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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호텔패키지 이용하신것 중 괜찮은 데 추천좀...^^

호텔함가보장^^ 조회수 : 620
작성일 : 2006-08-03 00:59:29
호텔근처에 잘 못가본 처자가 이번 여름 꼭 한번 가보려고 하니 눈이 돌아갑니다용^^;;

다녀오셨던 곳 중 밥도 맛있고^^;; 인테리어나 기타 만족도가 높았던 곳이 어디셨던가요?

이왕이면 가격도 좀 저렴하면 좋겠지만...여기까진 욕심 안부릴꼐용^^

근데요 호텔 수영장은 수영복 규제는 없지요?수영모는 꼭 써야 하나요?
신혼여행떄 입었던 나시와 바지까지 있는 포피스( four pieces)입고 가도 될까해셔여...어떤곳인지 가봤어야 분위기 파악이 될텐데 ㅋㅋ
IP : 218.49.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영복은
    '06.8.3 10:35 AM (218.153.xxx.203)

    비키니를 입든 원피스를 입든 포피스 수영복을 입든 상관이 없구요,
    수영모는 꼭 써야해요. 안 쓰면 직원들이 돌아다니면서
    "수영모 쓰세요~"라고 지적을 해준답니다.
    전 어제 인천 하얏트로 썸머 패키지 다녀왔거든요.
    거기를 정한 이유가 호텔에서 왕산해수욕장까지 셔틀버스를 이용한다는 것 때문이었어요.
    걍 호텔의 쾌적함을 즐길 수 있고 서해안 바다도 가까이 있고 그래서 갔다왔는데..
    결론은 만족해요. 가격도 뭐 서울 특급호텔 비교하면 조금 저렴하고..
    2박3일 있었는데 하루 저녁은 패키지포함된 바베큐 먹고 레스토랑에서 조식도 먹고...
    호텔 식사가 비싸다 싶으면 차 살살 몰고 인천공항에 가서 지하 1층에 있는 푸드코트 가서
    5000원 내외의 저렴한 식사도 할 수 있고...(물론 공항 주차비 1시간당 2400원인가 내야 하구요)
    바닷가 가서 놀 수도 있고, 호텔 실내 수영장에서 놀 수도 있고,
    심심하면 조개구이도 먹으러 나갈 수 있고... 호텔 섬머 패키지의 편안함과 또 바닷가의 휴가를 맛볼 수 있어서 저는 참 좋았어요. 호텔도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깨끗한 편이기도 하고..

    도심에서 섬머 패키지 즐기는 것보다 더 재미있었구요.
    인천 공항 근처에 있어서 시끄러울 거 같은데 방음이 잘되있어서 비행기 뜨는 소리 하나두 안들려요~.
    바다도 보실 수 있고 호텔의 편리함을 이용할 수 있어서 전 좋았던 거 같아요.

  • 2. 윗 댓글 다신 분
    '06.8.4 11:26 AM (58.227.xxx.40)

    너무 감사드려요... 아까 예약했어요^^
    복 받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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