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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차별 조회수 : 835
작성일 : 2006-09-07 13:18:49
   엄마
   공부 못하고 돈 못벌면 자식 아니우?
   딸 둘 아들 하나.. 아들한테는 온갖 빚 끌어다가 외국 유학 보내고 딸년들 신용불량 만들어놓고 나몰라라
   큰 딸 게으르고 공부 못해 좋은 대학 못갔다고 구박하고 만나는 사람들한테마다 큰 딸 흉보고..
   그래 공부 못한다고 그렇게 정이 안갑디까? 게으르고 잠 많다고 자식 안같아요? 자식 좋은 대학 못가서 그렇게 남보기 쪽팔렸수?
   엄마가 하도 남들한테 언니 흉보고 다녀서 언니 대인 기피증 걸렸던거 알아요?
   학원 강사 뛰면서 집에 돈 고스란히 갖다 바치고 본인은 굶어가면서, 학원 새벽에 끝나 택시비가 아까워서 그 새벽에 여자 혼자 걸어 다니는거 알면서 걱정도 안됩디까? 그래 그렇게 번 돈 적다고 그거밖에  안갖다준다고 나한테 전화해서 그렇게 언니 흉을 보니까 마음이 좋았어요?
   엄마한테 남동생한테 돈 갖다 바친다고 돈 한푼 못모아서 시집갈 때 집에 손 좀 벌리니까 그게 그렇게 아니꼽수? 돈이 그렇게 아까워요? 꼴랑 250만원 던져주고 온갖 생색에다가 볶아대고
   언니 맨몸으로 들어가서 시어머니한테 갖은 무시 당하면서 살고 있는거 알아요?  아니 알면서도 신경쓰기 싫어서 못들은척, 모른척하는거겠죠. 언니 스트레스를 하도 받아서 골반에 염증이 생겼다 그럽디다
   그런 언니가 서러워서 엄마한테 한소리 했다고.. 언니한테 들은 소리 고깝고 수틀린다고 악담을 하니까 맘이 편해요? 언니한테 해준게 뭐가있다고..'너도 시집에서 한번 당하면서 살아봐야 안다' 고 이런 악담을 해요? 친엄마 맞수?

   나요 알아서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가서 대학도 내가 돈벌어 다녔어요
   그런 딸 신용불량 만들어 놓고 취직 못한다고 울면서 매달렸을 때 매정하게 내쳤죠?
   취직도 못하고 대학원 갈 등록금이라도 해달라고 했을 때 듣는척도 안하고
   조금씩 돈 모아서 알아서 시집 가니까 돈 한푼 안들이고 시집 보내서 아주 기분이 째졌죠?
   이제 작은 딸 사위가 졸업하고 돈 좀 벌 것 같으니까 그래 애네가 봉이다 싶으니까 빌붙고 싶어졌어요?
   내가 왜 엄마한테 집을 사주고 차를 사줘요?  이젠 아들이 별볼일 없을꺼 같으니까?
   언니 만큼은 아니지만 아들에 치여서 나도 설움 많이 받고 컸다우
   아들 서예학원에 유치원에 태권도 학원에 10만원짜리 운동화 신고 다닐때
   우리 남들 다가는 피아노 학원 한번 안보내주고..
   본인이 딸 자식들한테 효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요?
   나 몰라라 내팽개칠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효도를 바래요? 참 염치 없고 이중적입니다.
   참 그 심리 이해가 안돼. 아들한테 올인하고 도대체 무슨 염치로 딸년들이 본인들 모실거라고 생각하는지..

   있는 자식한테만 입에발린 소리하고 없는 자식한테는 할말 못할 말 막해대고
   자식 차별하지 맙시다. 늙어서 딸년들한테 기댈 생각 아에 말고 아들한테 초지일관 잘하시우
   행여나 앞으로 아들 돈 못벌어 온다고 막대하지 말고, 아들한테까지 버림 받으면 늙어서 어찌 살라우?
   애초에 될꺼 같은 자식으로 나를 찍어서 초지일관 투자를 하시던가- 아들한테다 올인해서 2억 꼴아박고 이게 아니다 싶으니까 이제 내 앞에서 입에 발린 소리 하고 있수?
  
   내가 겉으로 표현을 안하니 그저 착한 딸 같죠? 속으로 칼을 갈고 있다우 건들지 마슈
   언니 결혼식만 끝나면 참고만 있지는 않을 껍니다.
IP : 141.223.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
    '06.9.7 1:29 PM (222.101.xxx.47)

    여기 한명 더 있습니다...정말 답답하고 남보다 못한 사람들이라 넘 싫으네요....휴..

  • 2. 화이팅
    '06.9.7 1:40 PM (125.129.xxx.188)

    참고만 있지 않을 꺼라는 말, 꼭 기억하세요.

  • 3. 어??
    '06.9.7 1:53 PM (59.26.xxx.45)

    얼마전에도 올라왔던 글하고 내용이 비슷하네요.
    참 마음아팠는데.....

  • 4. .
    '06.9.7 1:54 PM (210.95.xxx.240)

    같은 분이네요, 내용이...
    에횽...

    사실 우리 외할머니도 돈 제일 많은 작은이모한테만 잘 해 주는거
    제 눈에도 딱 보여요. --;

  • 5. ..
    '06.9.7 4:49 PM (221.148.xxx.14)

    에효,얼마나 서러우면....
    부모라고 다 부모가 아닌가봐요.
    맘 풀릴때까지 엄마한테 잘해드리지 마세요.
    뭔가 좀 느끼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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