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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라는거..
아..전 전문판매자분이 여는 82공구는 삽니다.
판매경험도 많고 제가 뭔말을 하면 그분이 정리해서 먼저 척~알아들으세요,
오히려 구차게하게 이거저거 다 짚고 말한 제가 민망스러울정도로..그러니깐 환불요?
그자리서 이유묻지않고 물건확인도 안하고 척 입금도 해주신분도 봤습니다.
회원들끼리는,사는 사람 짜증나고 파는 사람 짜증 다 들어주어야하는데..
82분들...왜 꼭 사나요?=>이거 질문입니다.
솔직히....82우먼은 넘 공구를 좋아합니다.
공구아니면 물건 못산다고 생각하시는거 아니시죠?
왜 사는지?정말 필요한 물건인지,아니면 남이 사니깐 공구니깐 팔고 산다면...
이번의 블랙커피님이 바로 내가 될수가 있고 또 내가 하나님의 입장이 될수가 있다고 한번쯤 생각하시고 팔고사세요.
공구열어놓고 문제생기니깐 남는거 없는데 뭘 바라냐고 다신 안볼듯이 하고선 탈퇴나 잠수타셨던분
잊을만하면 또 나타나서 공구진행하곤하죠..
안와서 짧고도 굵게 물어보고싶고
짜증나게 다받았는데 누구 못받았다고 하니 어디부터 답해야할지 몰라 추신달아야하는 심정..
이해가 가고도 무섭습니다.
첨부터 그럴려고 시작하신거 아니잖아요.
전 블랙커피님이 그러고는 하나님은 안그러실줄 알았어요.
먼저 황당해서 글올렸고...보면 다른분들 말안하셔도 다압니다....두사람 똑같다는거.
그렇다고 또 들은말 또 첨부터 다 올려서 자기 입장 알리다니...
물건 안받은 사람이 답답할까요?어다른 쪽지받은 사람이 더 답답할까요?
공구...복잡한데..이제부터라도 꼭~~필요한분만 사세요.
그리고 넉넉한 마음으로 시작했다면 끝까지 넉넉한 마음으로 파세요~
1. ..
'06.9.3 12:47 PM (211.204.xxx.163)그러게요..저도 공구 참여 한번도 해보지 않았어요..참고로 저는 이 사이트 만들어지고부터 있던 아주 오래된 회원인데요(가입은 나중에 했지만서도)..여기 장터도 그렇고 공구도 그렇고 사실 그렇게 싼 것도 아니고 그렇게 유용한 것도 아니던데..괜히 너무 몸고생 마음고생이 많은 듯 해요..정말 여기 아니면 어렵겠다 싶을때 여기서 구입하던가 사실 택배나 포장이나 이거 너무 번거롭지 않나요..물건값 3천원 적다고 공구했다가 택배비로 2천 5백원주고 5백원 이익보려다 너무 맘고생하는 분들이 많은 것같아요..쓸데없는 소모전 같아 보여요...파시는 분 사시는 분 그리고 거기에서 문제가 생겼을때 서로들 좀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블랙커피님 하나님..두분다 너무 작은 일땜에 서로 상처가 크실 듯 해요..서로 편들어 싸우는 것도 아니고..누가 잘했네 잘못했네도 이제 더이상 의미가 없다고 봐요...서로 탈퇴하는 일 없이 마음의 상처도 얼른 아물길 바래요.
2. 중독
'06.9.3 12:58 PM (58.227.xxx.210)그게 아마도 중독...같은 걸거예요.
보이는 것만 계속 보이거든요.
물건을 사는데에 있어서 인터넷 의존도(특히 몇몇 친숙한 사이트에)가 높은 분들은
그 안에서 물건사는 것을 해결하려고 하는 관성이 자신도 모르게 생기는가봐요.
사실 세상 넓고 물건도 많고 여기에서 검색하고 쪽지 주고받는 시간과 노력이면
밖에 나가도 그것보다 비싸지 않게 좋은 물건 많이 살 수 있거든요.
근데도 뭔가 필요해지면 다짜고짜 뭐뭐 공구해주세요~ 이런 분들도 흔하고
공구 놓치면 세상 끝난 것처럼 다시 해달라고 떼쓰는 -.- 분들이 심심치 않게 보이는 것으로 볼 때에
이건 중.독.인 것 같아요.
눈을 좀 넓은 곳으로 돌려들 보세요.3. 속시원
'06.9.3 2:30 PM (136.159.xxx.20)하게 쓰셨네요.
제가 보기에도 두분다 비슷하니 그렇게 일이 확대되어 번진거죠.
근데 어쨌든 하나님이 수고를 더 했다고 생각해서인지..,
블랙커피님에게 심하게 댓글다신 분들도 더러 있더라구요.
좋게 결말이 나야 할텐데.., 바램입니다.4. 제가보기에도
'06.9.3 8:29 PM (220.75.xxx.177)양쪽이 똑같으니까 일이 이렇게까지 번진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