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영포왕자(연포??)가 너무 꼴보기 싫었는데
자꾸 당하기만 하고 바보같이 행동하니까
불쌍하게 느껴지기 시작하더니만 ... ㅋㅋㅋ
오늘은 급기야 귀엽게 느껴져요.
얻어맞고 멍들어서 그걸 얼굴 찌푸리면서 손으로 만지며 눈치보는데..
앙.. 귀여워라.....
날씨가 더워서 미쳤나봐요.. ㅎㅎㅎㅎㅎ
ㅠ_ㅠ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주몽"을 보는데.. 저 미쳤나봐요..
⊙_⊙ 조회수 : 1,891
작성일 : 2006-08-01 23:03:21
IP : 218.39.xxx.1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06.8.1 11:21 PM (219.253.xxx.165)저도 영포보면서 웃는 낙에 주몽봐요 ㅋㅋㅋ
2. 그렇더군요
'06.8.1 11:52 PM (61.76.xxx.18)저도 요새 보면서 가끔 그런생각들어요. 영악한 대소왕자에 비해서 모자라고 또 주몽한테 당하기위한 역활인가 싶으니 불쌍하고 ,오히려 더 인간적인 뭐랄까 ...에구 쯧쯧~하는 기분이 들어요.일을 꾸민다고 꾸미는데 악한 느낌이 안들고 잘해볼려고 발버둥치는 능력없는 사람의 모습이 보여 눈길이 가더군요 오늘은 진짜 불쌍했어요 무술시합하는데 얼굴에 열이 확 받치는모습도 보이구 ㅋㅋ연기를 제대로하는걸까요?
3. 호랑이
'06.8.2 1:22 AM (222.110.xxx.55)"호랑이를 잡아다 바치겠슴당!"
하면서 영포가 신나게 호언장담하던 모습에서도 뒤집어졌고
그런 철없는 동생을 <허걱>하는 표정으로 보는 대소왕자에도 ㅋㅋ웃겼어요.
글고 얻어맞아서 멍든 입가 손으로 만지는데 표정이
완죤 삐친 표정이더라고요...ㅋㅋ 정말 귀엽더만요~4. 김명진
'06.8.2 7:49 AM (222.110.xxx.116)울신랑이 어제 연포탕 홧팅 이러데요.ㅋㅋㅋ
5. 저도어제
'06.8.2 10:08 AM (222.107.xxx.164)별로 맘에 안들었는데
어제 보니 재밌더군요
남편은 영포만 나오면 좋아죽어요6. 신랑은
'06.8.2 10:15 AM (125.131.xxx.85)연포 개그맨 아니냐고 묻더군요 ㅋㅋ
7. 저도
'06.8.2 11:04 AM (222.238.xxx.17)어제보구 많이웃었답니다. 첨엔 비호감이더니 볼수록귀엽네요~~
8. ......
'06.8.2 11:47 AM (211.35.xxx.9)우리집도 영포보면서 웃어요 ㅋㅋ
9. 영포
'06.8.2 1:12 PM (124.51.xxx.10)ㅎㅎㅎ 녹색신호등..
전 왤케 그들 셋이 서있을때 웃기던지..
인터넷에서 그들을 신호등이라 칭하더라구요..
뭔지는 몰랐는데 그들 셋만 모이면 괜시리 웃겼던게 그래서인듯..
영포는 정말정말 잼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