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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의 애인???? 쳇...

-,.- 조회수 : 2,503
작성일 : 2006-09-07 17:49:54
*

유부남의 7~80%가 애인있다.
애인도 없는 유부녀는 6급 장애인이다.




*

임신했을때...

닭 먹으면 아기가 닭살로 나온다.
꽃게 먹으면 아기가 아무나 문다
오징어 먹으면 아기가 뼈 없이 나온다.
오리고기 먹으면 아기가 손가락 발가락이 붙어 나온다.
커피 마시면 아기가 까맣게 되서 나온다.






당췌 위와 같은 말들 믿는 사람은 뭐요?
저런 말 퍼뜨리는 사람보다
믿는 사람들이 더 신기해요.


제가 어느 까페에서 본 글 중에는

자기 남편에게 회사에서 찝적거리는 여자들이 있으면
바로 이렇게 말 해 주라고 교육 시킨다는 여자도 있더군요.
"저리가, 미친년아"





아,
정말 우리 믿을만한것만 믿고 살자구요~
IP : 210.95.xxx.2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순이
    '06.9.7 6:00 PM (211.255.xxx.114)

    남자들 디기 이기적인거 같아요
    제 칭구가 유부남 애인 만나서 직장까지 그만두고 외국까지 쫓아갔는데
    결국 유부남 애인은 부인이랑 애들한테 돌아가더군요
    제칭구는 완전 낙동강 오리알.....
    그나마 능력있어 재취업이라도 되었으니 망정이지....

  • 2. ....
    '06.9.7 6:02 PM (218.49.xxx.34)

    ㅎㅎㅎ,내 남편이 사랑이라고 그 아가씨 택했으면?당신참 멋지다 해주실 콩순이님?

  • 3. 흠...
    '06.9.7 6:05 PM (210.95.xxx.240)

    유부남 꿰차려던 콩순이님 친구도 제정신 아니고 이기적이예요.
    낙동강 오리알 되는게 지구 평화를 위해서 당연한 귀결.

  • 4. ^^
    '06.9.7 6:07 PM (211.216.xxx.235)

    이기적인게 아니라 그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 5. ^^*
    '06.9.7 6:37 PM (222.239.xxx.122)

    당근 당연하지요
    그친구분도 힘들었겠지만 그 남자 부인은 속이 얼마나 썩었겟습니까.
    받아들여주기까지 했으니 지금도 그저 웃고만 살지는 않을겁니다.
    평생 자꾸 생각날텐데..

  • 6. ㅎㅎ
    '06.9.7 6:58 PM (222.238.xxx.198)

    여자가 먼저 집쩍거린다는거..난 그말 절대 않믿어요.
    뭐..여자가 친절하면 그걸 집적거린다고 생각하는 얼푼이 같은 남자들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둘이서 사귄다면 쌍방이 잘못한거지..여자가 꼬리쳐서 내 남편이 넘어갔다고 생각하는
    순진한 아내도 있나요? 그렇게 믿고 싶겠죠. 그럼 평생 그렇게 속썩고 살아요.
    문제는 남편한테 있는지도 모르고.. ㅋㅋ
    내 남편 단속부터 잘합시다요.

  • 7. ㅎㅎ님
    '06.9.7 8:02 PM (124.59.xxx.44)

    찝적대는 이상한 정신세계가진 여자 분명 있어요
    안심하지말고
    내남편 내가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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