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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카드 빌려달라는데..괜찮겠죠?

대여 조회수 : 1,937
작성일 : 2006-08-08 13:40:50
회사 동료가 코스트코 카드를 좀 빌려달라고 해서

흔쾌히 빌려주마...했는데요..

빌려줘도 괜찮겠죠?

혹시 신분증 확인하거나 그러지는 않겠죠?

혹시나 무슨 불이익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IP : 147.6.xxx.20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8.8 1:41 PM (220.85.xxx.247)

    카드에 사진 붙어 있지 않나요???
    양재점엔 사람 바글대는 일요일에도 사진 확인 대조 다 하던데..

  • 2. 대여
    '06.8.8 1:43 PM (147.6.xxx.203)

    앗..그런가요? 양재점 간다구 했는데...;; 얼굴이 닮아보이면 괜찮으려나....;; 암튼 감사합니다..정말 빠른 답변주셨네요^^

  • 3.
    '06.8.8 1:44 PM (210.94.xxx.51)

    걸리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전 얼마전에 제 카드 갖고 양재점 갔는데 카드 확인도 안하고 그냥 들여보내줬어요..
    걸리면 불이익이 있겠죠..?

  • 4. ...
    '06.8.8 1:48 PM (221.147.xxx.46)

    다른점에 비해서 양평은 확인이 심해요..
    들어갈때 문제없더라도 계산할때 걸린사람을 본적이 있거든요...
    많이 샀는데... 결제를 안해줘서 즉시 카드 만들고 오더군요...
    양재는 위험합니다
    차라리 양평점을 가시지요....

  • 5. 주로
    '06.8.8 1:49 PM (211.230.xxx.157)

    계산 할때 확인 해요..
    입장할땐 대강대강 하구요.
    게산할대는 사진 대조해서 틀리면 물건을 못사게 되거나
    아니면 사정사정해서 그것만 계산하구요
    대신 카드는 매장에서 보관하고 담번에 카드당사자가 올때 찾아야 해요.
    운이 좋아 안걸리면 그냥 계산 해줄테구요.
    그런데 매장 직운들도 도사 다됐는지
    사진이 다 날라가고 엄청 흐려도 잘 집어 내더라구요.
    심지어 어떤분은 자기 맞다고 막우기니 그 직원분이 제가 이카드 주인분 단골이라서 잘 압니다
    그러더군요.

  • 6. 망신당한 사람
    '06.8.8 2:10 PM (211.253.xxx.130)

    언니 카드 빌려서 계산하려다 걸린 사람 여기 있습니다. -_-;;
    계산할때 얼굴 대조하더니 죄송하지만...하면서 정중하게 안된다고 하더군요.
    저라고 우겼으나 -_-;; 계산하던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게되면서...
    바로...신규로 가입하고 발급받았슴다.
    웬만하면 빌리지 마세요. 운 좋으면 그냥 패스지만 걸리면 정말 챙피당합니다.

  • 7. 이런 경우도
    '06.8.8 2:15 PM (202.136.xxx.236)

    저는 예전에 얼굴이 많이 통통했는데 좀 빠졌거든요.
    계산원이 카드 보고 "본인 맞으세요????" 하더군요 ㅎㅎ

    맞다고 하니까 한번 더 스윽~ 보더니 그냥 계산.. -_-;;

  • 8. 저두...
    '06.8.8 2:21 PM (210.106.xxx.22)

    빌려서 계산하려다 걸린 사람 여기 한표...ㅠㅠ
    양평점 직원들 도사임....

  • 9. 양재점에서도
    '06.8.8 2:37 PM (218.51.xxx.222)

    제 카드 빌려줬었는데 딱 걸렸더라구요.
    들어갈때 걸리는건 거의 없고 계산할때 걸리는듯..
    결국 계산은 하게 해줬지만 대신 카드는 돌려주지 않고 본인이 와서 직접 찾아가라고 해서
    다음에 제가 가서 찾았는데 살짝 *팔렸어요.(그렇다고 본인이나 빌려간사람에게 뭐라고 하진 않아요)

  • 10. 빌려줬는데
    '06.8.8 3:16 PM (210.121.xxx.130)

    아는사람이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줬는데 걸렸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잘 집어내던데요.

  • 11. 괜찮던데..
    '06.8.8 5:30 PM (59.7.xxx.205)

    난 언니카드로 몇번 가서 장봤는데....
    언니랑 자매라 닮았나? 아님 헤어스타일도 비슷해서 일까?
    그냥 내 카드마냥 내가 소지하고 쓰는데...... 대신 삼성카드가 없어서 계산할 때마다 현금으로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그래서 과소비 안하고......

  • 12. ,..
    '06.8.8 5:30 PM (221.157.xxx.236)

    저도 딱 걸린적 있어요..제동생꺼 가지고 갔다가...한시간 넘게 장봤는데...놔두고 오기 넘 아깝고...
    그래서 그냥 그날 회원카드 만들었다는.

  • 13.
    '06.8.8 8:20 PM (61.104.xxx.52)

    제거로 언니랑 같이 써요..
    얼마나 닮았냐면 조금 어두울땐 아이들이 제 엄마와 이모를 헷갈리고
    동네에선 모르는 사람들이 반갑게 인사를 하고..
    한 아파트사는데 사람들이 헷갈려 죽겠다고 해요..

  • 14. 돌..
    '06.8.9 5:39 AM (74.67.xxx.236)

    돌 날라오겠지만..
    다른사람것 빌려쓰는거 ... 옳은일은 아니네요..

  • 15. 양평점
    '06.8.9 12:35 PM (222.108.xxx.51)

    으로 다니는데요 그곳 직원들 눈이 예리해요..
    주변에 지인이 카드 빌려주었다가 코스트코에서 전화왔더래요..카드 찾아가라고..
    뭔일인가 했더니 빌려준 카드 압수당해서 빌려간 사람은 망신만 당하고 코스트코에서도 카드회원한테 전화해서 다시는 빌려주지 말라는 주의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전 남편카드로 입장했는데 다음부터는 남편이 계산을 해야 된다고 주의주더군요..
    되도록이면 안빌려주시는게 좋을듯 보이네요..

  • 16. 후니우기맘
    '06.8.20 1:38 PM (218.51.xxx.17)

    저도 빌려달라는 사람 많아서 솔직히 귀찮네여~

    하지만 아직 한번도 안빌려주고 꿋꿋히 있어요~

    글고 저는 제 사진인데도 자꾸물어보고 그랬어요~ 빌려온 줄 알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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