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다들 시댁 식구들이랑 친하세요?
반면 저희 시댁은 왁자지껄 활동적인 전라도 집안이예요. 같이 여행도 다니고 회식(?)도 하고.. 그런 분위기 알죠? 밥은 무조건 다 같이 둘러 앉아 먹어야 하고 얼굴 자주 보고 살아야하고...
전 결혼한지 채 1년이 안됐는데 아직도 사실 적응이 잘 안되고 그래요. 시댁 식구들이 다 모이면 너무 정신도 없고, 그렇다고 저 혼자 시무룩해 있을 수는 없으니 동참(?)하려고 하는 것도 애쓰는거 같고.. 그래서 시댁 식구들이 다들 모여있을땐 친정 엄마랑 식구들이 너무 너무 보고 싶어서 가끔씩 혼자 시무룩해지곤 한답니다. 그런데 이번 추석엔 연휴가 기니까 시부모님이 유럽으로 가족여행을 가자는거예요. 남편은 당연히 가는걸로 생각하고 벌써 다 예약도 해놨던데 사실 전 너무 너무 가기 싫어요 T.T 신랑이랑 둘이 가는 것도 아니고 시부모님에 시누이에.. 너무 불편할거 같아요. 저희 시부모님 마치 친정 부모님처럼 살갑게 잘 해주세요. 그래도 느낌은 많이 다르죠. 가끔 이런 맘 갖는게 너무 죄송하고 그래서 성당가면 막 반성도 하고 그러는데 사람 마음이란게 마음대로 되지 않네요.
저 같은 분 어디 안계세요..........?
1. ..
'06.9.6 1:34 PM (218.52.xxx.20)결혼 1년에 벌써 시댁 식구가 막 좋고 친하고 하다면 그건 넉살이 좋은 성격이에요.
1년차 새색시가 낯을 가리는건 당연하죠.
하지만 애도 낳고 이거저거 미운정 고운정 들고 내 하고픈 말 막 할 군번(?) 되면 좀 나아져요.
그냥 지금은 친해져야겠구나 하고 죄금, 아주 죄금씩 노력하세요.
그러다보면 시엄니도 안무섭고 만만해집니다요.2. 부럽~
'06.9.6 1:35 PM (203.227.xxx.34)전 결혼한지 5년차인데도 아직도 적응이 안돼요 ^^
아마..10년지나고 20년지나도 그럴것같아요 ㅎㅎ
전 정말 귀가 막 따가워요 ㅋㅋㅋ 정신없고.....T.T
반대로 남편도 마찬가지더라구요...친정에 와서 조용~한 분위기에 적응을 못해요
첨엔 모두 싸운줄 알았대요....TV보면서 한마디도 서로 안해서말이죠 ㅋㅋ
그냥 너무 동참하려 애쓰지마시구요....님스 타일대로 하세요.
하루이틀 동참한다고 그 스타일 벗어나기 힘든데 괜히 스트레스만 받게돼요 ^^;;
그리고 여행가는건 아주~~~좋은것같은데요 ^^
연휴가 넘 길던데......시댁에서 바글바글 지낸다고 생각해봐요. 더 힘들거에요.
잘된거라 생각하시고 즐겁게 다녀오세요!!! 전 부럽네요 ^^3. -.-
'06.9.6 1:37 PM (221.162.xxx.163)시댁 식구랑 안친해요...ㅡ.ㅡ;;
그냥 별루 재미가 없어요...할말도 없고...
전 그냥 앉아있다 오는 정도입니다...
4년차인데...
그래서 그런지 아직 마니 서먹하네요...
맘이 열리지가 않아요..4. 저요저요
'06.9.6 1:44 PM (211.255.xxx.114)저는 조용한 시댁인데도 명절만 되면 정말 우울증이예요
어찌나 낯선지...시누이에 시동생에..
다들 한가족 어쩌고 그러는데도 저는 완전 낯설어요
명절때 가 있음 너무 친정식구도 보고싶고 눈물나요...5. ㅋㅋ
'06.9.6 1:48 PM (163.152.xxx.46)저 신혼때,,,
서로 물고뜯고 장난질하는 조카 세녀석에 어른들 도함 15명이 주일마다 모여 밥먹는데
정말 몇달간은 주일 저녁 집에 오면서 체하고 ㅋㅋㅋ
이젠 우리집 두녀석까지 한번에 섞여서 나름 적응하고 있습니다.
