주에 친절하고 좋은 이사업체 소개해주세요. 1 이사 2006/09/15 181
321375 아산스파비스? 설악워터피아? 8 아기엄마 2006/09/15 632
321374 왕짜증 상사.. 어떻게 대처하세요? 4 왕짜증 상사.. 2006/09/15 711
321373 온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어요.. 힘들어요 2006/09/15 377
321372 자궁물혹수술에 대해 알고 싶어요. 1 언니 2006/09/15 729
321371 요즘 캐나다 토론토날씨 어떤가요? 1 걱정 2006/09/15 313
321370 명품시계 수선할때요. 4 시계 2006/09/15 561
321369 신용카드 몇장부터 신용도 깍이나요?? 10 카드 2006/09/15 3,142
321368 화장 잘 하는 법 4 화장술 2006/09/15 1,544
321367 플라스틱 전기주전자도 안되겠죠? 4 걱정ㅜ 2006/09/15 915
321366 좁은 부엌 왕짜증,, 10 .. 2006/09/15 2,064
321365 How much will you pay? 3 영어 2006/09/15 1,004
321364 KT 안 전화기 어떤가요? 12 문의 2006/09/15 1,229
321363 멸치 다시를 냈는데요..다시 국물색깔이 정말 정말 이상해요.. 1 멸치 2006/09/15 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