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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안나가요

아짐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06-08-31 12:54:34
집을 팔려고 내놨어요


그전에 더큰 평수 아파트를 미리 계약해논 상태예요

30평대 아파트가 천만원 단위로 가격이 올라가는 바람에


얼른 잡아두자는 심정으로 계약금 10프로 내고 계약했어요


근데 문제는 저희 집이 안나가요ㅜㅜㅜ


부동산에서 대여섯팀 집 보러 데려 왔었는데 그냥 보고선 집좋네요


이럼서 가더라구요.. 우리가 계약한 부동산에선 책임지고 팔아주겠다하느데

그나마 요즘은 집보러 오는 사람도 뜸하네요..10월말까지 입주하기로 했는데

이집이 안나가면 어캐해야하나요? 전세로 돌리고 나갈 형편도 안되고 무리해서

대출받아 큰평수로 이사갈려고 하는데 ...아 오늘도 집 치워놓고 전화만 기다리고 있오요ㅜㅜ
IP : 218.148.xxx.1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년에
    '06.8.31 2:46 PM (124.54.xxx.30)

    저랑 경우가 같으시군요 ㅎㅎ
    모릅니다 안 당해본 사람.....
    갈 집 정해놓고 순서가 뒤바뀐 ㅎㅎ...피말리는 그 심정
    저도 전세주고 전세갈까.. 아님 저쪽 거 전세두고 기냥 살까...별별 생각을 다 했더랬습니다.@@
    하루 청소 기본이 3번..윽..

    복비 더 준다고 해보셨어요?
    저흰 그래서 다른 집 안팔리는데 팔았거든요.
    계속 전화하셔서 급하다구 우는 소리를 해야...

    제가 작년에 집 파느라 대략 두달 반...
    6월에 내 놓구 8월말에 팔았으니까요....고생하면서요..(어흑 생각하기도 싫다..)
    진정한 막무가내 아줌마의 길로 들어섰답니다..ㅋㅋ
    그 전까진 새침하고 교양있는 새댁이었는뎅 잉--;
    기냥 무조건 부동산에 들이대야 그 사람들도 시끄러워서 해줍디다..

    얼른 해결 나셔서 좋은 소식 있길 바랄께요.. 화이링~

  • 2. 집은요
    '06.8.31 6:56 PM (221.147.xxx.183)

    다 주인이 있습니다.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세요.

    복비 더 준다는 말 효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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