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희집[아파트] 화장실 천정에서 물이 떨어지는데요.
그래서 관리사무실에 담당자도 출근을 안한 상태이기 때문에 내일 오라고 하는데요.
윗층 사람 하는 얘기는 자기가 왜 고치냐고 당신네집 천장에서 새는 물이니까 니까 당신네가 고치랍니다.
그래서 제가 어이가 없다구 당신네 집의 하수구에 이상이 있어서 물이 새는걸 당신네가 고쳐야지 왜 우리가 고치냐 하니까 저보구 참 고지식 하다며 문을 쾅 닫고는 두문불출이네요.
이렇게 안하무인인 사람 처음봐요.
아무래도 법대로 해야 할거 같은데 어찌해야 할까요?
1. 저도
'06.8.13 3:18 PM (218.51.xxx.168)제가 꼭 같은 일을 겪었는데요, 위집에서 고쳐 주는 것이 맞습니다. 관리사무실에 다시 한 번 확인해서 위집에서 하는 것이 맞다고 하시고요, 혹 하자보수기한이 넘지 않았으면 공사한 회사에 A/S 청구를 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위집에서 정 말 안 들으면, 당신네가 무슨 일 나도 그 위집에 절대 손도 대지 말라고 얘기해 놓는다고 엄포를 놓으세요. 그런 사람들은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2. ...
'06.8.13 3:18 PM (211.178.xxx.137)음... 잘은 모르겠지만.
일단 물 떨어지는 문제만 해결하자면
아마 원글님의 화장실 천장을 뜯고 관을 만져야 하는 게 맞긴 할 겁니다.
그런데 배상을 안 해주겠다니 참 난감하네요. 이런 문제는 어디 물어봐야 할지...
전에 윗집에서 화장실 공사를 하다가 무슨 고무패킹을 빼놓고 배수관을 연결하는 바람에
그 오수가 모조리 우리집 화장실 천장으로 쏟아져 물벼락을 내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고치려니 윗집 바닥이 아니라 우리집 천장을 뜯어야 하더군요.
관리실과 윗집에 우선 연락했고, 다음으로 윗집 공사를 담당했던 수리공을 불렀습니다.
저 역시 휴일에 당했던 일이라
일단 하룻동안 변기 말고 세면대나 욕조, 바닥에는 물버리지 말라고 윗집에 부탁했구요.
다음날 온 수리기사가 관을 살피더니 순순히 잘못을 시인하더군요. 패킹을 빠뜨렸다구요.
자기 잘못이니 출장비를 받지 않겠다 해서 수리비 문제는 해결되었고
윗집 아줌마가 미안하다며 아기까지 들쳐업고 와 화장실 청소를 싹 해주었습니다.
칫솔이며 몇몇 개인용품이 못 쓰게 되고 오수를 덮어쓴 불쾌함이 있긴 했지만
청소하라고 들이댈 생각까지는 없었는데... 굉장히 고마웠습니다.
생각해보니 저는 상식적인 이웃을 만나 복받은 경우였군요.
증거를 수집해 배상을 요구할 방법을 일단 생각하셔야 할 것 같고
수리할 때까지는 욕실에 함부로 물 버리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니꼬워도 해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관리소장 데리고 가서 수리기사의 증언이 있다고 들이대면 그쪽에서도 수리비 정도는 내어줘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음.
원만하게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3. 저도 그런적
'06.8.13 3:20 PM (222.234.xxx.89)저도 꼭 님과 같은 경우였어요.
위층에 신혼부부였는데 새파랗게 젊은 남자분이 막무가내더군요.
자기집도 아니고 전세였으면서... 왜 그렇게 난리인지..
어차피 집주인이 부담해야할텐데..
니네집 천정은 니네집이 유지 보수해야하는 하수관이다..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완전히 꽉 막혔더군요.
생긴건 멀쩡해서 말도 안 통하고 자기 얘기만 맞다고 하는데..
집주인 전화번호도 안 가르쳐주고.. 황당..
나중에 전화로 한시간 싸우고..
(그 인간 더러워서 그냥 내돈들여 고쳤네요.. 이만원 들었어요.)
관리소에서도 위층에서 부담해야한다고 했는데..
