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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쪽지를 받았어요....

궁금녀 조회수 : 1,896
작성일 : 2006-08-02 04:27:52
물품 찜을하고 쪽지를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님이 제게 그물품을 구입하지 말라고 쪽지를 보내왔네요.
제가 아는님도 아니고 여기 저기 둘러 봐도 그런 아디나 닉넴으로 글이 올려진건 없고,
누구를 의심하는건 좋지 않은건데...
구매를 포기 시키려고 하는건지....

혹시 이런 황당한 쪽지 받아 보신분~~~~~
IP : 211.117.xxx.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분께..
    '06.8.2 4:37 AM (221.141.xxx.30)

    왜그러시냐고 한번 물어보세요.
    조언을 주실려면 확실히주고 아니라면 왜 그러시냐고...??

  • 2. 저두
    '06.8.2 6:26 AM (220.90.xxx.139)

    그런쪽지 받은적 있어요.
    전 그런 용기가 없어서
    새거 사는 값이랑 중고 값이랑 별반 차이없이
    올라온 장터 물건을 보면서도
    그걸 찜한 사람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않았었는데
    어떤 분이 제가 사려는 물건 사지 말라고
    쪽지 보내 왔을땐 너무 고마움을 느낍니다.
    앞으론 나도 꼬옥 이런식으로 보답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좋은 세상 만들기)

  • 3. 저두
    '06.8.2 7:34 AM (211.202.xxx.186)

    그런 쪽지를 받은적 있었는데..
    그분의 말씀에 혹시나 하면서 검색을 해보니 그분의 말씀이 맞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취소했었는데...

  • 4. 뭔가
    '06.8.2 8:17 AM (211.207.xxx.156)

    이유가 있으니 구매하지 말라고 하셨겠죠..;;

  • 5. 저도
    '06.8.2 9:28 AM (61.76.xxx.27)

    경험한적 있는데요
    처음에는 그 쪽지 보내신 분이 의심스럽더니
    찬찬히 알아보니 결국은 그 분이 고마운 분이더라구요~
    잘 알아 보세요~

  • 6. 글쎄요.
    '06.8.2 10:36 AM (211.221.xxx.237)

    그 분의 의중은 모르겠지만 전 일전에 제게 책판다고 하고 돈도 돌려주지않고 책도 보내주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분께 물건을 팔려고 올려놨길래,구입희망자에게 직접 전화 걸어서 이러이러하니 그 물건 사지말라고 한 적 있어요. 그 분 입장에서는 황당할 수 있었겠다 싶네요. 그래도 무척 고마워하더라구요. 그런 경우 아닐까요? 다시 한번 쪽지도 물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 7. 바가지
    '06.8.2 11:31 AM (218.236.xxx.102)

    저도 그랬어요.
    저는 좋은분이었어요.그 물건은 구식이고 너무 비싸요 하는 말이었는데 비교해보니 맞았어요.
    고마워서 쪽지를 드렸죠.
    우리네 같은 우둔살은 그런분들이 계셔야 그나마 속지않고 삽니다^^
    파는 분을 비방하지 않으면서 정보만 주는 쪽지라면 오히려 고맙고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같은 분인지는 모르겠네요..
    사려던 물건의 가격비교를 다시 해보세요.
    이렇게 게시글이 올라와서 그 분도 좋은짓^^ 이제 그만해야겠다 하시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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