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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낳으신분들 아기데리고 시댁가서 주무시고오시나요

아기엄마 조회수 : 1,822
작성일 : 2006-09-06 18:07:51
혼합하다 분유먹이는 아기엄마에요

아기낳고 정말 정신없이 보내고..(전업이라 제가 아기봅니다. 천기저귀빨고 분유타먹이고)

그러다 한달에 한번이라도 시댁에 아기데리고가자했는데 그것마저도 솔직히 힘드네요.

묻고싶은것은 다름이 아니라 어쩌다 시댁가면(아기낳은초기에는 시댁에서 아기보러오셨죠)
자고가라 하시는데 전 분유케이스에 담아가는 양이 자고갈 양을 가지고 가지않거든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직 어린아가라서 환경변화에 민감할거 같고 ... 그리고 800ml분유통을
들고 돌아다니기에는 제 기저기가방 힘들어요 ㅜ,ㅜ ( 천기저귀에 보온병.아기장난감등 가지고가거든요)
무엇보다 제가 시댁도 분명 가족이지만 잠은 내집에서가 몸에 벤상태이구요.

자가용있는 집 아닙니다. 자동차없어요. 오고갈때 택시타고 가야하죠.

뭐 천기저귀야 그날만 종이기저귀쓴다해도.... 애가 아직 밤중수유하고 있는(5~6개월아기)데
젖병에다 젖병세정제...그리고 800ML분유통 어휴.. 한숨나옵니다.
요즘에는 이유식도 하고 있구요. 하루정도야 식탁의자에 안앉히고 밥을 먹일수 있다지만...
제가 밥먹이면서 소위 춤도 춰주면서 먹이는데 그모습 보이기는....-.-;;;;

잠들기전에 목욕시키고 베이비맛사지도 시켜주고 있구요.


다른아기엄마들...아기데리고 시댁가서 주무시고 옵니까? 정말 800ml 분유통 들고가세요?
제가 나쁜며느리인지..

아 그리고 시어머님이 몸이 약하셔서 아기보시면 피곤해하십니다.


IP : 121.141.xxx.14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9.6 6:13 PM (220.126.xxx.246)

    애 데리고 불편해서 못자겠다고 말씀하세요
    시댁에서 자는거 습관들이면 어른들은 그거 당연하게 여기시거든요
    저는 결혼하고 시댁에서 잠 잔적 한번도 없어요
    명절때도 집에 와서 자고 다음날 아침 일찍 또 가요.
    아기도 모르는거 같아도 잠자리 바뀌면 다 알고요, 무엇보다 엄마가 피곤하고 힘들잖아요.

  • 2. 전요
    '06.9.6 6:14 PM (203.227.xxx.34)

    저는요..여행용 커다란 가방에 온갖걸 다 들고다녔구요 ^^
    물론..분유통도 어찌될지 몰라서 통째로 넣구...ㅋㅋㅋ
    매주 시댁에 갔는걸요....근데 어찌보면 편하더라구요.
    우유만 먹여주면 부모님들이 봐주시기도하니깐...그럴떄 쉬는거죠 ^^;;
    근데 차가 없음.........힘드시겠어요.
    차가 없다고 하시니깐 감히 시댁가라고 얘길 못드리겠네요

  • 3. ..
    '06.9.6 6:18 PM (218.52.xxx.20)

    아기가 5,6 개월때는 아예 시집에 가서 뭉개고 아기 봐달라고 했는데요. ^^
    우리 시어머님 같이 당신이 다 알아서 이유식도 끓여놓고 아기 기저귀도 사다두고 하시는분 아니라면
    솔직히 가서 자고 오는거 힘들죠.
    저도 시댁에서는 잠자리가 바뀌어서 밤 꼴딱꼴딱 샜어요.
    오히려 친정 엄마는 아기 보는데에 서투르셔서 친정가면 자고오기 더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시댁에 가서 아기 때문에 내 흐트러진 모습도 보이고 배째라 하니까
    시어머니하고 더 쉽게 친해지던데요.
    만 하루 이상 같이 지내니까 당신 손자가 얼마나 별난지도 아시고
    (잠자리 바뀌니까 아기가 더 예민하게 굴고 찡찡거려요. 그래도 5개월이면 병날 정도는 아니에요.)
    오히려 며느리 불쌍하게 여겨주셔서 고마웠어요.

