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해운대구(부산) 침 잘 놔주는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어깨아파]

컴퓨터를 사용하면서부터 어깨가 맛이 가는 것 같아요.
한동안 침을 맞아서 괜찮았는데 요즘 운동도 잘 못하고 컴퓨터 쓸 일은 더 많아지니
밤마다 어깨가 아프다못해 시큰거립니다.
설명하기 힘든데.. 어깨 아픈 게 목까지 이제 타고 올라오는 것 같아요.
어떤 자세를 해도 어깨가 기분 나쁘게 시큰거리고 목도 댕겨서 잠 자는데 시간이 걸려요.
어떤 날은 울고 싶을 정도로 기분 나쁘게 시큰거리구요.


운전도 오토매틱이다보니 오른쪽 다리만 쓰고 또 완전 오른손 잡이라 오른쪽 어깨 다리가 혹사 당하는 느낌이예요.
그러다보니 늘 쓰는 자세로 고정이 되서 자려고 누워 조금씩 움직이다보면 계속 뚜둑뚜둑.. 무릎이랑 팔에서 소리가 납니다.
한의원서는 정해진 자세로 계속 있다보면 근육이 고정이 되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일 때 소리가 난다나요.


도저히 안 되서 다시 침을 좀 맞으려고 하는데... 제가 다니던 곳이 멀어서 자꾸 안 가게 되더라구요.
남구나 해운대구쪽으로 침 잘하는 한의원 있음 추천 해주세요.

[침]

도움받을 것만 생각하면, 엄마한테는 받는 입장이고, 동생에게는 아무래도 손위니까 주는 입장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