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옷 오래 입히는(?)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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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인데요..

애들옷 오래 입히는(?) 사이즈가 얼마인가요..
돌까지만 많이 크고 그 뒤에는 정체기(?)라더가...

키워보신분
언제가 옷사서 좀 오래 입히셨어요....

참 슬림~~한 남아 돌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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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체격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저희 아이 7세인데
5세겨울부터 130사쥬 구입해서 입는데
지금까지 130을 못벗어났어요.
올해 145를 구입했더니 넘 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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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자라기 때문에
정체기는 없는것같아요.
저렴히 옷을 사입히기 위해서라면
하의는 싼 보세 입히시고 상의만 신경써서 괜찮은 옷으로 넉넉한 사이즈 사서 코디하시는게
절약모드 아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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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마다 다르겠죠.
저희 아인 마른편이라 티 같은경유는 키만커서 대충 3년정도 입혀요..
2해는 나들이 복으로 했다가 3년짼 걍 집에서입는 허드레 옷이 됩니다..
그리고 어떤옷을 사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요..
크게 입혀도 되는것들로 사시면 좀 오래입죠..

[90싸이즈]

를 오래 입혔던거 같아요.
걷기전부터 입히고, 어차피 기어다니니까 좀 길어도 상관없지요.
그리고 아장아장 걸을때도 약간 큽니다. 바지단 한 3cm 접어 입는 수준이요.
그리고 아마 두돌까지 입혔나봐요. 기저귀 빼면 좀 더 입힐수 있거든요.
저희 아이는 5세용 양복 사서 3세부터 6세까지 입혔어요.
물론 3세일때는 바지단을 두단이나 접었고 6세에는 바지길이가 발목까지 깡총 올라왔지만 그런대로 괜찮았어요.
아이가 날씬 체질이라면 기본으로 2년은 입혀요. 하지만 옷값 들어도 쑥쑥 커주는게 좋죠.

[저두]

90이요.
100은 좀 어쭝띠구요. 90이 돌부터 3살까지 입어요. 4살까지두.. 쫌 짠뚱하긴해두. 뭐 짧아두 상관없는 옷들은 걍 입힙니다.
통통 체질은 좀 곤란할 수도 있겠네요.
너무 크게 입는건 쫌 미운것 같아요.

[애마다]

다르지요. 제 딸아인 두돌에 입었던 티셔츠 좀 길었던 건데 지금도 입거든요. (지금 7세). 지금은 길이만 짧을뿐..품은 거의 맞아요.
하지만 둘째 아들녀석은 절대 불가..걔는 올 봄에 입었던 옷이 가을에 안 맞는다..뭐 그런일도 있었어요.
제 남편도 일년에 바지를 두번씩 샀다고 했던 것 같아요. 봄에 샀던 바지가 가을엔 껑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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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3살인 우리애들은 게절마다 한치수씩 늘려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