  • 4. 다행히도
    '06.9.6 6:28 PM (58.227.xxx.160)

    저는 시댁이 가까워서 다행히도 자고 오는 일은 없었는데요, 가끔은 자고 오지 않아서 더 피곤하네요..
    시부모님들은 아기 피곤해질때까지 실컷 데리고 노시다가 애가 넘넘 힘들어서 울면 집에 가라시는데.
    그 뒷감당은 다 제 몫이잖아요.
    정 자고 가라고 하심 애기데리고 밖에서 자는거 얼마나 힘든지 한번 보여준다 셈 치고 주무시고 오심 어떨까요? (그런데 애들은 시자 들어간 사람들 앞에선 이상하게도 컨디션이 좋아져서 엄마 속을 뒤집어놓져 ㅋㅋㅋ)
    아, 저희 언니는 분유통째로 들고 짐 바리바리 싸서 시댁 가긴 했어요.

  • 5. 코스코
    '06.9.6 6:29 PM (222.106.xxx.82)

    좀더 쉽게 생각하세요 ^^*
    아기를 할머니 할아버지께 기저귀랑 분유랑 몽땅 맏기고 푸~~욱 주무세요
    아기가 밤에 울어도 두분께 맏기시고요
    아주 힘든밤을 한번 보내시고 나면 한마디하세요
    아기가 이렇게 밤새 힘들게 굴어서 죽겠다고 투정도 부리세요
    점수좀 따세요

    그리고 차가 없어서 질머지고 가는게 힘드시다면
    시댁동내에 가셔서 기저귀하고 분유하나 사시면되네요
    뭣하러 다~ 끌고다녀요~~ ^^*

    그리고 아기들 너무 예민하게 키우면 나중에 힘든 아이로 큽니다

  • 6. 음...
    '06.9.6 6:30 PM (211.178.xxx.89)

    마음먹기나름이지요.가기싫다고 생각하면 분유통용량까지도 문제가 되는 것이고 가려고 마음먹으면
    그거 한 총 가져가는게 뭐 대수냐싶구요.그리고 애들 잠자리 한 번 씩 바뀐다고 큰 일나는 거 아니거든요.오히려 이런저런 환경에 노출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어요.

  • 7. ㅡ.ㅡ;;;
    '06.9.6 6:37 PM (58.120.xxx.152)

    첫아이 낳았을때 낡은 관사라서 아기키우기가 힘들었어요
    시골이라 너무 무료하고 지겹고
    주말마다 친정이며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는데
    무슨 힘으로 그랬는지
    분유랑 기저기는 당근이고
    아기욕조에 젖병소독기까지 챙겨서 다녔어요
    욕조는 안가져가도되지만 남편이 욕조에 담아 한번에 나르는게 편하다고..
    제 친구하나는 천기저귀 쓰는데
    그것 삶는 냄비도 들고다니더군요 ㅡㅡ;;;
    어차피 분유통 문제는 아니고 엄마마음이 젤 큰거겠지요

  • 8. 앗!!
    '06.9.6 6:38 PM (58.120.xxx.152)

    윗글인데요 ..다시 읽어보니 차가 없으시네요ㅡㅡ;;;
    차라리 전날 택배로 짐 보내놓으시면 어때요??

  • 9. 아기엄마
    '06.9.6 6:58 PM (121.141.xxx.149)

    원글이입니다.

    답글들 다 감사합니다. 그래요..제마음이 가장 큰거겠죠.

    자동차가 없는 집이다보니 가지고 다니는데 한계가 분명있답니다.

    그리고... 동네슈퍼가서 종이기저귀에 분유새거로 사가지고 다니기에는 ... 그 가격을 아는지라
    제가 못합니다. ^^;;;; 밤중에 애 보기는 당연히..제가 해야할 일일테구요.

    아무튼 답글들 다 감사합니다.
    그 천기저귀삶는 냄비까지들고 갔다는 친구분...대단합니다. ^^*

    제가 종이기저귀쓴다는것은.... 대변볼때만 쓰겠다는거지 천기저귀가지고 갈겁니다.
    답글을 읽어보면 우선 집에 자동차있는분들은 확실히 바리바리싸들고 가시는군요.
    저도 자동차가 있었다면 바운서에 식탁의자까지 가지고 갔겠죠.

    좀더 생각해야할 문제같네요.

  • 10. 저도
    '06.9.6 7:05 PM (124.54.xxx.30)

    아이키울 때 차없었는데 다 가지고 다녔습니다.
    분유케이스를 작은 거 하나 더 구입하시던지...
    아님 일회용 용기에 더 담아 가시면 될텐데요. 분량대로
    통째로 들고갈 생각하시니 암담하지요.
    하루 자봐야 서너번 먹을 거 더 담으면 되지 않나요.
    나머지 짐이야...천기저귀 가져가서 고생할 생가하는 것보다
    하루 일회용 쓸 생각하시고 편하게 다녀오심 되는데...

