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블로그, 싸이월드.

폐쇄. 조회수 : 1,381
작성일 : 2006-09-09 01:11:06
아무리 비공개 해놔도 자꾸 들어오는 예전에 잠깐 만난 남자 얘기예요.
깨끗하게 끝난 사이거든요.
싸이에 사진들 전체공개한 몇몇 사진들 자기싸이에 다 모셔다두어서
너무 징그러워서 비공개 했다가요, 들어오는 것 자체가 싫어서 없앴거든요.
블로그를 또 시작했네요, 제가.
여기까지 찾아올까 싶어 그 땐 생각없이 전체공개로 몇몇 글이랑 사진 올려놨는데
또 퍼갔네요.
미리 막을 수 있었을텐데, 생각도 못한 제가 바보였어요.
그러는 것 보니 더더 싫어지도 정 떨어지는 거요...
그래서 또 없애자니 다른 이웃들, 공들여 써온 것들이 아깝잖아요.,
정말 오는 것 자체가 싫은데,
어쩔까요??
IP : 222.103.xxx.2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9.9 1:13 AM (211.104.xxx.212)

    비공개 해놔도 타고 오면 어쩔 수 없죠.
    전체공개 안해놓으심 되지 않을까요? 전부다 일촌만 볼 수 있게..
    가급적이면 그 남자와 연관된 사람 블로그나 홈피에는 글 남기시지 말거나 로긴하지 않은 상태에서 글남기구요..
    그렇게 신경쓰는 방법밖에 없을 거 같은데요.

  • 2. ....
    '06.9.9 2:35 AM (221.142.xxx.233)

    탈퇴하세요 방법이 없습디다...

  • 3. 스토커 수준
    '06.9.9 4:07 AM (211.41.xxx.109)

    인거 같은데 윗님 말씀대로 탈퇴하시는거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비공개로 해놔도 타고 들어가는방법이 있기땜시 들어오는거죠
    님 친구나 일촌들 이웃들 그 사람들 아이피나 그 사람들 도메인으로 들어가서 님의 블로그나 싸이로 들어오는데 무슨 방법으로 막습니까
    아까워도 탈퇴 외에는 방법이 없는듯 합니다

  • 4. 저도 탈퇴
    '06.9.9 7:25 AM (222.115.xxx.113)

    저도 탈퇴를 적/극/ 권해요~
    정말 그런 스토커들은 방법이 없어요..
    저도 재작년 무렵 워크샵에서 만난 타기관 직원이랑 교수 따라온 대학생 놈이 그따구로 굴어서 완전 두손 다 든 적있어요.
    심지어 한놈은 아주 늦은 밤시간에 제 블로그 사진을 지 폰으로 찍어서 다시 제폰으로 보내는 행동을 한동안 하더군요. 내용 하나도 없는 문자에 덜렁 사진만 붙여서...첨엔 번호없이 보내다가 나중엔 실수인지 지 번호 그대로...제 블로그 사진 다 퍼가서 밑에 이상한 글 써서 올리고..ㅡㅡ
    같은 업종인데..좀 특수한 직종이라 전국에 같은 일 하는 사람 몇 되지도 않고 그나마 얼굴 정도는 다 알정도거든요..
    상식적으로 그 놈 자기가 속한 직업군에서 완전 미친놈으로 찍힐거 알면서도 그 행동을 계속 하더라고요.
    그런 놈은 어지간히 세게 경고해도 먹히지도 않아요.
    외려 지가 더 세게 나오면서 협박하던데요...ㅡㅡ
    저도 공들여 써온 블로그 아깝지만 탈퇴했어요.
    그 뒤로도 여기저기 다른 사람 홈피나 블로그에서 제 사진 퍼나르길래 지금은 아예 직장이랑 연관된 사람하곤 사진도 안찍어요. 그놈 땜에...ㅡㅡ
    전 정말 이해 안되는게 그런 놈들도 다 멀쩡한 여자 만나서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더란 말씀이죠...
    그 여인들은 절대 모르고 사귀는 거겠죠?

    여튼 원글님도 아깝지만 그냥 탈퇴하세요..

  • 5. ....
    '06.9.9 9:35 AM (124.57.xxx.37)

    탈퇴하시고.....정 아쉬우면 어머니나 아버지 아님 할머니 등 전혀 모르는 사람 이름으로
    재가입해서 활동하세요 --ㅋ
    근데 그 정도라면 방명록이나 댓글보고 가까운 친구들 싸이나 블로그를 다 알고
    있을지도 몰라요....그래서 님 홈피가 없어지면 친구들 싸이를 주시하고 있다가
    다시 원글님 홈피를 찾아내서 들어오는 놈도 있더군요 --ㅋ

  • 6. 경험자
    '06.9.9 11:23 AM (221.149.xxx.193)

    저도 비슷한 이유로 회원 많은 모든 사이트들 다 탈퇴했습니다. 싸이는 무서워서 아예 가입조차 안 했구요. 다음 사람 찾기로도 찾아서 메일 보내고 카페 찾아오고 하길래 다음 아이디도 없앴어요.
    그리고 지금은 대부분 사이트는 남편 명의로 가입해서 써요.
    탈퇴 적극 추천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0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7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6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5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8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9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6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5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1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3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3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3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1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