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에서 부영이가 사라진다던데...

[주몽]

주몽에서  부영이가  연기력부족으로 어제회분을 마지막으로 주몽에서 하차한다고 하던데...
좀 웃기지 않나요?

[교체]

된다고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잘됬다고 보는데요.
현재까진 대사가 별로 없어서 괜찮았는지 모르지만
앞으로 비중이 커지면 소화 못할 것 같았어요.
주몽 볼때마다 캐스팅 잘못한 역이라 생각했었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주몽]

만약 하차이유가 연기력 부족이라면, 정말 사회가 냉정하다는 생각이 들어 올린 글입니다.

[적절]

지금까지 임소영의 부영역 연기로 볼때 교체하길 잘 한듯해요.
대사가 많은 건 아니었지만 그나마도 불편해보이더군요.

[감독]

아이폰은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갤2로 무조건 가세요.
일단 액정이 4.3인치잖아요.
큰게 좋다는 이유는 아시다시피...
입력 버튼이 크니까...실수할 우려가 없어요.
아이폰은 작아서 터치에 오류가 생길 확률이 많죠.
무조건 화면 큰 게 최고라고 여겨요.

[음]

그게 소서노랑 상대되야 하는데 너무 밀리는 느낌이라 뺐다고 하더군여.

[전체적으로]

등장인물간 끈~적끈~적한 그 무언가가 빠진 듯한 느낌입니다.

[음]

제가 잘못 안 걸 수도 있지만 부영역은 실제론 없는 인물을 가상으로 만들어낸 거 아닌가요?
있지도 않는 캐릭터 갖고 이야기를 전개해야 되니 부담스러워 이쯤에서 뺀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아뇨]

예씨부인이라고 중요한 역할이래요.
나중에 유리왕자의 엄마역할.
근데 그 중요한 역할을 할만큼 연기력이 안돼서 뺐다더군요.

[왜곡]

역사 왜곡이 너무 심해서 주몽에 실망이 큽니다.
그냥 드라마로서의 재미는 있는데...이걸 보고 진짜 역사로 착각할까 두렵습니다.

[원래]

대통령을 위시하야 한날당 대표들 전부 군면제인건 아시나요?
몇일아니라 몇시간이라도 다녀왔다해도 고마울 지경이네요.
자위녀보단 천배 낫습니다.

[그러게요..]

아무리 논픽션이 가미된다지만 넘 심해요....

어제 보다가 황당했네요.

하다가 안되면 유리왕도 없애는거 아닌가 몰라요....

주몽 좋아하는데 어제는 짜증나더라구요

[점점]

뭔가 흡입력이 줄어드는거 같아요.
회가 거듭할수록 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역시 해모수가 넘 강했던 것이예요....ㅎㅎ
소서노는 원래 계류의 우태라는 사람과 첫번째 결혼을 합니다.
지금은 상단의 호위무사 대장이 우태로 나오지요.. 초반엔 슬쩍 소서노를 짝사랑하는 듯이 나오드니
요즘은 그런 기미가 싹~~~~ 흠.. 주몽과 소서노 사이에서 뭔가를 보여줄듯 싶더니만...
유화부인은 죽지 않고, 유리왕이 왕이 되자 두 아들을 데리고 한반도 남쪽으로 내려와 백제를 세웁니다.

부영이는 지금 역할 자체가 그래보이는 거지, 딱히 흠잡을 때는 없더만...
딱히 흠잡을라면 뭐 손댈곳이 한둘인가요...

그... 상단의 머리긴 남자... 제발 가발 티 좀 안나게 돈 좀 들여 손봤음 좋겠어요..
볼때마다 무슨 재현드라마도 아니고 더부룩.. 푸석거리는 가발티 너무 나요..
어젠 팍~~ 티나게 화장도 했드만요.... 아우...

아무래도 그 작가가.. 역사드라마 쓰기엔 좀 역량이 모자란듯 싶어요...
아님 송일국이 제대로 소화를 못시키는지,
아니면....... 연출이나 편집이 엉망이든지..

매번 다음편엔.. 다음편엔 하고 보는데.. 얼레~~ 하다 끝난다는....
해모수의 약발이 얼마 안남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