  • 11. 아기엄마
    '06.9.6 7:17 PM (121.141.xxx.149)

    음....분유케이스 하나 더 구입하는게 낳겠군요. 통쨰로 들고갈 생각만 했지...하나 더 구입하는거는 생각치못했네요 ^^

  • 12. 아직은
    '06.9.6 7:40 PM (59.14.xxx.220)

    둘째 10개월이고 모유수유 중인데 아직 한번도 안 잤어요.
    백일까지는 어른들이 보러 오셨고
    그다음부터는 한달에 한번 정도 오시고 한달에 한번 정도 제가 갑니다.
    그런데 애가 유별나서 거기서 자면 모두 다 고생이라는 생각에 아직 한번도 자지는 않았어요.
    엄청 예민해서 (낮잠은 못자는 걸로 포기하더라도) 그 녀석이 자려면
    다들 발뒤꿈치 들고 다녀야 하는 수준인데 저희야 그렇게 하지만
    시댁에서 그렇게 하려면 가는 귀 먹은 우리 시어머니 밤 12시까지 드라마 보시는데
    그거 다 포기하셔야 하거든요. 밤잠을 저녁 7시부터 자는 녀석입니다. -_-
    어른들도 다 이해하시구요.
    추석 때가 문젠데 어찌할까 생각 중입니다.
    제가 님 경우라면 저는 차라리 일주일에 한번씩 가더라도 자지는 않고 오겠습니다.
    아기가 월령이 어떻게 되었는지 몰라서 더는 말씀 못드리지만...^^

  • 13. ...
    '06.9.6 7:51 PM (221.139.xxx.225)

    저는 시댁에서 하루 자고 오고 싶어도 시댁이 녹물이 너무 심하게 나오는 집인지라 그러질 못해요..
    목욕은 시켜야 되는데 물을 빼도 빼도 녹물이 나오다 보니 딸래미 피부가 다 뒤집어 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자고 오진 않지만 매주 갑니다..
    저 역시 분유 먹는 아기라 짐이 좀 많은데요..
    그냥..
    우선 시댁이고 친정이고 종이 기저귀 좀 싼걸로 해서 한팩 사다 뒀어요..
    기저귀만 안 챙겨도 살것 같거든요..
    그리곤 좀 작아 진다 싶을때는 저희 집으로 들고 와서 쓰고 다음 단계로 다시 사다 두고 하니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분유의 경우엔 저는 들고 다니긴 하지만 스틱 나오는 분유라면 스틱 한번씩 사서 들고 다녀도 되구요...

    저도 솔직히 첫애다 보니 좀 까탈 시럽게 키우는데..
    근데 점점 개월수다 지나다 보니...
    위에 코스코님 말처럼...
    그러면 점점 갈수록 제가 더 피곤해 지더라구요..
    너무 조용하게 키워서 그런가 한번씩 자리 바뀌면 딸래미 정말 예민하게 구는데요...
    그래서 너무 힘들어 요즘엔 저도 좀 굴리면서 키워요...

    애좋으라고 까탈 스럽게 구는게..
    나중에 점점 지날수록 애도 힘들도 더불어 저도 힘들더라구요..

  • 14. ..
    '06.9.6 8:02 PM (211.200.xxx.31)

    11개월된 아가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도 혼합수유했구요. 자가용 없어서 혼자서 2~3시간 기차타고 애데리고 다녔어요. 남편은 바쁠때가 많아서. 보온병, 분유 큰통 바리 바리 다 싸다녔어요. 아님 마트 행사할때 스틱 증정할때 꼭 사뒀다가 가지고 다녔구요. 기저귀는 집에선 천기저귀 썼지만 어디 나갈때는 마망이나 이프로(이마트에서 파는데 저렴하고 괜찮아요.)같은 저렴한거 한봉지씩 사서 다녔어요. 저희 시댁... 워낙 좁아서 애 데리고 제대로 잘수도 없었지만. 한달에 한두번 보는 손자 하룻밤이라도 재워와야 할거 같아서 자고 왔구요. 뭐.. 갈때는 늘 가기 싫고 부담스럽지만 갔다오면 그래도 잘했지 싶어요

  • 15. ..
    '06.9.6 8:06 PM (211.200.xxx.31)

    그리고 분유.. 저는 급하면 그냥 락앤락통에 덜어다녔어요. 스푼하나 넣어서 ... 그것도 편하고 좋더라구요

  • 16. 백일지나서...
    '06.9.6 8:22 PM (125.176.xxx.167)

    제 경우는 시어머님께서 백일 전까지는 시댁에
    아예 못 오게 하셨어요.
    아기가 힘들어한다구요.
    저희는 차가 있지만 그래도
    아기 보고 싶으면 저희 집에 오신다고 하셨어요.
    아기 보고 싶으신 분들 너무 참으시는 것 같아 2달 째 될때
    말씀도 안 드리고 시댁에 갔어요.
    너무 반가워하시더라구요.
    그래도 걱정은 여전하셨구요.
    아기 데리고 잠을 잔건 백일 잔치 때문에 한번.
    그리곤 6개월 지나서였던것 같아요.
    이유는 아기 힘들다고 ...
    시어른께서 미리 알아서 해 주시면 좋은데.

