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이 예약하고싶은데요...

[씨푸드조아]

전화가 통 연결이 안되네요...9월에 아빠생신이 있어...가족끼리 가볼려고 하는데...전화는 영...
그래서 그리 멀지 않으니까...직접가서 예약할려고 하는데 아직  4주정도 시간은 있는데...직접 예약도 받나요?

[.]

아, 우리 신랑이 여기 가자고 말 많이 하던데...
다녀오시구 꼭 후기 남겨주세요^^

저도 친정아빠 생신이 9월이어서 생신모임 갖습니다^^

[?]

지난주 금요일인가 신랑이 시어머님과 친척분과 같이 가서 점심 먹었다고 하던데..
평일인데도 사람이 줄을 서 있더라네요.
그날 식사 마치고 저도 같이 가서 먹자고 9월 10일 예약하고 왔대요.

[조용한 분위기]

절대 아니니 참고하세요
천장이 높아서 웅웅거리고 몹시 시끄럽습니다.
산만하고요.
가격대비 음식도 그저 그랬지만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부페가 어디든 그렇지만 한 바퀴만 돌면 식상하지 않습니까.
자잘한 게 살이며 꽁꽁 언 횟감 녹이는 거 보니까 별로였습니다.
그 가격으로 전문점에서 필요한 양만큼만 드시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비추]

아버님 생신 모임 장소로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 거 같아요.
윗분 말씀대로 엄청 시끄럽고 소란스러워요.
제가 주말에 가서 그런지 모르지만 사람들 너무 많아서
애들은 뛰어 다니고 동선도 없이 이리 엉키고 저리 엉키고..

해산물 좋아하는 저는 별로더라구요.
더 저렴한 씨푸드 부페를 가거나
아님 돈 더 주고 제대로 된 요리를 먹는 게 낫겠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그렇게 많은 건 장점이 있어서겠죠.

그리고 예약은 힘든 모양이던데요.
3주일 전이던가 일정한 시간에 예약을 받는데 그게 연결이 잘 안된대요.
휴양림 숙소 예약하듯이 금방 예약완료 되나 봐요.
그래서 저희도 40분 기다렸는데요.
문제는 일행 중 한 명이 그보다 1시간 더 와서 미리 대기표 받았어요.
그러니까 1시간 40분만에 입장한 거죠. ^^
참고하세요.

[아휴~]

예약하고 지난 토요일에 다녀왔어요.
대기하고 있는 사람 엄청 많더라구요.
9시쯤 나왔는데 그 시간까지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윗분들 말씀대로 엄청 시끄러워요.
사람이 많으니 당연하겠지요? 근데,, 음악 소리도 엄청 크답니다.
어정쩡한 댄스.. ㅡ.ㅡ
음식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리 오래 기다리고 또 그 돈내고 먹으라면 저는 안먹겠습니다.ㅋ

[저도 비추]

제 생일때 식구들 같이 가서 먹었어요.
일단 전화번호가 한개인데다가 팩스겸용이라 통화자제가 많이 어렵더군요.
예약하시려면 작정하고 계속 재다이얼 재다이얼 하셔야 할꺼예요.
그리고, 저 시푸드 엄청 좋아라 하는데요...
정말 쬐금밖에 못먹었음돠... 게다리도 아무 맛도 없구...
종류는 많은듯 보이나 먹어볼게 없더라구요.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