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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철유를 식기로 사용한다면
살까말까 또 망설이고 있는데
집에 그릇쌓이는것도 지겹고
그러면서도 또 사고 싶고
궁시렁궁시렁........
1. ^^
'06.9.2 9:17 PM (222.234.xxx.242)매일 식기로 사용하시는 분 계시면 리플좀 팍팍 달아주시면 언젠가는 복받으실거에요.
복받으시라고 마음속으로 빌어드릴게요.2. ㅋㅋ
'06.9.2 9:28 PM (203.229.xxx.46)저는 겨울에 쓰는데요..여름엔 흰색식기 쓰구요..
별로 어둡지 않은데요..
전 식탁도 검은색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취향이라 잘~쓰고 있어요
옹기도 있는데 그것도 겨울철에 쓰구요^^
광주요 행사할때마다 조금씩 모으고 있답니다..3. 괘안
'06.9.2 10:06 PM (24.4.xxx.60)모던한 느낌이니 검은 빛이 무겁다든가 어둡다든가 그런 기분 전혀 못느끼고 썼는데요.
전 8년전에 철유 초기부텀 비싸게 주고 부텀 사서 썼어요.
신혼시절이라 괜히 기분 내려고 코렐같은 식기 멀리하고 무거워도 철유로..
지금은 아이도 있고해서 안쓰지만철유에 밥담고 생선구이 담고
너무 이쁘지않나요?
그냥 흼 그릇이랑도 매치해도 이쁘니까 너무 더워 보인다 느껴지면 밥 국 그릇만 철유쓰고 나머지 흰색을 쓰던지 꺼꾸로 흰색 밥 국 그릇에 접시들만 철유..이건 어떄요?믹스매치~
저 리플 썼는데 그럼 이제 복 받는건가요? ㅋㅋ4. 저도
'06.9.2 10:11 PM (58.74.xxx.12)가끔씩 써요.일주일에 한번정도...보통 겨울에 더 많이...
음식의 품위를 살려준다고 할까?
매력있는 구릇이죠.생각보다 덜 질려요.그리고 잘 깨져요ㅜㅜㅜ5. 괘안
'06.9.2 11:31 PM (24.4.xxx.60)맞아요 ..이가 나간적은 없는데 걍 쩌억..
꼭 손님들이 오면 한개씩 내동댕이 쳐서 깨뜨리고 간다는..6. ㅎㅎ
'06.9.2 11:47 PM (61.98.xxx.233)항상 시커먼 음식만 담아 드신다면야 어둡고 껌껌하겠죠~?
7. 다른의견
'06.9.3 10:02 AM (125.240.xxx.130)저도 샀는데
밥그릇, 국그릇은 비추입니다. 컴컴....
대신 사각접시나 둥근접시류는 예뻐요.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컴컴하죠.
가지신 그릇에 한두개 추가하시는 정도가 현명하실듯.,8. 전~
'06.9.3 12:13 PM (218.234.xxx.39)평상시 밥먹는 용으로 철유써요. 밥그릇,국그릇..다 철유쓰고, 접시들 몇가지도 철유고 흰그릇과도 매치가 잘되서 아주 좋아요.
전 매일 쓰는데 쓴지 1년 넘었는데 아직까지 하나도 깨뜨리지 않았어요. 그렇다고 제가 잘 안깨뜨리는 애도 아닌데..그냥 쉽게 깨지지 않던데요.
그리고 매끈거려서 설겆이도 쉽구요.
전 식탁이 다리는 검정이고 상판은 대리석이라 특히 철유가 아주 잘어울려요. 젓가락도 검정색 나무젓가락이라 다들 세련되다고 하던데요.^^9. 원글입니다
'06.9.3 1:33 PM (222.234.xxx.242)ㅋㅋ 님.
괘안 님.
저도 님.
ㅎㅎ 님.
다른의견 님.
전~ 님.
모두 복받으시도록 기원드렸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