그 남자.. 관리소에서 뭘 모른다고 ... 관리소 아저씨 말이 틀리다고 바락바락 우기더군요.
몇년전 일인데도 다시 생각하니 열불나네요..4. 열받은이
'06.8.13 4:20 PM (222.117.xxx.213)저도 그런적님
관리사무소에서 고쳐주는건지 철물점에서 고치는건지요?
어디서 고치셨나요?
그리고 돈은 윗집의 주인한테 달라고 해 보셨나요?
얘기하면 줄거 같은데...
저도 고치고 나서 수리비 달라고 해서 안 주면 싸워야 하나?
고민되네요...5. 저도
'06.8.13 4:37 PM (211.219.xxx.123)얼마전에 화장실 물떨어졌었는데요
관리실공사 아저씨께서 위층에 가셔서 얘기하신뒤에
(윗집에다 물 틀어보라, 잠궈보라는 실험?해서 윗집문제인거 확인)
윗집에서 내려와서 보고
윗집 집주인이 경비를 부담했어요..
즉,,경비부담은 윗집 집주인, 공사는 우리집 화장실에서.,.
윗집에서 뭘 모르고 그러시나보네요..
철물점 공사 아저씨 부르지 마시고 꼭 관리실 공사 아저씨 부르세요..
그분들이 그런 부분 더 잘아시고 경비부담 어디서 해야 될지 아세요6. 열받은이
'06.8.13 4:46 PM (222.117.xxx.213)아! 그렇게 하는거군요 전 처음이라서...
저도님 도움 많이 되었어요 정말 감사 하구요
그 위의 세 분도 정말 감사합니다.
날씨가 너무 덥네요.
남은 일요일 오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7. 윗집에서
'06.8.13 4:46 PM (59.10.xxx.130)확인하시고(어느 부분이 탈났는지..) 수리비는 당연 윗집 몫이지요.
몇년전에 이사를 갔었는데 변기에 앉으면 딱 정수리로 물이 똑똑 떨어지는겁니다.
윗집에 갔더니 여자가 초등교사인데 시간 날때까지 기다리라 그러더니 영 소식이 없더군요.
기다리다 지쳐 또 갔더니...
세상에 그렇게 무식하고 경우없는 사람 첨 봤습니다.
소리소리 질러대고...
사람 무서워지던 그 악몽이 떠올라 잠시 흥분을...(결국 고쳐주긴 하더군요, 자기집 변기에서 떨어지는 오물인걸 자기도 잘 알면서 그렇게 난리부르스를...)8. 울친정도
'06.8.13 6:03 PM (61.251.xxx.8)일단 물새는거 윗집 주인을 대동해서 확인 시키시고..
수리하는 아저씨를 불러 견적 내시고...
수리들어간다고 윗집주인한테 통보해서...
아님 수리아저씨보러 직접 그윗집 주인과연락하라고 하시면
되던데요...비용이 비싸면 윗집주인이깍아서 흥정 하고 고치더라구요~
저희 친정 엄마집에천장에 문새서 얼룩지고 곰팡이쓸고..
윗집 올라가서 주인불러 확인하기 전까진 오리발이더니...
수리기사 불러 놓고 이리저리하다..윗집 바닥에 보일러배수관이나 하수관문제다 하니..
얄짤없이 고쳐주더랍니다...^^도배까지 싹 ~ 해줫다는~9. 저도 그런적
'06.8.13 8:50 PM (222.234.xxx.89)그게 어차피 관리소에서 한번 ㄷㅏ녀가야하구요.
관리소에선 안 고쳐주더라구요.
주로 인테리어 가게나 철물점중 일부 ? 아니면 보수센터 그런데서 해주던데..
여러군데 불러서 견적받아야해요.
간단한건데도 무지 비싸게 부르는 사람 있거든요.
(간단한 것이라는건 제 경우엿구요)
일단 관리소에서 보고 가라 하구요.
관리소 아저씨더러 윗층사람한테 통보하라고 부탁드려보세요.
세상에 왜 그리 이상한 사람이 많은지..
모쪼록 얼른 해결보시길 빌어요..10. 참..
'06.8.13 8:52 PM (222.234.xxx.89)저는 위층한테 돈받는거 포기했지만
위층한테 돈 내라 하려면 수리하기 전에 금액은 미리 알려줘야할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저 경우 말고 재작년에도 위층때문에
(제가 그사이 이사해서 싸가지 없는 그 위층은 아니엇어요)
울집 목욕탕 천정서 공사했는데..