근데 딸들이 많아놔서 명절날은 오히려 조용~~~ 외며느리랍니다.6. ..........
'06.9.6 1:50 PM (211.35.xxx.9)저는 7년차 별로 안 친해요.
갈수록 상처받는 일이 많아져서 더 그런 것 같아요.7. 저도...
'06.9.6 1:51 PM (58.237.xxx.51)제가 보기에는 님의 성격이 조용하고 외향적이지 않아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는 성격탓인거 같네요
대부분의 사람들 보면 집안 가족끼리 모이는 거 좋아하고 또 와지지껄해지는 거는 당연하구요
님이 마음을 열고 편안하게 어울리도록 노력하세요 지금같은 생각으로 생활하면 영원히
시댁식구와 껄끄러워요 저는 대구에 사는데 여기 사람들은 더 잘 어울리고 모이면 정말동네가 씨끄러울 정도예요 특히 억양이 있어 그렇겠지요 다 사람 사는 거 거기서 거깁니다 어디라고 특별할건 없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제발 지명같은 거는 빼시길 바랍니다 사려없는 생각이네요 이곳에서는 그런 지역명으로 인해 항상 게시판이 시끄러운것 모르시나요?둥근 사람도 많고 모난 사람도 많은 곳입니다 혹시 님이 그 지역과 갈등지역사람인가 싶네요 아님 선입견을 갖고 있을 수도...어째든 님이 노력해야 한답니다
남편과 이혼하지 않는 이상 부딪칠 수 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제가 님과 똑같은 경우로 우울병에 스트레스만빵으로 한의원도 다니고 정말 몸과 맘이 늙은 사람입니다 절대적으로 내가 편해질려면 그냥 같이 어울리도록 노력해 보세요 시간이 가면 좀 더 적응이 될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완전히는 안돼지만..
다만 지역이 어디든 나하고 안맞는 사람이나 갈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다음부터는 지역명은 빼고 얘기 하세요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흥미거리밖에 안됩니다
마음 편히 먹고 잘 이겨내세요 저 같이 모과 마음에 병들지 마시고 태연하게 받아들이세요8. 시댁나름
'06.9.6 1:55 PM (211.63.xxx.58)시어른들이 적어도 인품이 괜찮으시다면 감사히 생각해보세요.아니면 생각해볼문제지만.
살아온 환경이 달라서 적응안되어 싫다고만 하지말고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도록 노력해보세요.
세상에 얼마나 기절초풍할만 시댁이 많은데요.저도 그중 한사람이고...
유럽여행 가자고 할정도면 시댁이 여유있으신거 같아보이는데
최소한 금전적으로 님한테 기대지는 않겠네요.
또 모를 사정이 있는지도 모르겠지만...글에선 그렇게 느껴지네요.
말로 상처받고
행동에서도 상처받고
금전적으로도 힘겹게하고
아닌척하면서 뒷통수치는 이중성격에
정떼고싶은 시댁을둔지라
곰같이 행동해요.
이말저말 듣기 싫어서...
시댁?좋지도 싫지도않은...참 묘한 관계네요.9. 원글
'06.9.6 1:58 PM (198.28.xxx.5)원글 쓴 사람인데요 지명을 거론한건 제가 생각이 부족했던거 같네요 ^^; 참고로 저희 집안은 다 서울사람이고 시댁쪽 지역과는 아무런 갈등도 없어요. 단지 말투나 억양이 유난히 왁자지껄한 곳이라 적응이 잘 안되는게 사실이랍니다..
10. 저도
'06.9.6 2:00 PM (203.253.xxx.230)시댁이랑 친정이랑 많이 달라요.
친정은 엄마가 좀 세월아~~~ 가라 스타일 이시라서
식사 한번 차릴려면
상 꺼내놓고, 반찬도 하나씩 만들고 뭐하시고 그러시면서 도란도란 이야기 하고...
밥 먹으면서도 그러고 해서 식사 시간이 길어요...
이야기도 많이 하고 다 같이 둘러 앉아서 모여서...
그런데 시댁은 밥먹으면서 말도 안해요.
밥 하면 상이 즉시 차려져 있어야 하는 집...
예전에 시아버지는 밥 했는데 상이 금방 안차려져서
상 뒤집어 엎으셨던때가 많았다고 하네요...
