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미성년인듯한 젊은이가 가게에 들어와 담배 하나
달랍니다.
신분증 보자고 했더니 지갑을 꺼내 보여 주는데 신분증 얼굴과
본인 얼굴이 다릅니다. 얼굴이 다르다고 담배를 주지 않았더니
어의 없다며 팽 하고 나갑니다. 오늘은 그나마 다행입니다.
어떨땐 문 열고 나가며 ** 욕하며 나갑니다. 장사하는 것이 정말
싫어 질 때가 이럴 때 입니다...
휴... 청소년들 제발 담배 피우지 말아주세요. 아님 성년이 될 때까지
기다려 주시던지.. 이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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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제발 담배 피우지 말았으면..
씁쓸... 조회수 : 600
작성일 : 2006-08-15 14:45:45
IP : 218.159.xxx.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효
'06.8.15 4:33 PM (211.204.xxx.86)이렇게 양심적인 상인도 계시니 제가 다 참 고맙네요.
담배냄새가 풀풀 나는데도 자긴 안 피운다고 증거대라고 대드는 애들.
담배뿐인가요. 무엇이든 대뜸, 18부터 나오는 아이들, 무슨 종류의 이야기든 ㅈ으로 시작하는 희안한 욕 빼면 시작이 안되는 애들.
저도 애들 볼일이 많은 일을 하는 사람인데.............진짜 철없다는 말로도 이해불가인 애들 참 ~많습니다.2. 다른
'06.8.15 4:57 PM (222.107.xxx.202)다른 이야기지만
만2살 안된 제 딸을 데리고 나갔더니
지나가던 여 중생이 하는 말
'와~ 좆나 이쁘다'
'좆나 이뻐'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3. 다른님
'06.8.15 10:33 PM (61.84.xxx.140)울어야지요 그얘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해요
4. 요즘은
'06.8.15 10:58 PM (221.146.xxx.81)존나도 아니구 조낸... 그러드라구요
나아 원참..
글구 청소년들 침뱉는거.. 넘 심합니다!
담배때문인거 같지만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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