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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누나의 남편을 어떻게 부르세요?(아주버님? 너무 어색해서..)

호칭 조회수 : 1,670
작성일 : 2006-08-08 15:08:28
혹시 아주버님이라고 부르나요?
부르기 어색해서요..
그렇다고 고모부라고 부르면 좀 그렇고 어떤 호칭이 편하고 좋을까요?
IP : 218.147.xxx.4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8.8 3:09 PM (211.208.xxx.114)

    아주버님이 맞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 2. ^^
    '06.8.8 3:10 PM (210.95.xxx.231)

    그래도 아주버님이 옳은 호칭인데...

    처음에는 닭살 돋고, 어색해도 자꾸 부르다 보면 괜찮아집니다^^

  • 3. ...
    '06.8.8 3:16 PM (219.241.xxx.87)

    아주버님이라고 하고싶은데
    고모부님 이라고 하라네요
    짜증......
    아주버님이라고 하지 않나요 했더니 무슨소리냐고......어흑...

  • 4. 윗님
    '06.8.8 3:18 PM (61.255.xxx.13)

    윗님의 고모부님은 따로 계실텐데...
    그건 윗님 아이들이 써야 할 호칭인데요.

    아주버님이랑 서방님이 맞는 호칭이긴한데..
    근데 별로 호칭할 일이 없던데요. ^^

  • 5. ...
    '06.8.8 3:24 PM (219.241.xxx.87)

    위에님...제말이요..
    저 애도 없는데 결혼하자마자 고모부님 이라고 그러래요..
    집안이 이상해..ㅡ.ㅡ#(누워서 침뱉기죠?ㅜ.ㅜ)

  • 6. 남편의 형을 ,.
    '06.8.8 3:43 PM (124.80.xxx.62)

    아주버님이라 하잔아요? 누나 남편도 아주버님이라 하나요.?
    아이들이 있음 고모부라부르지만서도,,
    저같은 경운 특별히 부를일이 없던데,,

  • 7. ..
    '06.8.8 3:45 PM (211.201.xxx.88)

    아주버님 보다는 고모부님이 더 낫지않나요?
    님이 아이없는 맏이라면 좀 어색하긴 하겠지만,혹 다른 형제분이 아이가 있어 그렇게 부른다면
    적당한 호칭중의 하나라고 봅니다. 아주버님은 남편의 형을 부를때예요.

  • 8. 희미한 기억으로는
    '06.8.8 3:51 PM (211.203.xxx.99)

    서로 호칭이 없는 관계라네요. 아예 이름도 서로 부르지 말라는..
    생각해보면 완전 남남끼리쟎아요. 혹시라도.. 눈이 맞으면 안된다는 뜻이 아닐런지..

  • 9. ㅎㅎ
    '06.8.8 3:54 PM (203.247.xxx.11)

    저도 물어봤는데요... 시매시라고 부른다고 들었어요... 근데 어감이 좀 이상하지않아요? 그래서 저도 고모부라고 얘기하고... 직접적으로 호칭을 부르지는 않아요... 그냥 얼버무리는정도...

  • 10. 시매부
    '06.8.8 4:01 PM (211.224.xxx.37)

    아닌가요?
    아주버님은 남편의 형들에게 부르는 호칭이잖아요.

    고모부는 님의 아이들이 그분께 부르는 호칭이니 그것도 아니지요.

  • 11. 시매부님
    '06.8.8 4:05 PM (222.124.xxx.12)

    시매부님이 맞아요.

  • 12. 시매부
    '06.8.8 4:14 PM (211.224.xxx.37)

    인터넷 국어사전엔 그런말이 안나오구요.
    종이 사전에서 찾아보니
    ---시누이의 남편 --> 시매부 라고 돼있네요.

    그러니까 부를때는 시매부님 이렇게 불러야 겠네요.

  • 13.
    '06.8.8 4:18 PM (61.255.xxx.13)

    원래 없는 말인데요. 그래도 권장하는 말이 서방님. 아주버님이 맞습니다.
    표준어 규정에 따르면 그렇답니다.

    서방님. 아주버님을 남편 형제에게만 하는 말로 잘못 아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 14. 명칭은 시매시구요
    '06.8.8 4:23 PM (220.89.xxx.223)

    호칭은 '아주버님'이라고 하면 되요.- 경상도 경우
    우리 시댁이 친족 서열에 있어서는 한 깐깐하거든요.
    아직도 만나면 윗 서열께는 큰절, 같은 서열끼리는 맞절...등등..
    경상도는 친족 명칭, 호칭이 다 다르답니다.
    어른들께 여쭤보고 시키는대로 하세요.
    첨엔 어색해도 몇번 부르면 금방 익숙해져요.

  • 15. 시매부
    '06.8.8 5:16 PM (211.179.xxx.234)

    시매부님이 맞는거 아닌가요?
    저는 그냥 신랑에게 말할때는 "매형이~"어쩌구
    시어머니에게 말할때는 "고모부가~"어쩌구--저희 시어머니는 그냥 고모부라고 부르라고 하시더군요.
    둘이 만났을때는 절대 호칭 안부릅니다.

  • 16. ?
    '06.8.8 6:00 PM (219.241.xxx.87)

    시매부님은 아니죠..
    시누를 시누님 이라고 안하는거처럼...
    시어머니를 시어머니 이러시나요?

  • 17. 맞아요
    '06.8.8 7:25 PM (124.63.xxx.147)

    시매부는 맞지만 이건 지칭이고(타인에게 말할때 쓰는말) 호칭(부르는말)은 다르죠..
    어떻게 부를지는...저도 잘...^^;;
    원래 부를일이 없던 사이니까..
    아마 제 생각에도 아주버님 정도가 맞지 않을까요..
    시댁 남자들을 주로 아주버니, 아저씨, 아재 등등 으로 부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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