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방배3동에 반지하빌라를 1억7천2백에 샀습니다. 지금은 월세를 주고 있지요.(17평)
명의만 어머님명의를 사용했습니다. 돈은 한푼도 안보태주시구요.
명의를 애아빠나 공동명의로 하고 싶었지만 회사에서 전세자금빌린돈 6500이 있어서요.
대출 2500정도 받아서 샀습니다. 지금 시세는 2억 1000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재개발이나 재건축을 노리고 샀기 때문에 오래 묵혀둬야 할것 같습니다.
근데 문제는 수원에 정자지구에 24평 아파트전세9000에 살고 있는데요?
주인이 집매매한다고 해서 또 전세를 갈지 그냥 집을 살지 걱정이 되네요.
방배동 집이 자꾸 걸려서 (명의가 시어머님이 74세거든요. 나이도 걱정이 되구요. 지금은 건강하시지만 갑자기 돌아가시게 되면 상속세로 다 뜯길것같아요. 아님 증여세?) 이번에 전세자금을 빼서 6500을 갚고, 저축액과 남은돈을 합치면 6500이 됩니다. 방배동집 명의이전도 하구요.
정자,천천지구는 32평이 올랐다고 합니다. 근데 24평인 4년전에 이사할때도 그대로 인것같아요.전세나 매매나
대출을 더받아서(9000정도) 집을 사서 맘 편하게 살건인지. 아님 저축액과남은돈6500을 가지고 싼 전세로 가서 3년뒤쯤 다시 생각해볼것인지(그때는 32평을생각해볼려구요.) 정말 고민이 되네요.
요즘 대출금리가 비싸서 고민이 더되요. 집을 24평으로 서수원쪽 어디를 살건인지...
글재주가 없어서 써놓고 보니 오락가락 하네요. 이해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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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 정자지구,천천지구요?
집 조회수 : 490
작성일 : 2006-08-30 21:59:01
IP : 222.234.xxx.1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8.30 11:05 PM (124.49.xxx.215)저라면 새로 분양하는 33평 아파트를 노리겠습니다. 무주택이니 당첨 확률도 높구여. 수원 어느 지역이 유망하고 무슨 아파트를 언제 분양하는지 따져보세요.
적은 평수는 이제 값이 잘 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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