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칼 어떻게 보관하세요?

저요. 조회수 : 611
작성일 : 2006-09-06 11:42:58
하나하나 사모은게.. 식도만 5개 인데..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요?
안쓰는건 통에 꽂아 두었고
쓰는것만 식기 건조기에 척 얹어 놓았는데요...

아무래도 나무 칼 보관~~ 이걸 사야 한는걸까요?
칼을 주르륵 꽂아 두면 심난하고 무섭더라구요..ㅠㅠ
IP : 211.214.xxx.2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6.9.6 11:50 AM (218.52.xxx.20)

    식기건조기에 턱 얹혀있는게 더 섬뜩하지 않나요?
    저는 쓰는거 몇개만 싱크대 문 칼꽂이에 꽂아두고
    자주 안쓰는건 종이로 잘 싸서 제 박스에 넣어 그릇장 서랍에 두고 써요.

  • 2. .
    '06.9.6 12:00 PM (222.97.xxx.98)

    칼을 눈에 띄게 보관하는게 풍수상 별로 안좋다는 말을 들었어요.
    저도 씽크대 문짝으로...^^

  • 3. 저도
    '06.9.6 1:17 PM (163.152.xxx.46)

    나무 블럭에 둬요.
    근데 외국에는 거의 나무블록에 칼 10개도 넘는(스테이크용 포함) 걸 다 꽂아두는데...
    풍수상 영향 별로 안받던걸요. ^^

  • 4. 풍수
    '06.9.6 2:28 PM (24.80.xxx.152)

    보이는데 두는게 안좋은게 아니구..
    아무렇게나 수납하면 복이 나간다는.. 그런걸 읽은 적이 있어요
    풍수 인테리어인가 어딘가에서요.
    꼭 칼꽂이에 가지런히^^

  • 5. .
    '06.9.6 3:00 PM (125.241.xxx.37)

    눈에 잘 띄거나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놓아두는 곳에
    칼을 두면 안 좋은 이유는요..
    도둑이나 강도가 들어와 그걸 쉽게 무기로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울 집도 한 번 강도가 들었는데
    당근 울집 식칼을 빼들고 협박하더군요.
    지금도 몸서리쳐저요..

  • 6. 아유
    '06.9.6 5:02 PM (124.50.xxx.164)

    윗글 너무 무섭네요. 얼마나 놀라셨을까..ㅠ.ㅠ

    전에 텔레비전에서 보았는데 강도들이 대개 그 집 주방에서 칼을 뽑아 쓴다네요.
    형사 한 분이 나와서 말씀하시는데 자기 집 칼은 뾰족한 끝부분을 일부러 다 부러뜨려서 쓴답니다.
    만약의 경우에도 깊이 찔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요.
    저도 씽크대문 칼꽂이에 그냥 꽂아 쓰는데 좀 불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001 허리디스크... 속상 2009/05/26 111
320000 오사카로 1 . 2009/05/26 132
319999 김해시, 부엉이바위에 안전망 설치라는 기사 보셨어요? 4 한심 2009/05/26 562
319998 조심스레.. 여쭤볼께요.. 9 손지연 2009/05/26 762
319997 MB, 봉하마을 안가고 ‘경복궁 영결식’ 26 2009/05/26 1,028
319996 노사모 사무국 앞으로 더 많은 물품 보내고 싶었는데.... 4 물품보내기... 2009/05/26 381
319995 광명시민 여러분! 이효선 광명시장 상습범 입니다! 2 2009/05/26 390
319994 지들은 조문 방해하면서 우리가 지들 조문 방해하는것은 c8 2009/05/26 119
319993 연예인 결혼식이 뭐그리 대수일까요 7 . 2009/05/26 1,395
319992 공감하던 말들... 짧지만.. 2009/05/26 111
319991 녹차 3 동희아빠 2009/05/26 180
319990 서울시 조문객 경찰추산 7만명이 넘어 6 세우실 2009/05/26 569
319989 지금 소나기와 우박이 .. 2 ... 2009/05/26 498
319988 장터에 누리상점님 호주산청정우 사드신 분 계세요? 10 맘~ 2009/05/26 574
319987 필요한거 보낼려고 전화 드렸더니 조금 다른 주소를 불러주시는군요.... 4 노사모 사무.. 2009/05/26 790
319986 아파트 관리소장과 동대표들의 비리를 어디에다... 7 답답함 2009/05/26 516
319985 댓글로,강남대형교회 설교전에 목사님 우셨다고.. 19 땡땡 2009/05/26 1,508
319984 (펌) 카툰 낙장불입 제목) 킬러.. 6 ㅠㅠ 2009/05/26 348
319983 (펌)어머니가 전화오셨네요... 4 눈물 2009/05/26 720
319982 시민단체 내일 서울광장서 노 전 대통령 추모행사 5 올리버 2009/05/26 460
319981 강서구 발산역사는 이-경복궁 같이 가실 분?? 5 조문 2009/05/26 217
319980 매실짱아찌 파는곳아시는분좀가르쳐주세요^^ 3 매실 2009/05/26 195
319979 외국인데요. 분향에 관해 질문 드립니다. 꼭 답변바래요. 6 분향 2009/05/26 262
319978 막말 광명시장, "시민단체가 먼저 욕했다" 해명 15 세우실 2009/05/26 581
319977 대구에 조기 다신분???[힘을주세요] 15 ▶◀노짱미안.. 2009/05/26 415
319976 이제는 살아있는 사람들의 몫입니다.. 뮤샤인 2009/05/26 106
319975 말씀드린대로 펑합니다. 8 답답하네요 2009/05/26 683
319974 일요일날 조문 다녀왔습니다... 1 둥이맘 2009/05/26 212
319973 ▦▦광고모금 및 현재 모금 상황.▦▦ 6 추억만이 2009/05/26 753
319972 미네르바와 이지원 시스템 6 가슴아픈이 2009/05/26 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