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커플사진 합성같아요.

[헉~]

  http://k.daum.net/qna/kin/home/qdetail_view.html?boardid=HJ&qid=2hoza


남자의 두팔이 밑으로 내려가 있는 모습인데
노현정은 남자와 깍지를 끼고 있는 상황인게죠????
얼굴의 명암도 틀리고요. --
확실히 몬가 구린게 있는듯...
이렇게까지 해야했을지...안타깝네요.

[안티노현정]

빨리 결혼 하고 티비에 좀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ㅋㅋ]

가서 확인해보니.. 밑으로 내려가 있는듯 보이는 남자 팔은..
노현정 바지 같던데요.
ㅋㅋ

[,,]

합성이 아니라 하더라도 첨부터 좀 이상한 사진이었어요..
남자 얼굴하고 노현정 얼굴의 음영이나 밝기가 심하게 다르고, (의식하고 본건아닌데 너무 눈에 띄어서..)
그 짧은 연애기간에 저렇게 광고사진같은 질감의 사진을 찍을 시간이 있었을지 모르겠네요..
일반 디카로 찍은 연애시절 사진이 아닌 보도용 사진질감 같아서요..
합성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싫어]

저는 심하게 싫어하는건 아니였지만, 그냥 저사람 참 별루다 그런데 여기저기 많이도 나온다 생각하고 있었는데...빨리 결혼하고 노현정 이야기좀 그만 들었으면 좋겠어요

[허거덩~]

어찌 사진을 참 잘 찍었네요...ㅎㅎ
누가 찍었는지 ...
합성이라고 생각이 들만큼 딱이에요~~

[안티2]

전 이 아가씨가 예전 부터 싫었답니다.
그다지 훌륭한 educational backgroud도 아니더만
똑똑하고 야무지고 너무도 지적인 현대 여성의 컨셉으로
오락프로에 등장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다분히 오락적인 구도겠지만 지나치게 꼿꼿한 인위적 자세와
(허리에 통증이 오지 않을까 싶은??) 잔뜩 힘이 실린 목소리의
대사 또한 거부감이 들었답니다.

그 프로그램에서 보면 그다지 "공부"라는 것과 크게 관계있어
보이지 않는 질문과 답변이건만 플라스틱 깔대기로 머리를
내려치며 "공부하세욧!!" 하는데 이건 정말이지 최악으로
싫었습니다. 그래서 그 프로그램 거의 보지 않았지요.
볼때마다 마음이 불편하더군요.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가졌다는 것만으로
그런 캐릭터로 그려지는 것이 마땅한 일이었는지..
마치 전지전능하사 모르는 것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도 없는 현명함의 덩어리로 나오는 것에
동의할 수 없어 거부감이 심했던 것 같습니다.
이건 어쩌면 노아나운서 개인에 대한 거부감이라기
보다는 오락프로의 구도에 대한 못마땅함이
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나운서는 연예인들과는 분명 다른 직업인임이에도
불구하고 연예인화 되어가는 추세 또한 별로 마음에 들지가
않네요. 그런 오락 프로그램이라면 더 재미있게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연예인들이 많지 않을까요. 아나운서는 어디까지나
방송과 정보의 전달에 충실한 사람이기를 바라는 고지식한
아줌마 였습니다.

[음]

저도 그 프로 머리를 때린다는게 좀 그렇더라구요.
첨엔 너무 놀랐어요. 아이들도 보는 프로그램인데..
장난식으로 살살 때린다고 해도 머리를 때린다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다른 방법은 없었는지?

[에공~]

왜 노현정 얘기 나오면 학벌 얘기가 심심치 않게 나오는지요...

경희대 아동가족학과(정확한 과 이름은 틀릴지도 모르지만) 나온 것이
그렇게 지적 받고 때론 문제 삼아져야 하는 수준인가요?

저는 소위 SKY를 나왔지만
고등학교 때 경희대 가는 친구들 보면 다들 열심히 공부하고, 최선을 다하던 아이들이었는데...

[^^]

경희대 우수하죠..
하지만 다큰 성인 남자들 머리 쿵쿵때리면서 공부하세요 하던 이미지보다는 좀..
그렇다고 서울대 나온 사람들은 때려도 된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지적인 엘리트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당연 sky중 하나인줄 알앗어요.
아나운서들은 그정도가 기본 이길래..

[결혼10년]

살아보니
직장 다닐때 누가 내이름 불러주고
이쁜것 차려입고 내가 일해서 표가나고..
동료들과 홀가분하게(애가 있으면 힘들죠) 하하웃고 떠들었던때가
더 좋았습니다.
고작 사오년 일하고
집안에 들어 앉으면 미련이 남을텐데..
20대 중반, 한창 잘나갈때 결혼한 고*정은 왜 애 씩이나 떼놓고
나왔을까요?

아무리 남자가 좋다지만 신혼때 잠깐이고
일에 매달리는 남편따라 (오너자식이라 더하면 더했지)수동적으로 살면서
돈쓰는재미도 한둘이지..
공부한다해도 그걸로 다시 일시작할만게 뭐 있을까요?
신혼끝나면 ...에구 남걱정할때가 아니네..
하지만 답답한건 어쩔수 없습니다.

[합성]

이라는 얘기도 있고 아니라는 얘기도 있고...
근데 합성이라면 동아일보 쪽에서 했을거라는 얘기도 있어요.
저도 그럴 것 같아요ㅋㅋ

[합성아니던데요..]

자세히 보면 아닙니다

[오늘]

모경제신문에 공식발표한 날인 8/8일에 같이 찍은 사진이 올라와 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