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 치과 치료때문에 ...

걱정.. 조회수 : 270
작성일 : 2006-09-06 10:30:53
어제 밤에 하도 어이가 없어서 글을 올린답니다..
공감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댓글올려 주셔도 고맙겠습니다.^^

큰아이가 여자아인데 5학년이건든요 . 아기때 젖을 돌 까지 먹어서 그런건지
음식  특히 김치를 잘먹는데 김치를 먹고 꼭 김치 줄기부분을 조금 남겼다가 그것을 계속
빨아 먹다가 나중에 씹어 먹는 답니다. 그러더니 껌을 먹으면 씹어 먹는것보다는 앞니로 빨아 먹는답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어제 자세히 보니 다른아이들은 어금니가 썩는데 앞니중 왼쪽부분과 옆에 이가 중간에서
썩어서 이 가운데가 떨어져 나갔답니다.
그래서 앞니를 살펴보니 안쪽으로 이들이 많이 달아버린건지 대부분 이빨 안쪽으론 두껍게 되었는데
우리아이 이는 얇더라고요..
그리고 윗니가 아랫니를 덥는데 우리아이는 약간 반대라거 교정을 같이 해야 하는건지..
신영통이 집인데 치과는 많은데 다 괜찮은곳인지.. 정보도 없고 해서요..
치과에 오늘가서 치료를 받으려고 요 .. 직장때문에 할머니하고 같이 가려고 하는데
걱정이 많이 되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직장맘이라서 소홀했던 부분도 속상도 허고....
날씨 만큼 화창한 하루를 시작 해야 하는데.. 걱정과 우울이 겹쳐오네요...

IP : 218.147.xxx.2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학년
    '06.9.6 11:01 AM (211.112.xxx.190)

    이라면 일반치과를 가셔도 되겠지만 이왕이면 어린이치과를 가보세요,,
    지역이 그쪽이 아니어서 정확히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지금 4세인 저희 아이,, 6개월마다 정기검진 다니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두
    치과에 대한 무서움이나 두려움이 없습니다,,
    그에 반해,, 저는 어릴적 치아가 안좋아 치과를 정말 많이 다녔는데,, 어찌나 울고 무서워했는지
    지금도 치과 치료 받으러 가려면 전날 잠도 못잔답니다,, 아이들에게 첫경험이 중요한듯 싶어요,,

  • 2. 걱정..
    '06.9.6 11:27 AM (218.147.xxx.252)

    답변 감사합니다..
    어린이 치과가 검색을 해서 찾아봐야 할것같네요..
    가까운직역이면 좋겠는데 그래야 아이 혼자서도 치료를 받아 볼수 있을텐데..
    좋은하를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001 아이들 책 몇번씩 반복해서 읽어주시나요? 12 궁금녀 2006/09/06 769
320000 피검사 만으로도 가능한가요? 3 암진단 2006/09/06 704
319999 칼 어떻게 보관하세요? 6 저요. 2006/09/06 611
319998 애견카페나 동호회 4 질문 2006/09/06 244
319997 친정집에 어제 ~~ 4 m.m 2006/09/06 1,389
319996 너무 무심한 사람인가요? 3 제가 2006/09/06 986
319995 돌 갓 지난 아기에게 어떤 책을 사줘야하나요? 5 아기책 2006/09/06 414
319994 밤에 이갈이가 너무 심해서 치아가 닳다 못해 금이 가네요 6 나이트가드 2006/09/06 810
319993 딸아이가 열감기를 앓은 이후로 밥을 못(안)먹고 있는데요... 5 아는게없어 2006/09/06 238
319992 치질수술이 그렇게 힘든수술인가요?답좀 주세요.. 2 2006/09/06 612
319991 4살남아 배변문제에요..ㅠ.ㅠ. 2 못된엄마 2006/09/06 249
319990 집에서 예쁘게 하고 계시나요? 25 이쁘게 2006/09/06 3,125
319989 mbc주말 드라마 흠..제목이..발칙한 ost 3 .. 2006/09/06 757
319988 딸을 통해 생각함 1 엄마의 삶 2006/09/06 803
319987 아가 눈주위에 멍이 들었어요 2 궁금맘 2006/09/06 293
319986 정장바지 수선해보신분~^^ 6 바지수선 2006/09/06 1,863
319985 훌라흐프 4 훌라후프 2006/09/06 600
319984 둘째 낳고 싶지만... 20 ... 2006/09/06 1,596
319983 국민연금에 대하여.. 50대 이상이신분들.. 2 국민연금 2006/09/06 674
319982 암표지자검사 ca125, ca19-9 수치가 너무 높아요.. 5 걱정 2006/09/06 1,662
319981 암것도 하기싫어요~ ^^;;; 2 딩굴딩굴 2006/09/06 652
319980 코 필러 해보신 분 계신가요? 하고싶네요... 2006/09/06 297
319979 아이 치과 치료때문에 ... 2 걱정.. 2006/09/06 270
319978 코슷코에 쥬니어카시트 4만원대꺼 아직도 파나요...? 2 diVaMa.. 2006/09/06 232
319977 까르띠에 시계 진품인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3 시계 2006/09/06 920
319976 아가들이 언제부터 책읽어주는 것에 관심을 갖나요? 7 궁금 2006/09/06 406
319975 어제 SOS 보셨어요? 폐지줍고, 학대받던 아홉살 아이 4 여행좋아 2006/09/06 1,321
319974 여러분들의 지혜를 빌려주세요..(시댁 집 명의문제) 9 고민 2006/09/06 890
319973 위층에서 내려오는 세탁 거품 2 거품이.. 2006/09/06 759
319972 리움에 갈건데요..... 5 드뎌 2006/09/06 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