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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빌려 쓴죄

무서워요 조회수 : 1,129
작성일 : 2006-08-09 16:18:39
돈빌려 쓰고  두달 이자  못 줬어요  몇일 내로 갚을 수 있는데   원금 하고 갚으라  많은  직원들 앞에서  원색적인  쌍 욕하며  소리소리 지르고 갔는데  낼 모레 또 와서 그럴것 같은 데 어쩌면 좋을 까요  전 사장  안사람    돈은 사장 인 제 남 편이 사업자금 으로 빌려 쓴건데
IP : 210.106.xxx.2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06.8.9 4:28 PM (211.55.xxx.16)

    어쩌겠어요.

    저도 저희 친정아버지가 사업하셔서 저희 엄마가 많이 고통 받으셨네요.
    정말 써보지도 보지도 못한 돈때문에요.

    그런데 사실 당사자가 아닌 가족한테 와서 그렇게 괴롭히는거 안되는거라고 알고있는데
    그런데 별수 없더군요....

    그래도 곧 갚을 수 있으니 좀만 더 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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