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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sbs에서 방영하는sos란 프로 보셨나요?

위험한 어린이집 조회수 : 846
작성일 : 2006-08-23 15:03:28
어떻게 그렇게 뻔뻔할수 있는지.. 시작할때는 피곤해서 졸음이 왔었는데 잠이 싹 달아날 정도로 보면 볼수록 열이나서 제 얼굴이 다 달아오르더라구요.. 신랑 친구 부인이 아픈관계로 아이를 24시간 어린이집에 맡기거든요..
24시간 어린이집에 아기 맡기시는 분들 정말 정말 신경써서 보셔야 겠어요.. 부모가 가끔씩 와서 데려가는 아이들은 바늘로 찌르고 꼬집어서 상처가 날 정도로 때리는 건 다반사.. 심지어 덥다고 부채질에 안마에 청소에 보육교사 퇴근하고 나면 맡겨진 아기 목욕까지 초등 4학년된 여자아이에게 시키고
나중엔 늦게 들어왔다고 칼까지 휘드르며 위협을 하다니.. 정말 쓰*기 같은 인간이더라구요..
그런 인간이 매스컴에서는 봉사의 표상같이 보도가 되었었다니... 그런짓을 해놓고 반성의 기미도 없는..
이런 인간들은 아이들이 당한 대로 꼭 같이 갚아주어야 합니다..
정말 이 프로 상 받을 만하고 앞으로도 많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IP : 59.6.xxx.1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8.23 3:27 PM (211.203.xxx.66)

    넘 무서워요~~ 흉기까지 ... 정신적장애가 있는것 같아여.
    외국처럼 학대경력을 기록하여 다시는 발 못붙이게 했으면 좋겠어요.
    입만 벌리면 거짓말이 술술 나오더구만요~
    비디오를 보여줘도 딱 잡아떼는 뻔뻔함에 기가차네여.
    자격박탈을 해서 다른데서도 못하게 해야합니다.
    방문에 전깃줄로 묶어놓고 헬스장 갔다왔다고 거짓말 하는여자 ...
    정말 다양하네여.

  • 2. 정말
    '06.8.23 5:06 PM (125.131.xxx.67)

    그것 보고 열이 나서....그런것들은 죽여야 정신 차릴라나요. 제 자식이라면 그렇게 했을까요. 더 따뜻하게 보살펴 줘야할 불쌍한 아이들을 그렇게 학대하고..그런거보면 인간이란게 그렇게까지 악할수가 있구나 싶습니다. 맘 같아선 당장 가서 따귀라도 갈겨주고 싶은 심정.

  • 3. 정신병자
    '06.8.24 1:36 AM (59.7.xxx.124)

    미쳤어요...저 넘 화가나고 기가막혀 말이 안나오데요...
    제가 가서 때려주고 싶더라구요...뻔뻔함까지 나이먹고 어이없어서~~
    아이들이 넘 불쌍해요...그런 미친여자한테 갇혀서 그 기억을 빨리 지워야할텐데
    제발 제발 어린아이들 보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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