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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역에서 경희대까지

고3 엄마 조회수 : 662
작성일 : 2006-07-31 22:20:53
내일은 경희대 수시 시험날
사람들이 많을 거 같아 전철 타고 가려는데요.
회기역에서 경희대 까지 많이 먼가요?
한번도 가 본 적이 없어서 감이 없네요.
오후 2시 까지 오라는데 더운 날 낑낑거리며 갈 걸 생각하니 앞 일이 막막합니다
IP : 59.11.xxx.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더운데
    '06.7.31 10:26 PM (58.140.xxx.153)

    회기역에서 경희대까지 걸어가시려면 좀 짜증날것 같아요..회기역앞에 경희대까지 가는 버스 있습니다..그거 타시고 가심 될것 같아요,,

  • 2. ..
    '06.7.31 10:28 PM (211.216.xxx.235)

    걸으면 약 20분정도. 정문까지.
    회기역 바로 앞에 경희대 가는 마을버스 있어요. 그거 타세요.

  • 3. .
    '06.7.31 11:19 PM (222.233.xxx.60)

    걸어도 가는 거리라서 택시비 기본요금으로 갈겁니다..아마 택시 아저씨가 사람 채워서 다닐껄요

  • 4. 수시
    '06.7.31 11:43 PM (218.236.xxx.243)

    1학기 수시 보시는 군요.. 교통편은 여러분들이 알려주셨고..
    저는... 화이팅!!! .... 응원의 마음을 보냅니다. ^^

  • 5. ...
    '06.8.1 1:01 AM (58.141.xxx.7)

    너무너무 멀어요..
    또 그 코스의 마을버스는 이상하게 더 힘들더라구요..
    조금 일찍가셔서 택시타고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참! 거기 부근에 맛있는 빵집도 있답니다^^

  • 6. ....
    '06.8.1 7:15 AM (218.49.xxx.34)

    엥?
    하나도 안멀어요
    경희의료ㅇ원이용자들 많아 마을버스 순서로 기다리고 서있고...

  • 7. ..
    '06.8.1 8:25 AM (211.59.xxx.66)

    저희 어머니 그 흔한 피부샾한번 안가시고 미용실도 거의 안가세요.
    화장은 로션하나에 화운데이션 + 누드톤입술. 명품 안하시고요.
    그래도 평생 미인에 귀부인 대접받으세요.
    제 생각엔 극도로 자연스러우면서 세련된 감각 덕분인것 같아요.
    저도 미모보다도 그 감각을 물려주신 점이 갈수록 감사하네요.
    미적감각이 뛰어나면, 자연미인의 경우 나이가 들수록 본인고유의 매력을 발산하게 되고
    미인이 아닌경우에도 후천적인 노력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만들수 있거든요.
    저도 화장같은건 아예 모르고 미모자체는 예전만 못하지만
    대신 분위기에 대한 칭찬을 많이 듣다보니 자신감이 오히려 높아지는 느낌이거든요.
    관리나 치장을 떠나 세련된 감각이 중요한것 같아요~

  • 8. 마을버스
    '06.8.1 12:51 PM (211.176.xxx.176)

    타세요.
    회기역에 내리시면 마을버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걸어서도 금방이지만 요즘같은 날씨에 괜히 땀빼지 마시고요.
    택시타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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