위층아주머니가 흔쾌히 알아서 처리하고 금액청구하라 해서 고마웠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공사후에 영수증 첨부해서 위층사람에게 보여줬어요)11. 열받은이
'06.8.14 1:44 PM (222.117.xxx.213)정성어린 답변들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정말 큰 도움 되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555 | 뽀로로 숲속마을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방법아시나요? 4 | 뽀로로 | 2006/08/12 | 549 |
76554 | 아이가 목감기로 고생하는데 지나가는 약사님이나 의사선생님 도움주세요 5 | 목감기 | 2006/08/12 | 384 |
76553 | 요금 면제되는 아이라도 둘이면 어린이요금을 내야하나요? 10 | 이상해 | 2006/08/12 | 1,185 |
76552 | 동향 4층 vs 남향 2층 15 | 투표해주세요.. | 2006/08/12 | 1,570 |
76551 | 남자벨트 어디꺼가 괜찮은가요?(면세점에서 구입할경우) 7 | 고민 | 2006/08/12 | 657 |
76550 | 하혈이 심하면.. 3 | ** | 2006/08/12 | 663 |
76549 | 호텔 패키지 추천 해 주세요~ 2 | 생일 보름 .. | 2006/08/12 | 1,142 |
76548 | 5리터짜리 쓰레기봉투 어디서 파나요? 3 | 급구 | 2006/08/12 | 644 |
76547 | 압구정에 20개월 아이 다닐만한 곳? 1 | 어린이집 | 2006/08/12 | 313 |
76546 | 산부인과에서요... 4 | 산부인과.... | 2006/08/12 | 776 |
76545 | 30대 중반이 준비할수있는 든든한 시험은 뭐가있을까요? 5 | 독신 | 2006/08/12 | 2,050 |
76544 | 리볼빙 결제에 대해 좀 알려주세요 7 | Help M.. | 2006/08/12 | 451 |
76543 | 신용카드 어떤거 쓰시나요??^^ 8 | 카드 | 2006/08/12 | 1,478 |
76542 | 스피드 먹거리 질문이요....... 5 | 궁금이 | 2006/08/12 | 700 |
76541 | 이제 갖백일지난 아가 엄마에요. 너무 답답해요. 도와주세요. 13 | 백일맘 | 2006/08/12 | 1,232 |
76540 | 이마트나 롯데마트 포인트 적립질문 2 | ㅇㅇ | 2006/08/12 | 946 |
76539 | 서해안해수욕장추천좀해주세요~몽산포 혹시갔다오신분계시나요?? 4 | 서해안 | 2006/08/12 | 864 |
76538 | 상주경천대 수영장 가보신분계신가요 1 | 더워 | 2006/08/12 | 114 |
76537 | 15개월 아기 하루에 어느정도 생우유 먹나요? 4 | 승범짱 | 2006/08/12 | 452 |
76536 | 둘쨰 이름을 지어놨는데요 한자정할때요 1 | 둘째 | 2006/08/12 | 240 |
76535 | 서울역에서 대접할 일이 있어요. 5 | 안 | 2006/08/12 | 702 |
76534 | 빈혈 같은데 산부인과에서 아무 말이 없네요.. 4 | 검사 | 2006/08/12 | 364 |
76533 | 수가구 신청 4 | 전기세 | 2006/08/12 | 651 |
76532 | 깻잎이 빈혈에 4 | 좋다네요. | 2006/08/12 | 1,054 |
76531 |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요. 9 | 궁금이 | 2006/08/12 | 1,065 |
76530 | 핸드폰이 드뎌 맛이 갔어요 2 | 싸게. | 2006/08/12 | 500 |
76529 | 내차 가지고 운전연수 받을수 있나요? 7 | 내차 | 2006/08/12 | 848 |
76528 | 제주도 여행권 어떤가요? 3 | 음 | 2006/08/12 | 448 |
76527 | 분양권 전매시 중계 수수료 5 | ........ | 2006/08/12 | 466 |
76526 | 스쳐가는 바람 쓰신 분께 | 힘내세요. | 2006/08/12 | 7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