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본인 앞에서 부모님을 모욕하는 배우자를 참을 수 있을까요?
하지만, 내부모가 부끄럽고, 내 환경이 창피하다고 내 앞에서, 식구들 다 모인데서
내 부모와 형제를 모욕하는 배우자를 말리지 않고 그냥 모른체 할 수 있을까요?
전 아무리 생각해도 절대로 참을 수 없다입니다.
반대로 내 배우자의 부모가 내 부모를 모욕하는데 모른체 하는 내 배우자 참을 수
있을까요?
제 일은 아니지만 답답하고 화가 나서(제가 다혈질이라서...)
임금님귀는 당나귀귀하고 조그맣게 외쳐봅니다.
1. 허.........
'06.8.14 2:24 PM (221.138.xxx.95)남편이 내 앞에서 내 부모님과 내 형제를 욕한다면..
전 정말 진지하게 이혼까지 생각하고 싶어질것같은데요..2. 말종
'06.8.14 2:29 PM (59.7.xxx.239)개**라고 생각됩니다
이유가 있다하더라도 구래도 내 혈육인데...팔은 안으로 굽는것인데....어찌~~~3. 헐~
'06.8.14 2:33 PM (218.238.xxx.38)친정가서 신랑앞에서 시댁부모님 욕하면 참을 남자 있을까요??
역지사지라고 바꿔서 생각해보면 간단할것을....
못된놈..4. ...
'06.8.14 2:36 PM (218.209.xxx.69)가끔.. 울 신랑... 친정 오빠가 집안에 신경 넘 안쓴다고 합니다.
전 그럼 시누는 잘하냐고.. 핀잔 주죠.. 똑같이 당해봐야 됩니다.5. 분리수거
'06.8.14 2:47 PM (203.243.xxx.3)남들 앞에서는 아니고, 제 앞에서 며칠 전에 그야말로 폭포수 처럼 제 친정에 대한 불만을 쏟아내는 남편의 말을 다 들어주었습니다. 뭐, 틀린 말은 아니고, 저도 나름 불만이 있는 친정이라서 그래, 그래 하면서 들어주었습니다만,,,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니 굉장히 부아가 나더군요.. 불쾌한 일이었습니다...
6. 나한테만...
'06.8.14 11:29 PM (222.234.xxx.126)나랑 둘이 있을때 그런 이야기를 한다면...서로 이야기를 들어보고 오해가 있으면 풀고
아닌것은 개선하고 조정할 여지도 있겟지만
공개적인 자리에서 욕보이는건...정말 해보자는거 아닐까여?
그럼 해봐야죠7. 벌 받아요.
'06.8.15 3:27 AM (222.98.xxx.172)부부 싸움 하던날 남편이 그런짓을 하더군요. 저 한번도 시댁식구 흉본적 없고 일부러라도 더 좋게 말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내부모를 안 좋게 말하면 누구라도 기분 나쁘잖아요. 그런데 이 남자 내가 이리 노력하는데 그 따위 소릴 하더군요.
남편에게 그점을 지적해줬습니다. 나는 안하는데 당신은 왜 그러냐 당신 부모는 좋은 분인데 당신은 누굴 닮았냐.
뭐 양심은 있는지 며칠동안 숨어지내더군요.
그리고 딱 일주일뒤 남편이 제게 퍼부었던 일이 고대로 시부모님께 닥쳤습니다.
처음 그 소릴 듣고 머릿속을 번뜩이던 나쁜 생각....
네가 나한테 그렇게 행동하더니 천벌을 받았구나...쌤통이다.
물론 남편에게 그런 소리 한마디도 안 했지만 속이 개운해졌고 시부모님께는 좀 죄송하더군요.
해서 안 될일을 하면 응징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