식사 할때도 전 코로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 가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급하게들 먹고 대화도 없고...
오죽하면 큰집인데 명절에 제사 지내고 나면 아무도 안오고 썰렁해요...
반면 친정은 하루종일 손님이 왔다 갔다 했구요...
정말로 너무 달라도 힘들어요...
적응 안되고...
그래도 이런 시집이랑 놀러가는 것보다는
좀 잘 어울리시는 집이랑 놀러가는 것이 괜찮을 듯 한데요.11. 저희
'06.9.6 2:03 PM (211.202.xxx.186)형부네가 그래요~
그래서 언니가 결혼하고 몇년을 무지하게 많이 힘들어하고 그랬어요.
지금은 그냥 저냥 맞춰가면서 사는거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언니가 그리 행복해 보이지를 않더라구요.
하여튼 남편이 당연하게 생각하고 예약을 하셨다는 것을 보면 님도 많이 힘드실거 같네요.
빨리 적응하시면 좋은데 그렇지 않으면 님만 힘들어집니다.12. 가끔은..
'06.9.6 2:03 PM (218.159.xxx.191)저도 며느리 이지만 시댁식구들과 뭐 그리 살갑게 사는것 아니지요...
근데...그게...
제가 올케가 들어와보니..울 시어머니가 얼마나 속이 재가 되셨을지 이해가 가네요..요즘은...
올케가 성격이 조용한 편이고 말이 많은 편 이 아니라...
엄마댁에 오면 시누이인 저희들과 고모부 들이 일부러 막 웃긴말도 하고 분위기를 더 띄우는거 사실입니다.
올케가 말 안하고 있으면 괜히 울 엄마집이 많이 불편해서 그런건가...생각도 들고 재미있게 해줘야 담에 올때도 기분좋게 오겠지 하는 생각도 들고...
지금 시집온지 2년 정도 되었는데...
약간 자기 성격도 좀 강한편이고...드러내놓고 시댁은 불편하다는 느낌을 주니...저도 이제는 힘드네요..
시누이인 저도 힘드네요... 성격을 맞춰주려고 하니...제가 저의 올케가 얼마나 이쁘겠어요..
생전 만나보지도 못했던 사람...남동생이 좋다고 결혼한다 하니..그래 잘어울린다 해라..축하한다..했지만.... 저희들과 성격도 많이 다르고... 그래도 올때마다 볼때마다 주방일도 거의 여동생과 제가 다하고.. 힘드니까 쉬라하고... 가능하면 편하게 해주려고 하는데...
저도 이젠 성격 맞추려니 힘드네요....
저 또한 어디가 예쁘다고 시댁식구들이 저한테 잘하겠어요...
다 당신네 아들한테 잘하라고 편하게 잘 지내보자고 잘해주는거 아니겠어요?
시댁식구와 정이 안드는건.... 시댁식구도 며느리한테 살가운 정이 안들기는 마찬가지 일거라고 생각 듭니다..
여기 우리 며느님들... 우리 이번기회에 한발자국씩 물러서서 생각을 좀 하면 어떨까요...
내가 정이 안드는 시댁...역시 나에게 특별한 정 없을거라는 생각...해봐야 하는거 아닐까요...
좀 힘들어도 같이 어울리고... 부대끼고 헤어지고 나면 힘들다고 친구에게 친정식구에게 푸념 하고...
그래도 죽을때까지 내 자식과 남편과 함께 지내야 하는 가족입니다...
저도 시댁에서 상처 많이 줬는데요... 지금도 남편과 시댁이 썩 좋은 관계는 아니지만...
요즘은 부쩍 저의 올케 보니...
울 시댁도 며느리 들 셋이나 되는데.... 시부모님도 맘이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좀 조금만 더 잘하자...하는 생각이 문뜩 문뜩 듭니다..
많이들 낯설다고 하시는데...
시댁식구들 또한 며느리가 와 있으면 아마도 불편할꺼라는 생각도 해봐야 한다고 생각 듭니다..
며느리를 볼때 마다 그래...역시 내 딸이 최고지...하는 생각 명절때마다 에궁... 내 딸이 보고싶다는 생각...
시댁 식구들도 할겁니다...
너무 거리감 두고 살지 말자구요...
