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와서 이런저런 그릇을 많이 샀더랬어요.
하지만 정작 사용은 하지 못하고 있네요.
꺼내놓고 잘 차려봐봤자 남편한테 혼날게 뻔해서 여기저기 감춰두고 낮에 살짝 꺼내봅니다.
남편이 보면 대번에 뒤집어 원산지 어디건가 살펴볼텐데 무슨 돈으로 샀냐고 힐책할게 뻔하거든요.
그러다보니 언제 저 그릇을 쓸지 한심하기만 해요.
집에 동서들이나 형제들이 온다고 했을 때 꺼내놓기도 그렇구요.
대체 언제 써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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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그릇 사놓고
ㅢㅢㅢ 조회수 : 1,540
작성일 : 2006-08-14 12:00:55
IP : 211.205.xxx.2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남편이
'06.8.14 12:03 PM (61.102.xxx.134)아주 어리석습니다
예쁜그릇살때 칭찬해주면 맛있는 음식 자꾸 얻어먹을텐데.. ㅋㅋ2. 대단대단
'06.8.14 12:08 PM (211.172.xxx.105)그릇 뒤집어 보기까지 하시다니 --;;
선물받았다고 하세요 ^^3. 그냥
'06.8.14 12:11 PM (211.204.xxx.176)일상 생활 속의 그릇 중에 쓰윽 끼워 넣으세요..
어느 날 계란 후라이 담아준다던가..
사소한 그릇들로 둔갑시키는 거죠..
남편이 물어보면 백화점에서 뭐 사니 준 사은품이라거나.. 싸고 예쁘길래 하나 사봤어.. 등으로 둘러대시고..
은근슬쩍 새로 산 그릇들로 지금 있는 그릇을 잠식해 나가세요^^.4. 당당
'06.8.14 12:21 PM (220.76.xxx.20)하세요.
주부들 누구나 예쁜 그릇 사고 싶고 삽니다.
괜히 눈치보며 살지마세요.
남편을 당당하게 길들이세요.
이정도 사치는 부리고 산다고.5. 그릇사는 정도
'06.8.14 4:01 PM (219.249.xxx.111)갖고 뭐라고 하는 남자는 남자도 아니라고 하세요.
시시하게 뒤집어서 보고...뭐 어떱니까..밥만 먹고 어떻게 사냐고
한마디 당당하게 하세요.6. ..
'06.8.14 5:27 PM (211.223.xxx.74)싸게 벼룩에서 샀다고 거짓말하고라도 꺼내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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