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7세(여)인데요.. 책볼때 자꾸 노래를 흥얼거립니다. 그러지말고 책을 읽으라고하니 힘든가봐요..
자꾸 노래가 나온다네요.. 첨엔 아무생각없었는데 요즘은 저런버릇은 안좋을듯한데 어떤가요?
그냥 둬야하나요? 아님 고칠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사실.. 옆에서 이젠 좀 짜증도 나네요.. ㅜ.ㅜ 버럭 야단치진 않았는데.. 좋지않아보여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책볼때 버릇이...
어쩌죠? 조회수 : 457
작성일 : 2006-09-02 17:46:44
IP : 211.175.xxx.1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주
'06.9.2 7:42 PM (211.210.xxx.154)독특한 재주를 가졌군요
노래 들으면서 책을 읽어도 노래 부르면서 책읽기는 쉽지 않을거 같은데
어떤 노랜가요 읽는책의 문장을 흥얼거리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노래를 부르는건가요
암튼 특이합니다
제딸아이는 5살때 읽는 동화책마다 피아노를 치면서 읽더군요 그럴싸하게 작곡을 잘해서
신기했는데 .....2. 그게요..
'06.9.3 1:08 AM (211.175.xxx.129)읽는책의 문장을 흥얼거리는게 아니라 그냥 무슨노래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리듬을 흥얼거려요.... 계~~속....
노래부르면서 책을 읽으면 그내용이 머리에 안들어올것같은데요.... 참.. 고민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