저 돌 많이 맞겠군요...13. 저는
'06.9.6 2:05 PM (211.198.xxx.1)원글님과 반대의 경우에요.
친정쪽은 어떤 모임이나 명절때 형제들간에 술 한잔씩 하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참 재미있게 보내거든요. 정말 재미있어요. 사는거 답게.
하다못해 작은아버지나 작은어머니들이랑 같이 다 술 한잔씩도하고
즐거운 분위기거든요. 명절때요.
뭐 자주 모이거나 하진 않아요. 서로 다른 지역에 살고 시간이 많지 않으니
대신 모여야 할 상황이나 명절날은 정말 재밌게 보내는데요.
결혼하고서 시댁을 갔는데 너무 재미없어요.
시댁 친척들(작은아버지,작은어머니..)이며 사촌들 모여도 이렇게 재미없는
곳은 처음이에요.
서로 별로 정도 없는지 친척들 간에 모여도 그냥 음식이나 좀 하고
먹고..그리곤 그만이에요.
뭐랄까 같이 술 한 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상의도 하고 이런 분위기
하나도없구요. 그냥 음식 준비 먹고 치우고 음식준비 먹고 치우고...
꼭 먹으려고 명절날 모인 사람들 같아요.
것도 무슨 고기류는 그렇게들 먹는지...저 아침부터 무슨 닭개장에 갈비에
뭐에.. 바로 체했잖아요.ㅎㅎㅎ
친정쪽은 고기류가 많진 않고 채소류가 많고 고기도 해야 할 부분만 하는데
시댁쪽은 좀 많이 틀리더군요. 게다가 시댁쪽은 정말 먹기 위해 모인
사람들처럼 먹고 치우고 돌아서서 또 먹고 치우고.. 중간에 쉬는 타임이
없더라구요.
형제들이나 사촌간에도 서로 술 한 잔 하거나 게임을 하거나 이렇게 어울려야
하는데 먹고 치우고가 전부니까 별로 돈독하지도 않고.
서로간에 정이 별로 없어 보여요. 의례 명절이나 모인 분위기 같은..
그래서 전 시댁 명절이 정말 재미없어요.
그리고 친정으로 건너가면 정말 물 만난 거 같아요.ㅎㅎㅎㅎ14. 놀기
'06.9.6 2:09 PM (124.54.xxx.30)싫어하는 사람이
잘 노는 집 사람하고 어울리려면 힘듭니다..
그러나 어차피 결혼이란
나혼자만 우리끼리만 친정하고만..
이렇게는 안되는 거기때문에 노력하셔서야해요.
안그러면 님만 힘들어집니다..
다른 사회 생활은 잘하시잖아요.
시댁은 또 다른 사회입니다. 결혼은 그문을 통과해야 하는 거에요.
아직 얼마 안되셔서 힘드시겠지만...15. 그래요.
'06.9.6 2:37 PM (222.238.xxx.198)그게 바로 정신적 시집살이인거 같아요.
몸에 힘든게 아니라 마음이 힘들죠.
너무 잘할려고 님을 시댁에 맞추지 마세요.
적당히하시고
나를 우선적으로 생각하세요.16. 서서히..
'06.9.6 8:27 PM (59.27.xxx.197)친해지셔요. 전 10년차로 별로 왕래하지않고 그냥 무덤덤한 관계입니다.
하지만 시댁에 도저히 이해안되는 인생관의 사람이 없고
그저 금전적으로 맘 안상하게 하는 정도라면
그리고 큰 소리 나는 것도 화목한 차원이라면
아주 양호한 거 아닐까요?
전 제가 여행가고 싶어도 시댁에 말할 수 없고,
새 집에 이사가면서도 무슨 죄 짓는 것 같고,
우리집으로 연체고지서 자꾸 날아오고...
이렇게도 지냅니다.
내 친정식구하고도 다투면 사는데
생전 남들이 어디 1년만에 친해지겠습니까?
도저히 이해못할 멘탈이라면 저처럼 담담하시든지
그정도는 아니라면
익숙해지려고 서로 길들이려고 노력하셔야죠.17. 저두요!
'06.9.7 12:07 AM (222.106.xxx.191)친정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던가 도란도란 얘기하며 차를 마시거나 하는 분위기였는데
저희 시댁도 전라도 (지방색이란게 무시할 것은 아닌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분들이라
매주 안모이면 서로들 너무 그리워하시고
매주가도 시부모님들은 자주 안온다고 서운해하시고
왁자지껄 떠들고 농담하고 장난치고 그런 분위기였어요.
