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소라형 과자가 보이길래, 며칠을 참다가 드디어 샀습니다.
그런데 이거 너무 맛있는 겁니다.
양에 비해서 값도 싸구요.
야금야금 한 봉지를 오늘 혼자 다 먹었습니다.
이번 주 들어서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운동하면서 다이어트 하던 거 꽝! 됐습니다.
소라형 과자에 방부제가 많이 들어있다고 누가 좀 얘기 해주세요.
다시는 안 사먹게...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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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형 과자 너무 맛있어요
다이어트 꽝! 조회수 : 1,048
작성일 : 2006-08-02 18:32:25
IP : 220.71.xxx.1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8.2 6:36 PM (211.179.xxx.8)그거 은근 중독이어요.
한 번 뜯으면 바닥이 보일때까지 멈출수 없어요. ㅠ.ㅠ2. 글라라
'06.8.2 6:37 PM (221.155.xxx.248)한때 남편이 그 과자 친구..고구마형 과자에 빠져 살았었지요^^
저도 그런 옛날 과자 넘 맛있어요..임신중인데도 땡겨서 저번에 조금 먹었답니다.^^3. 저도..
'06.8.2 7:07 PM (211.231.xxx.78)소라형과자 좋아합니다. 전 지난 겨울에 한번 사다먹기 시작해서 중독되서 계속 먹었더니 살이 업청 쪘어요..그게 기름에 튀긴 과자죠...ㅡㅜ
4. 안돼요
'06.8.2 7:19 PM (203.233.xxx.249)그거 보통 영세업체에서 만들잖아요.
기름이.. 좋은 기름이 아니에요.
밀가루 당연히 수입이고..
제가 좀 예민해서 과자 먹으면 바로 티가 확 나는데
소라형 과자 그런거 먹으면 입 주변 빨갛게 되고 입안이 까끌까끌해져요...
맛있기는 하지만 참으세요!5. 흑
'06.8.2 11:45 PM (203.130.xxx.162)소라형 과자며 전통 과자들 때문에 저 완전 망했잖아요
그거 만드는 공장 전에 보여주는데 기름에 홀딱 튀기고 설탕시럽 후룩 바르고
완전 살이 뭉텅뭉텅 찌더군요ㅠ.ㅠ
밀가루 튀겨서 기름 흡수도 짱이죠 흑6. 저도
'06.8.3 2:06 AM (221.139.xxx.119)그 과자좋아해요.
한번 먹으면 끝을 보니깐 그 쪽으로는 눈도 주지마세요.
오늘 나도 한봉지 먹어잖아요.에구 에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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