  • 17. .
    '06.9.6 9:00 PM (125.176.xxx.21)

    저희 아이가 양가에 첫 아이이기땜에 애 낳고 돌까지는 주말에 집에서 자본 적이 손으로 꼽을 겁니다.
    주말마다 이삿집 쌉니다.

    분유통에, 분유만 먹였으니까 분유병 대여섯개, 기저귀 한팩, 옷 몇벌, 좀 커서는 장난감, 보행기...
    게다가 아이가 어리니까 잘 토하니까 어른 옷도 챙겨야죠..
    거리나 가까운가요.
    차로 두시간거리...

    게다가 애 잘 놀때 잠깐 봐주시고, 밤엔 애 엄마가 봐야지 누가 봐주나요...

    윗분 중 잠자리 바뀌는 거 아무것도 아니다, 너무 예민하게 키우지 마라 하시는데요..
    100일도 안 됬을 때부터 장거리를 매주 뛰었더니, 애가 자연스럽게 예민해집니다..

    전 그래서 애기 엄마들한테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저처럼 뻔질나게 드나드는거 도시락싸서 말립니다..
    저도 예민해서 잠자리 바뀌면 잠 못자는데, 지금 아홉살인 우리 아이 똑같습니다...
    이 정도로 예민하면 좀 배려해줘야 하겠죠?

  • 18. .
    '06.9.6 9:44 PM (222.238.xxx.198)

    원글님이 본인의 성향등 스스로 판단해서 결정하시되..
    제 생각엔 사람나름이라고 생각해요.
    무조건 시댁에 가서 자야 한다는건 없어요.

  • 19. ..
    '06.9.6 9:48 PM (59.15.xxx.104)

    나중에 내 며느리가 이렇게 생각한다면 미안하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고 또 슬플거 같기도 해요....

  • 20. 지방
    '06.9.6 10:11 PM (211.108.xxx.95)

    원글님 집과 시댁이 서로 다른 지방이 아니라면 안 주무고 오셔도 되는 거 아닌가요? 그냥 한나절 보여드리고 오시면 되죠. 사실 애기 자고가면 시어머니도 힘드시거든요. 그리고 시댁 가실땐 애기아빠 동행안 하시나요? 애기 아빠 동행 하시면 짐은 아빠가 애기는 엄마가 이렇게 분담하면 좀 낫죠. 그리고 분유는 스틱형이 들고다니기 편하니깐 외출할땐 스틱형 사용하세요. 또 기저귀도 외출할땐 당연히 종이기저귀 해야죠...아직 아기 돌보는게 손에 익지 않아 불편하신가봐요. 하다보면 요령생겨요. 그리고 시댁에 자주 간다면 젖병 세정제나 물티슈나 기저귀 같은 거 시댁에 아예 하나씩 구비해 뇌도 편리하죠.

  • 21. 코스코님
    '06.9.6 11:26 PM (83.31.xxx.112)

    처럼 하심 되여. 저희애도 잠투정 무지 했거든요. 시댁에서 하두 자구 가라 그래서 함 자니 애는 밤새도록 울지..... 그 담에 그런 말씀 안하시더군요. 심지어 어디 같이 놀러 가두 우리식구는 격리랍니다....

  • 22. ...
    '06.9.6 11:29 PM (211.202.xxx.8)

    나중에 내 딸이 이렇게 힘들어한다면 속도 상하고, 마음이 안 좋을 것 같네요.

  • 23.
    '06.9.6 11:35 PM (211.212.xxx.88)

    시댁이 5분거리인데도 가끔씩 자고옵니다..
    밤에도 제가 데리고자구요..
    윗분어느분말씀처럼 기저귀,물티슈한꾸러미씩 시댁,친정에 갖다놓았답니다..

    첨엔 저도 힘들었지만 낮에 어른들께서 애기보고계시면 슬쩍 방에서 좀 자고나온답니다..
    친정에 오빠나 남동생이 있다면 친정엄마가 새언니한테 어떻게하길바라시는지
    좀 알게될꺼구, ...좀 더 여유로운마음으로 지내셨으면 좋을것같네요..

  • 24. ^^
    '06.9.7 10:59 AM (221.162.xxx.163)

    저는 아기가 21개월인데 아기낳고 한번도 잔 적 없어요...
    울 신랑이 아기 절대 집에서 편히 재워야 한다는 주의라서요...^^
    그래서 이번 추석도 그럴꺼에요...

    저도 자고 온다면 지금도 많이 번거로울 거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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