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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서 계속 윙 소리가 난다고 하네요.
그동안 이비인후과도 가고 홍삼도 챙겨먹었는데 차도가 없네요.
병원에서는 별 이상이 없다고 하구요.
혹시 경험있으신 분들 댓글 좀 달아주세요.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면서 걱정이 마구 되네요.
에구~ 건강한게 최고입니다.
1. ..
'06.9.7 10:01 PM (222.236.xxx.67)좀 겁나는 이야기지만, 친정엄마 작년부터 계속 머릿속에서 사이렌이 울려대고 있다고, 한의원가서 침맞고, 고지혈증 약도 먹고, 홍삼액, 많이 마셨습니다.
올해 머리 아파서 빈혈도 심해지고 해서 검사받다가 혈액암에 걸린걸 알았습니다.
지금 치료시작 했어요.
별 이상이 없다고, 몸이 허해서 그런다고, 잘 챙겨먹고 운동도 하고,,,그런거 하나 소용 없었어요.
친정 엄마는 일흔 다섯이 되셨으니, 노환이라고 해야 맞겠지요.2. !~~~
'06.9.7 10:04 PM (218.209.xxx.198)저와 동일 증상이신거 같네요.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 부터 시작해서 여러약도 먹어보고 했지만 치료엔 실패했구요.
신경외과로 돌려줘서 진료 받았는데
신경계 이상일 수도, 그럴 가능성은 극히 적지만 뇌의 이상일 수도 등등 여러 가능성이야 있지만 MRI를 찍어보기 전엔 문제를 알 수 없다고 들었습니다.
결국엔 이비인후과에서도, 신경외과에서도 무시 할 수 있다면 무시하고 익숙해 지는것도 한 방법이란 말을 받아들여서 이젠 그냥 지내요3. ..
'06.9.7 10:37 PM (61.74.xxx.169)저두 한동안 그랬었거든요..
귀가 그러면 하루종일 정신이 하나두 없구여
올 여름은 유난히 더워서 더 힘들었어요
처음에는 이비인후과도 가고 내과에도 가보구 했었는데
별다른 이상이 없다구 하면서 살을 빼라고만 했어요
그래서 한의원을 찾아가 보았죠
혈액순환이 안되어서 그럴수도 있고
신장이 안 좋아도 그럴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우선 내과에서도 이상이 없다고 그러니
혈액순환 치료를 해 보자구 해서
침을 하루걸러서 5번 맞고 물리치료 해서 나았어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4. 푹~~
'06.9.7 11:02 PM (59.13.xxx.172)쉬시면 좋아집니다...
5. 약이다는 아닙니다.
'06.9.7 11:09 PM (220.121.xxx.25)귀에서 소리가 난다는 것은 굉장히 사람을 힘들게 하는 증상입니다. 너무 피곤하거나 신경을 많이 쓰는 경우 갑작스레 생기기도 하고 여러가지 복합적인 원인으로 생깁니다. 처음에는 신경과 이비인후과 등을 다니면서 치료를 생각하시게 됩니다. 하지만 한가지 조급하게 금방 나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실망하게 됩니다. 자연스레 받아 들여야 합니다. 일단 이비인후과에서 이명에 관련된 약을 처방하실 것입니다. 또한 너무 피곤하지 말라는 충고와 함께요. 물론 약을 시작하셔야 합니다. 약이 치료가 금방 되는 것은 아니지만 꾸준히 복용하시면 도움이 되십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많으신 분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육체적인 피로는 과중한 것은 삼가하셔야 합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구요. 계속 소리가 특히 밤에 더 나실 때는 가벼운 음악을 잠자리에 조용하게 틀어 두어 음악을 통해 본인의 귀에서 울리는 소리를 경감하는 방법을 사용해 보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혈액순환 개선제 및 활성비타민도 도움이 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피곤하게 하지 마시고,짜게 드시지 마시구요, 좀 쉬세요. 가족들이 도와 주셔야 합니다. 본인은 무척 고통스럽고 괴롭습니다. 건강하세요
6. 이명
'06.9.8 11:14 AM (211.116.xxx.130)저 같은 경우 귀에서 드드드드하는 소리가 나서 고생하다 이빈후과 가서 치료했는데요.
정확한 원인은 모르고 귀의 어느부분에서 이상이 있는것 같다. 약을 한번 먹어보자. 해서 약을 일주일정도 먹고, 그 다음에 나았어요. 일년정도 됐는데 아직까지는 이상이 없네요.
귀에서 소리나는게 본인에게는 정말 엄청난 스트레스예요.7. ..
'06.9.8 1:08 PM (222.235.xxx.83)작년여름 제가 귀에서 시동거는 소리가 나는것처럼 시끄러워서 한참 고생을 했었습니다.
주변사람들에게 얘기해도 이해못하죠..그소리를 ..
이비인후과에서도 몇가지 검사했는데 별이상은 없었습니다
당시 제생각으로는 더위를 먹어서 그렇지 않았나 생각되어집니다.
약은 계속먹었고요 어는날인가부터 괜찮아 졌습니다.8. 스
'06.9.8 3:39 PM (219.240.xxx.85)트레스에서 올 수도 있나네요.
심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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