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에어콘이 없어요.
결혼한지 2년이 다됐고, 맞벌이에 돈 걱정이 있는건 아니지만
아직 에어콘 설치를 안했네요.
무식한 일인지 모르지만
버티는데까지 버텨볼까..생각중입니다.
저녁에 시운한 바람 쐴려고 옥상에 올라가면
왠지 옥상에 다른 집 에어콘 실외기에서 뿜어져나오는 열기를 보면서
'저러니까 서울이 덥지....'이런 생각을 하면서 올해는 참고 넘어가보자!이런 생각을 굳히네요.
저혼자 그런다고 뭐 서울이 시원해지고 환경이 좋아지는것도 아니지만^^;
(저희집은 차있어도 대중교통 많이 이용할려고 노력하는 편이거든요^^)
오늘은 샤워하고 찬물에 어름띄운 대야에 발 담구고 수박 먹으면 어제보단 시원하겠죠?
어제는 너무 더워서 찬물에 얼음도 소용없었는데 오늘은 얼음빨좀 서겠어요^^히히
갑자기 내린 소나기에 옷 버린 분들도 있을거 같아서 죄송하지만
오늘 소나기는 너무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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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비오니 오늘 저녁은 덜 덥겠죠?
열대야는 피하려나 조회수 : 686
작성일 : 2006-08-07 16:40:55
IP : 211.218.xxx.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서울
'06.8.7 5:03 PM (124.59.xxx.77)영등포쪽은 천둥소리만 요란하네요.
2. 저두요
'06.8.7 5:12 PM (211.191.xxx.104)온난화를 늦추는데 조금은 도움될까 하는마음에 ...
사둬도 일년에 며칠이나 틀까 하면서 참죠
근데 올해 아가낳으면.. .내년엔 아가때문에 일년에 며칠 틀더라도 있긴 있어야할거 같은 생각도 들고...
제 자가용도 같은 이유로 안사고 버티고 있는중..인데 아무도 안알아주지만 ㅎㅎ
스스로 칭찬하며 살고 있어요 ..장하다..xxx.. -_-
샤워하고 수박먹고 저도 그러고 지냅니다 ~
이럴땐 산밑에 집지어놓고 툇마루에 앉아 바람 쐬며 지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요3. 양천구
'06.8.7 5:35 PM (125.57.xxx.249)에고 여기도 천둥소리만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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