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1시에 집에 들어왔어요.
마침 신랑이 일찍 와서, 신랑이 집좀 청소하고, 환기도 시키고,
냉장고 정리(내일 아침 끼니때 쓸 음식들 정리)도 해주고
양념&후라이치킨 시켜놓고 기다려주네요
그거 먹고 나니 12시
뉴스좀 보고 나니 12시 반
씻고 나니 1시
신랑은 신랑, 남자는 남자인지라.
저의 뒷손이 필요하네요~
그러고 나니 지금이네요
아웅
일상의 노동
무섭습니다.
둘다 새벽출근해야 하는 지라..
내일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밥 해야하는데~
귀찮아도 밥 안 먹음 힘이 안나성
아웅.. 무서운 일상의 노동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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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노동은 무서워요~
일상의 노동 조회수 : 634
작성일 : 2006-08-04 01:56:03
IP : 125.31.xxx.2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노동
'06.8.4 8:16 AM (211.58.xxx.12)참...그렇죠? 저는 아이들까지 합쳐서요. 그와 관련하여 생기는 노동시간이 때로는 이게뭐냐싶을정도로 힘드네요, 이럴 줄 알았다면 결혼은 안했다는 생각을 수없이하면서요, 나자신의 책임감땜에 일을 하고, 그나마 엄마기땜에 일을 하는거지만 당체 나를 위한 시간과 물질적인 여유를 찾기엔 벅차네요.
결혼은 정말 무덤이예요. 어차피 후회할거면 해보고 후회하란 말이 있지만, 해 본 결혼... 후회되네요. 부담되고 고단한 삶이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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