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은 거의 제시간에 퇴근하는 칼돌이지요. 어제 한 두달만에 회식에 있다더라구요.
저녁약속이 있어도 보통 열시에 들어오는 사람인데 12시가 되어 들어왔더라구요.
그러면서 오다 동료랑 사우나 했다하더라구요. (남자들끼리 사우나 가나요? 좀 이상해서)
집에 와서 12시 5분 10분에 같은 번호에서 부재중 전화가 2통 있고요. 12시 25분 쯤 그번호랑 통화했더라구요.(한 3분정도)
제가 의심되는 결정적인 이유는 제가 아침 7시 쯤 통화내역을 확인했는데 8시쯤 다시 보니 그 번호항 통화한 내역을 지웠더라구요.
남편이 평소 술을 잘하지 못하고 성실한 편입니다. 제가 괜한 의심을 하는 것같아서 미안하기도 하구요.
그냥 대놓고 물어보고 싶은데 그러지도 못하겠네요.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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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해서요...
남편이 조회수 : 1,130
작성일 : 2006-09-07 12:55:50
IP : 203.142.xxx.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술깨기
'06.9.7 1:01 PM (59.7.xxx.239)위해 마땅히 갈때없으면 사우나 가기도 합니다
대리비가 너무 비쌀경우^^
그런데 통화한 번호가 지워졌다는건 좀...이상하네요2. 저라두
'06.9.7 1:14 PM (211.114.xxx.29)의심이 가겠네요..
12시전에 들오면서 사우나까지 갈꺼 같진 않네요. 상식적으로..
넌지시 위험신호를 보내세요. 눈치채게.. 알아서 끝내던지 덥던지 하게요.3. 전
'06.9.7 2:22 PM (221.142.xxx.37)남편 통화내역 가끔 검사후 의심가는 번호 기억했다..
회사에서 전화해봅니다.
엉뚱한 사람 찾는것처럼요.
아직까진 다 남자던데..
서글픕니다. 봄에 여직원이랑 문자주고받고 하던거 걸려서요.
바람피우는건 아니었지만 저한테 보내는 문자보다 더 다정히 보내서 요.4. .
'06.9.7 4:52 PM (221.148.xxx.14)의심하려고들면 끝도 없더라구요.
평소 성실하시다 했으니 이번엔 그냥 넘어가시고 계속 주의깊게
살펴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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