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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웃겨라~왕사장님

칠공주 조회수 : 1,634
작성일 : 2006-08-20 22:54:04
지금 보니까..
칠공주에서의 왕사장 이름이 왕 선택이네요.

그리고 실제 이름이 안내상, 그 형님 되시는 분 성함은 안외상...
우스개소리로
형이 고등학교때 가출했을 때...
어머님이 아마도 이름때문에 가출했을거라고 했다는 ~~

음...이 분 학벌이 상당하네요.
연대 신학과에 운동권 출신...
연극판과 영화판에서 잔뼈가 굵은 분이신가 봅니다.
그래서
첨 볼 때...삐리리~하는 느낌이 왔나 봅니다.

요즘 너무 다작을 하셔서 그 느낌이 희석된 기분이 들긴합니다.

여담으로
요즘, 설칠이 왜 그렇게 못나졌나요.
예전엔 정말 이뻤는데~~ㅠㅠ
IP : 221.159.xxx.1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칠이 이뿌던데
    '06.8.20 11:09 PM (59.19.xxx.123)

    이뿌던데요

  • 2. //
    '06.8.20 11:54 PM (221.148.xxx.29)

    전 요즘 미칠이가 보기 싫어 죽겠어요.
    징징대고 버릇없고 진짜 그런 스타일이랑 결혼하면 엄청 피곤할것 같아요.
    삼겹살,꽃등심 소리도 듣기 싫어요.

  • 3. 칠공주
    '06.8.21 12:09 AM (221.147.xxx.56)

    드라마 잘 안보는 남편이랑
    주말마다 나름 재미나게 저녁 먹으면서 보곤 했었는데요,
    울 남편 미칠이 보기 싫다고.. 짜쯩 난다면서 보기 싫다고 하더라구요.ㅋㅋ
    저도 요즘 영 안이뻐 보이는게.. 얼굴이 좀 싫증나는 얼굴이랄까...

  • 4. 히까리
    '06.8.21 12:28 AM (222.236.xxx.126)

    저도 오늘 미칠이 보면서 남편한테 나라도 결혼 뜯어 말린다고 그랬는데 .. 꽃등심 소리도 듣기 싫어 죽겠어요 -.-

  • 5. ..
    '06.8.21 6:26 AM (211.215.xxx.148)

    왕사장님이라면 바로 통닭집 사장님? 반올림에 담임 선생님 말씀인가요?
    갑자기 가물가물하네요.

    저도 미칠이 싫어요. 삼겹살은 뭐고 꽃등심은 또 뭐람...

  • 6. 그럼에도
    '06.8.21 9:23 AM (125.185.xxx.208)

    제 남편도 미칠이 너무 싫어하고, 남자들도 저런 여자스타일 싫어한다고 단호히 말하던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보면 그런 여자스타일에 꽉 잡혀사는(외모 지상주의 및 우유부단) 남자들 꽤 되요. 주변에 미칠이 스타일이 한 명 있었는데, 이쁘지도 않으면서 엄청 이쁜척에 모든 남자들이 자기를 우선으로해야지 안그러면 위아래도 없이 언니들한테 싸가지없게 굴었어요.남자들 앞에선 약한척, 귀여운척.
    그런 애랑 사귀는 남자애가 도저히 이해가 안되었는데, 거의 7년을 사겼었나봐요. 그러다 갑자기 헤어지고, 그 여자애는 다른 잘난 남자만나서 결혼하고 남자는 유학가버리고...

  • 7. 저도
    '06.8.21 3:12 PM (221.147.xxx.79)

    미칠이 짜증나서
    mbc<누나>로 바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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