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애땐 겨울에 배가 불렀는데 그때도 열이 많아서 아침마다
창문을 활짝 열어놓곤 했지요...그 추운겨울에 혼자 시원하다하면서..
근데 지금 둘째 7개월인데 너무너무 덥네여..
원래도 겨드랑이에 땀이 많은편인데 요즘 한번 나갔다오면 겨드랑이가
흠뻑 젖어여..
털을 다 미는데도 땀이 많이나네여..
사람들 만날때 너무 챙피해요..표시날정도로 너무 젖어서..
요즘은 바람 불어 약간 선선한데도 조금만 움직이면 다 젖어여..
냄새도 쉰내가 나고..
열이 많아 그런걸까요?
빨리 가을옷 입고싶네여...그나마 티 덜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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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왜이리 많이나죠?
임산부 조회수 : 176
작성일 : 2006-09-01 12:44:35
IP : 222.118.xxx.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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