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랑 자주 산책을 가는데... 갈때마다 둘이 저게 뭘까... 한답니다
오리들이랑 어울리면서 사람들한테 먹이도 얻어먹고 하더라구요
새끼도 있고, 조금 큰놈들도 있구요(커봤자 중닭만한)...날렵하고 귀엽게 생겼어요
엄마는 혹시 물닭인가? 하시는데
그거 이름 정확하게 아시는분~
저희 모녀의 궁금증을 좀 풀어주세요 ^^
물닭은 방금 찾아봤더니... 그렇게 부리가 새빨갛지 않아서 아닌것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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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공원에 있는 새중에... 부리가 빨간 작은 까만새 ..이름이 뭘까요? ^^
분당 조회수 : 331
작성일 : 2006-08-31 20:12:57
IP : 211.191.xxx.1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구찌다이어리
'06.8.31 9:59 PM (211.175.xxx.45)빨간부리 금정조 아닐까요,, ^^; 관상용인데..
2. 원글
'06.8.31 10:29 PM (211.191.xxx.104)답변 감사합니다 아니에요 ^^;
걔는 물에 살거든요.. 오리처럼 수륙양용이에요 ^^3. 구찌다이어리
'06.8.31 10:47 PM (211.175.xxx.45)그럼 흑고니 아닐까요? 몸통은 검구 부리는 빨갛구.. ^^
4. 구찌다이어리
'06.8.31 10:56 PM (211.175.xxx.45)아니면 붉은부리고방오리
5. ㅋㅋ
'06.8.31 11:16 PM (61.85.xxx.157)답글에 나온 새 이름들이 재미 있네요.
아무래도 공원 관리 사무소에 문의 하시거나 사진을 찍어 올리는게 제일 빠르겠네요.
수륙양용 이라면 ~닭 종류는 아닐거 같은데요.닭들은 물에 잘 안들어가는것 같아서요.6. 쇠물닭
'06.8.31 11:31 PM (221.156.xxx.41)쇠물닭 아닐까요.
http://100.naver.com/100.nhn?docid=959617. 원글
'06.9.1 12:03 AM (211.191.xxx.104)오호~ 쇠물닭이 정답같은데요?
아주 가까이선 본적이 없어서, 사진과 똑같은지 정확한 확인은 못하는데
실루엣이나 색이나... 설명글의 묘사를 보면 맞는거 같아요
울엄니가 비슷하게 맞추셨나보네요 ㅎㅎ 쇠물닭님 감샤~~ ^^
ㅋㅋ님 감사합니당~ 핸펀으로 멀리서 찍은거 한장밖에 엄써서요;;
관심갖고 함께 고민해주신.. 구찌다이어리님 정말 감사합니다 ^^8. 또 궁금이
'06.9.1 8:13 AM (125.132.xxx.33)쇠물닭 맞네요...역쉬~82는 안되는 게 없나봐요~~!!
저도 율동공원에서 보았어요.
개울 아래 모래 언덕 풀숲에 새끼들 두고
날렵한 모습의 두 부부가 열심히 먹이를 나르고 있는 모습이 넘 예뻐 저도 궁금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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