처음에는 떠들썩한 분위기에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너무너무 피곤했고,
게다가 저보고 말이 없다고 자꾸만 그러시는 것도 엄청 스트레스 (이부분은 아직 스트레스 -_-;)였구요.
하지만 이제 5년 겪고나니 견딜만한 것을 넘어서 저도 가끔 농담한번씩 하기도하네요. ^^:
친구든 가족이든 자주 봐야
분위기도 익숙해지고 그러는 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0170 | 금강산갈때... 3 | 금강산 | 2006/09/06 | 275 |
80169 | 관리비 정산이 이상해요.. 8 | 이사갑니다... | 2006/09/06 | 1,500 |
80168 | 장애인 등록은 어찌하나요? 4 | 감사 | 2006/09/06 | 368 |
80167 | 일산에 치아교정 잘하는곳 ..추천부탁드리면 감사드립니다.. 1 | 치아교정하고.. | 2006/09/06 | 273 |
80166 | 임신중 치과치료 어떻게 하나요? 1 | 예비엄마 | 2006/09/06 | 202 |
80165 | IBM 다니시는분 계세요? 9 | 가을 | 2006/09/06 | 1,256 |
80164 | 셤마께 하루에 두번전화하는 신랑 9 | 답답 | 2006/09/06 | 1,019 |
80163 | 중고제품 악덕업자 만나 속상.어찌해야 하나요? | 에휴 | 2006/09/06 | 439 |
80162 | 아이들이 사랑스러워.. | 동그라미 | 2006/09/06 | 431 |
80161 | yes2424랑 yes2404랑 다른가요? 1 | rr | 2006/09/06 | 548 |
80160 | (급질) 채했을 때 어느 손가락을 따야 하나요? 10 | 죽겠어요 | 2006/09/06 | 1,840 |
80159 | 문양좀 찾아주세요~~^*^ 1 | 문양 | 2006/09/06 | 328 |
80158 | 1박 2일 제주여행 VS 부산 호텔패키지 어떤걸 할까요? 6 | 고민.. | 2006/09/06 | 919 |
80157 | 정신머리 없는나... 1 | 건망증 | 2006/09/06 | 495 |
80156 | 포털사이트에서.. 3 | 방금 | 2006/09/06 | 612 |
80155 | 34주된 임산부 추석때 뭐하고 놀면 좋을지 추천바래요 4 | 추석추석 | 2006/09/06 | 485 |
80154 | 아는분 미술 전시회에 뭘 준비해갈까요? 3 | 미술관 | 2006/09/06 | 276 |
80153 | 임부용 청바지를 사고싶은데.... 8 | 7개월맘 | 2006/09/06 | 482 |
80152 | 집 살때 중도금 문의 3 | 집사고파 | 2006/09/06 | 564 |
80151 | 산부인과 예약하고... 13 | 아기.. | 2006/09/06 | 909 |
80150 | 지은경 블로그 주소좀 갈켜주세요? 4 | 블로그 | 2006/09/06 | 1,700 |
80149 | 엊그젠가, 핑크하트라는 브랜드 물어보신분~ 3 | ~~ | 2006/09/06 | 797 |
80148 | 부가세 관련 3 | 급질 | 2006/09/06 | 257 |
80147 | 통계청에서 설문조사 - 농협상품권 주던가요? 7 | ㅎㅎㅎ | 2006/09/06 | 584 |
80146 | 대입 2차수시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5 | 수험생맘 | 2006/09/06 | 380 |
80145 | 인희네님 매실 감사해요. | 분당 | 2006/09/06 | 281 |
80144 | 송곳니 씌우는거요... 그리고 치과 추천해주세요. | 치과 | 2006/09/06 | 187 |
80143 | 헨켈 칼이 도대체 뭐가 좋다는 건지요? 23 | 헨켈 | 2006/09/06 | 1,735 |
80142 | 다들 시댁 식구들이랑 친하세요? 17 | 저만 그런가.. | 2006/09/06 | 2,409 |
80141 | 35살에 치아교정 괜찮을까요? 결정을 못하겠어요. 13 | 고민중 | 2006/09/06 | 1,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