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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이 같은 지역이신 분들은 추석때 며칠이나 가계신가요?
도대체 저처럼 차로 한시간쯤 거리의 같은 지역이신 분들은 어떻게 하나요?
연휴가 느무느무 길어서 엄두가 안납니다.
지난주에 시집엘 다녀왔는데, 나름대로 연휴가 길어서 며느리밥 얻어드실 꿈에 부풀어 계시더라구요...
못가도 한달에 두번(한주걸러 한번 정도)은 가는데...흑...
좀 뺀질거릴때는 명절 전날 오전에 가서 명절 당일 점심먹고 나왔거든요.
참고로 차례 안지내고, 찾아오거나 찾아가야하는 친척들 없구요.
결혼하고서는 명절때 빨간날은 거의 다 있는 편이었거든요.
첨에는 명절 당일날 저녁때도 간신히 친정엘 갔다는.... 쩝...
형제도 달랑 둘이거든요.
시동생은 멀리 지방에 사니 전날 밤에 늦게 왔다가, 당일날 아침 먹고 수저만 내려놓고 가는 편이구요.
미치겄습니다.
저는 결혼하기전에 친척집이 모두 다 같은 지방에 있고, 산소도 그렇고 해서 다닐일이 없었거든요.
오전에 큰댁, 오후엔 외갓댁..
엄마도 집에서 음식 미리 해서 큰집에 가져가는 스타일이었구요.
아직 한달이나 남았는데,
남편은 벌써부터 시집 식구들이랑 뭘 할지 계획잡네요...
흑..
1. ...
'06.9.12 1:58 PM (59.15.xxx.155)연휴가 길거나 짧거나..^^ 여느때처럼 합니다. 5일부터 추석연휴니까 4일밤이나 5일 아침 일찍 가서 하룻밤 자고 추석날 큰집 갔다가 친정으로 갈겁니다. 저는 4일에 안 쉬거든요..가까우니까 퇴근하고 부랴부랴 짐싸서 시댁 가는거 힘들면 그냥 자고 갈거에요^^
2. ?
'06.9.12 2:17 PM (222.101.xxx.175)십분거리인데 명절 전날 가서 명절 당일날 아침 설겆이 마치고 오는데요.....
3. //
'06.9.12 2:24 PM (220.126.xxx.246)저랑 딱 같은 상황이시네요
저는 연휴가 길던 어쨌던 전날 가서 일하다가 밤에 집에 와서 자고 당일날 아침에 또 갔다가 점심먹고 나올겁니다4. ..
'06.9.12 3:11 PM (58.226.xxx.150)그러고보니 저는 속편하네요.
어머님이 복작거리는거 싫어하셔서 명절날 오전에 가서 아점 먹고
오후 늦게 오거나 간혹 저녁까지 먹을 경우도 있고요.
자고 가라는 말씀 안하십니다.
복작거리는거 싫어하시거든요. 자식들에 손주들 다 잔다면 잘 방도 없긴 하네요.5. 전
'06.9.12 3:21 PM (219.248.xxx.109)아무리 연휴가 길다해도 시댁1박 친정1박입니다~그후엔 집에서 뒹굴뒹굴~
6. 저는요,,,
'06.9.12 3:50 PM (221.151.xxx.157)시댁이랑 친정이 가까워서 명절에 시골내려가면 명절전날까지는 친정에서 놀다가 전날에 가서 음식하고 하룻밤만 자고는 명절날 점심때는 친정으로 다시와서 쉬었다 바로 서울 우리집으로 출발합니다.
결혼하고 첨에는 시아버님께서 서운하셔서 매번 남편에게 뭐라하셨는데 저 그냥 모른척했어요,,,
평소에도 시골에 계신 시부모님께선 한달이 멀다하고 저희집에 오셔서 일주일정도 머물고 가시거든요.7. 저는
'06.9.12 5:05 PM (218.38.xxx.150)5분 거리, 형님은 1시간30분 정도 거리에 사시는데요.
두집 다 전날 정오쯤 가서 다음 날 점심 먹고 헤어집니다.
저희는 그냥 저녁까지 먹고 오기도 하구요.8. 제 경우엔
'06.9.13 9:08 AM (219.250.xxx.81)시댁에서 친정보다 1박을 더 합니다. 친정서 1박하면 시댁서2박, 친정서 2박하면 시댁서 3박. 친정서 더 오래 있으면 친정부모들이 절 가만 놔두지 않습니다. 어서 가라고.... 두분만 계시다 얼마나 손주들 보고 싶으시겠냐고 하시며... 그리고 저보곤 가서 어른 일 도와드리라고 거의 내쫓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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