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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하기 싫어
1. 밖에서 하세요
'06.9.5 9:34 AM (219.249.xxx.111)집에서는 간단히 후식만 하시구요...
2. 밖에서 하기에는
'06.9.5 9:49 AM (211.202.xxx.186)모임이 한두개가 아니라면 경제적인 것도 무시할 수 없을거 같은데...
여자분들이라면 낮에 부르셔도 괜찮을거 같구요.
집에서 음식을 하셔서(도우미를 부르셔도 되구요.) 점심과 저녁 두번으로 대~충 때우시면 어떠실지...3. 전..
'06.9.5 10:09 AM (222.235.xxx.215)저도 남편이 모임이 많아요. 그래서 집들이 정말 수십번 넘게 했지요.
근데요 살다보니, 내가 먼저 베풀면 돌아오더라구요.
그리고 안돌아오면 또 어때요. 내기쁨에, 내남편 기살려주고..결국 저희가 많이 베풀어선지
저희 늘 풍족하게 살거든요.
그냥 남편이랑 저랑 그런말 가끔해요. 우리가 돌아올거 생각않고 많이 베풀어서 우리 일이
잘되나보다..그런 얘기하거든요.
물론 지금같은 맘으로 하시느니 안하는게 낫구요, 맘을 좀더 너그러이 갖으시면 더 좋을듯 싶어요.4. 하기싫음
'06.9.5 11:23 AM (61.104.xxx.177)안하시면 돼요.
남이 하란다고..그 사람들이 음식 차려낼것도 아니고
요즘 보면 집들이 하는 집 별로 많지 않던데요.
저두 안했는데요.
젤 웃긴건
자기넨 생전 집초대 한 번 안하는 사람들이 더 하라구 난리란 사실..5. ..
'06.9.5 12:52 PM (125.177.xxx.13)그냥 한는말이니 꼭 안해도 됩니다
6. 쉬세요
'06.9.5 8:50 PM (222.235.xxx.78)이사하시고 신경쓸일도 많고 피곤할텐데 하고싶지않으면 하지마세요. 그냥 하는소리도 있을테고 해주는밥 먹어보자도 있을테고,,,나이들수록 남 눈치보기보다는 이제 나도 나 하고싶은일 하고 하기싫은 하지않고 살고싶다 ,,이런 생각 많이 드네요. 초대라는것이 좋은 사람 만나서 맛있는것 먹이고 즐겁게 시간보내야 의미있는일이지요.두세달후 함께 하고싶은 분들이랑 맛있는것 해드세요.저는 액기스같은 인연에 더 충실하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