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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서 잘떄..

집터가 안좋은지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06-08-16 00:30:41
저랑 남편은  나쁜꿈을 꾼답니다..
이 집에 이사온지는 일년도 안됐구요..나쁜꿈이라 하면 무서운꿈..혹은 찝찝한 꿈..모 이런걸 말하는데요..전에는 그냥 그런 꿈을 꾸는 날도 있겠지 하고 넘겼는데..
제가 이번에 여행을 다녀왔거든요..근데 그 여행지에서는 꾸는 꿈마다 너무너무 기분이 좋은거에요..
꾸고 나서도 기분이 좋을 정도로..물론 여행지고 하니 제 기분이 좋아서 그런걸 수도 있겠지만...
하여간 여행에서 돌아온 첫날..정말 꿈 무섭게 찝찝하고 기분나쁜 꿈을 꿨습니다..흠..
그 후 너무 더워서 요새는 거실에서 세식구가 자는데..오늘 휴일이라고 애기피해서 남편이 안방에 들어가서 자더라구요..근데 일어나서 하는 말이..꿈자리가 너무 안좋았다고..심지어 자기가 울었다고...

글쎼 우리 식구가 여행을 갔는데 제가 다른 남자랑 술을 먹고 있더래요..그래서  그러지 말라고 했는데도 제가 말을 안듣자 남편이 애기가 그떄는 둘이었다는군요..여하튼 그 애 둘을 데리고 혼자 한국으로
들어왔는데..그래도 불쌍해서 다시 절 찾으러 왔는데 제가 거지꼴을 하고 있더라나요..ㅋㅋㅋ 그래서 너무 불쌍해서 울었대요ㅋㅋㅋㅋㅋ
하여가네 그 꿈을 꾸고 나와서 하는말..안방에서 자면 꿈자리가 안좋다고..부적 가져다 부치라고..ㅋㅋㅋ

이런 글을 올리는 제가 넘 웃긴가요..쩝..저희가 좀 이사를 많이 다녔었는데..유독 이집에서는 안방에 몬가 안좋은거 같다..이런생각이 드네요..흠..아..갑자기 이 글 쓰면서 무서워지네요....
그냥 궁금해서요..제가 느끼는게 그냥 철없는 건지..아님 정말 이런일이 있는지..혹 이런경우에 정말 모라도 부쳐놔야 하는지도 궁금하네요..그리고 울남편 꿈해몽도 좀 해주세요..ㅋㅋㅋ
참고로 울신랑은 요상하게도 제가 나쁜짓하는 꿈을 많이 꾸네요..흠..그럴때마다 참 기분나빠요..
무플은 민망해요..~~^^^^
IP : 220.79.xxx.19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분이
    '06.8.16 12:47 AM (222.235.xxx.87)

    원글님을 많이 사랑하시나 봐요 ^^

  • 2. ~~~
    '06.8.16 12:55 AM (221.146.xxx.81)

    오싹~~하네요
    어째야 하나요?
    전 방법은 모르지만 뭔가 변화가 있어얄것 같단 생각은 드네요.

  • 3. 코스코
    '06.8.16 1:21 AM (222.106.xxx.90)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지만
    영혼이라는것을 믿기에 섬찟한 생각이 드네요

    전에 제가 살던집에 그런일이 있었어요
    저의 딸아이가 밤이되면 아이방에 어떤 남자가 와서 보고간데요
    그리고 시아버님은 그방에서 주무시면 꼭 가위를 눌리시고요
    아이들이 밤에 화장실을 다니니까 방문앞에 항상 불을 켜놓곤했거든요
    그래서 방문을 열면 방에 환한 빛이 들어오기때문에 문이 열린걸 알수있죠
    그런데 그 사람은 그냥 문을 열지 않고 들어왔다가 나간다고 하더군요
    무섭게 굴지는 않았지만 기분이 찝찝해서 이사를 나왔어요
    나중에 알고보니까 그 방에 전 주인이 그 집에서 죽었다고 하더라구요
    기분이 나빳는데...
    혹씨나 전에 살던 사람의 기 가 남아있을수도 있거든요
    교회를 다니시면 목사님께 그 방에 축복기도해주십사고 부탁해보세요
    절에 다니시면 스님께 부탁하시던지요
    어느 종교든 영혼을 말하는게 있잔아요

    이상한 소리만 하고 가네요... -_-;;

  • 4. 코스코님..
    '06.8.16 1:39 AM (221.146.xxx.81)

    오싹... 으시시....
    오늘 잠은 다 잤습니다ㅠㅠ

  • 5. 방 말구
    '06.8.16 2:05 AM (222.238.xxx.169)

    거실에서 한번 자보면 어떨까요? 제 친정엄마도 방에서 자면 몸이 너무 불편하다고 거실에서 주무시면 편하다고 하시던데요

  • 6. 헉 코스코님
    '06.8.16 2:33 AM (59.11.xxx.21)

    으시시시시~~~ 무서워영..

  • 7. 헉..
    '06.8.16 3:42 AM (125.209.xxx.220)

    코스코님.. 진짜 무셔워요.. 으윽~ 근데, 진짜 그런거 있나봐요. 울 친정엄마도 예전에 아파트에 살적에 근 8년 가까이 그 집에서 살았는데 이사한 첫날부터 이사 나오는 날까지 잠만 자면 가위에 눌리셨데요

    근데 주택으로 이사오고 난후에 단 한번도 가위 눌리신 적이 없다고 하시네요..

  • 8. 네, 맞는것 같아요
    '06.8.16 7:52 AM (69.235.xxx.138)

    코스코님 말씀하시는영혼이라는것, 악한영들이 있습니다.
    산사람을 불편하게 하고 괴롭히면 악한영이죠.
    부적 가져다 붙이면 잠시는 소강상태가 될지 모르지만 그부적보다 더 쎈 악한영이 또 괴롭힙니다.
    예수믿으시면 목사님과 상의하시고 기도받으시고, 본인도 기도하세요.
    아직 종교가 없으시면 이번 기회에 예수를 믿어보시죠.
    악한영들은 아무 힘이없고 단지 속이기만하는 미미한 존재일 뿐이니 겁내지 마시구요.

  • 9. 저도
    '06.8.16 10:44 AM (211.212.xxx.126)

    안방에서 자면 잠이 잘 안와요 잘 깨고......거실로 나오니 잠도 잘오고 시원하고 좋아요

  • 10. 제경험
    '06.8.16 10:47 AM (211.176.xxx.6)

    전 악한 영 그런 거 잘 모르는 사람인데요.
    저도 새로 이사한 집에서
    너무 심하게 가위 눌리고
    아이가 야경증이 심해져
    이사하고 나니 나아졌습니다.

    이사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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