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하려구요 상황은 쫌 다르지만 호칭얘기만 나오면 왜 이리 화가 나는지
시댁들은 다 자기 상황에 맞춰 이야기하는것 같아요 울 시댁도 그렇고 전 위로 형님 두분있어요
둘다 다 저보다 어리지요 저의 신랑과 전 동갑이거든요 근데 울 큰형님 꼬박꼬박 반말 근데 울 작은형님
꼬박꼬박 존댓말 작은형님 친정어머니가 서로 존대쓰라구 하셨다내요 우리친정엄마도 똑 같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서로 존대써주는게 좋은거라구 그런데 큰형님 친정엄만 나이어려도 큰형님이라구 말 놓으라
하셨다는군요 근데 큰형님 자기아들 우리애 보다 한살어려도 형이라 안부릅니다 같이 학교간다구
그런데 우리 시어머니 크면 한다구 큰형님 말에만 늘 찬성입니다 전 늘 속상하지만 참고 있습니다
누가 맡는말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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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로그인안하려다 조회수 : 331
작성일 : 2006-08-16 10:52:23
IP : 211.202.xxx.1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서열이
'06.8.16 3:26 PM (59.7.xxx.239)위라도 나이많은 동서한테 너무 하대하는건 곱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릇이 안되는 사람같으니 어쩔수없네요
사촌지간에 서열 제대로 잡아주세요
지금 맞먹으면 커서도 제대로 대접안해줍니다
당당하게 뭐라하세요
대접받을려고 하면 대접할줄도 알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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