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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요리사 소개 부탁드려요.

냠냠 조회수 : 627
작성일 : 2006-09-01 10:08:13
이상타,, 어제 분명 글을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없네요.... 이상타,,,,, 딴데다 올렸나?

신랑 회사 집들이를 하려고 해요...
아무래도 회사 직원들이여서 상차림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할꺼 같은데...
당췌 자신이 없네요...

혹시 요리사 부르신적 있으신가요?
정말 요리 잘 하시는분 아시면 소개 부탁드릴께요...


IP : 222.231.xxx.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9.1 10:20 AM (211.209.xxx.10)

    남편 회사분 집들이때는 보니깐..
    요리사 안 부르고 부페 불러서 집에서 부페식으로 하던데요...

  • 2. 저는 사실
    '06.9.1 10:22 AM (211.202.xxx.186)

    뷔페보다는 요리사를 부른 편이 훨씬 정성도 보이는거 같고 좋더라구요.
    도움 안되는 댓글입니다. ^^;;;

    저도 신랑 회사 사람들 집들이 할 때...
    사람들이 많아서 30명이 조금 넘었거든요.
    그런데 괜시 뷔페를 했다 싶더라구요.

    친정 식구들이 음식을 잘하는데...
    그냥 함께 상을 차려볼걸~하면서요. ^^*

  • 3. 냠냠
    '06.9.1 10:27 AM (222.231.xxx.2)

    맞아요... 저도 뷔페보다는 제가 직접 한듯한 상차림을 원해요.. 헤헤....
    요리사분이 기본 요리 해주시고,,,, 회 뜨고 하면,,,
    이왕 하는데.. 남편 기살려줘야죠....

  • 4. 즉석요리가
    '06.9.1 10:42 AM (58.227.xxx.210)

    백배 나아요.
    뷔페로 차리면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식고, 눅눅해지고, 물 생기고 맛 없어지거든요.
    요리 가짓수가 훨씬 적더라도 요리사가 그때그때 지지고 볶고 무쳐서 바로 서빙하는 방식이
    훨씬 맛있고 성의있고 고급스럽답니다.
    약간, 산만할 수는 있지만 어차피 사람 많이 모이면 정신없는 건 마찬가지니까요.

  • 5. ...
    '06.9.1 10:55 AM (211.202.xxx.8)

    저는 임신 초에 집들이를 하게 돼서 출장 요리사 부른 적이 있어요.
    부엌에만 들어가도 속이 울렁거려 도저히 혼자 못하겠더라구요. 요리 실력도 별로였을때이기도 했구 ^^;;

    그 때 제가 이용한 곳의 사이트 주소 가르쳐 드릴께요.
    http://www.mammatime.co.kr/랍니다.

    음식 좋아서 다들 만족하셨는데... 한번 가서 알아보세요...

  • 6. ..
    '06.9.1 10:56 AM (222.108.xxx.192)

    출장 요리사로 일하시는 분이 참으로 많을겁니다
    어느 지역이신가요?
    추천해드릴만한 분이 계시긴 한데...
    누군가를 소개한다는것이 워낙 조심스러운 일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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