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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음식점 소개 부탁 합니다.
음식 종류, 가격 관계없고
3-4 사람 정도 좋은 분위기에서
같이 자리를 하는 것 입니다.
외국인이라 앉는 것보다
테이블 셋팅을 선호 합니다.
감사합니다.
1. ^^
'06.9.7 11:28 AM (210.95.xxx.241)경리단 쪽으로 쭉 걸어내려오시면
유명한 케밥, 타코, 햄버거 파는 집들이 3~4군데 있습니다.
하얏트 나오자마다 '디지텍고등학교'라는 싸인이 있는 큰 골목으로 끝까지 내려오셔서
왼쪽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왠지 핀트가 안 맞는 답변인 것 같지만 규모는 작아도 유명한 맛집들이네요.2. 길건너에
'06.9.7 11:28 AM (210.205.xxx.195)라쿠치나 추천합니다.
분위기도 그런대로 럭셔리하고 맛도 괜찮고... 가격은 좀 쎄고.3. ^^
'06.9.7 11:29 AM (210.95.xxx.241)식사가 아니라면
'하루에'의 와플도 좋죠^^4. 가야랑
'06.9.7 11:46 AM (59.9.xxx.213)이라는 한정식집이 있어요. 가격은 좀 있는 편이지만 외국인을 접대하기엔 좋습니다.
경리단길로 한 120m 쯤 내려 오시면 좌측에 있답니다.5. aura
'06.9.7 12:40 PM (211.38.xxx.214)좋은 분위기~ 라고 하셨으니까 케밥, 타코, 햄버거 (선더버거 말씀이지시요?)는 아닐 듯 하구요.
여긴 그냥 친구끼리 들러서 잠깐 먹는 분위기거든요, 하얏트에서 걸어 내려오기 조금 멀기도 하구요.
하얏트 정면 맞은 편 라쿠치나는, 비싸긴 하지만 맛은 있다고 (하네요- 전 잘 모르겠던데)
조금 더 내려오면 비손도 좋구요, 쁘띠 프랑스도 괜찮아요.
요 세 군데는 바로 그 인근이라 걸어다니시기 전혀 불편함 없구요.
조금~ 걷는다고 하면 남산길 따라 힐튼 방향에 잇는 비노로소도 좋아요.
전 개인적으로 라쿠치나보다 낫더라는..
지금 말씀드린 네 군데는 다 서양 음식이네요.
가야랑도 유명하다고 햇는데 가보지는 않았는데요.
요즘 외국 사람들이 한국 음식 먹는게 엄청 hip 한 경험이라고, 한식당 데려가면 좋아하긴 하더라구요.6. 라쿠치나
'06.9.7 1:45 PM (220.75.xxx.75)저도 라쿠치나 추천해드려요.
안가본지 오래됐지만, 분위기는 좋습니다.7. 가야랑
'06.9.7 2:48 PM (24.4.xxx.60)위에도 썼지만 발만...저래요...ㅜㅜㅜㅜ 김태희는 발이 컴플렉스라던데 전 손발 빼고 다 컴플렉스예요.
8. 네
'06.9.7 4:02 PM (59.5.xxx.131)윗분이 말씀하신 그 스테이크집도 좋아요.
세련된 요즘 스타일의 분위기를 생각하시면 안 되구요,
그냥 예전 스타일인데도 좀 편하고, 근처 외국인들도 자주 오고 그래요.
무엇보다도, 커피가 정~~말 맛있습니다.9. 스테이크
'06.9.7 4:08 PM (59.6.xxx.248)저기 가야랑 님이랑 네 님. !
지나가면서 가야랑 옆 스테이크 집 봣는데 정말 그렇게 맛있나요?
갑자기 이름이 도저히 생각이 안나는데. 혹 J 모모로 시작되는 건가요??
대략 가격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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