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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인간극장에 몰디브 나온다네요.

몰디브 조회수 : 2,241
작성일 : 2006-07-31 17:25:09
지난주에 엄마가 꼭 보라고 하시던데..

이번주 인간극장 몰디브로 간 여자들 편인가봐요.

홈피 가서 예고편보니 클럽메드 G.O로 일하는 한국 여자들에 대한 얘기라는데 너무 기대가 되네요.

(그런데 한 리조트에 한국 여자 스탭이 6명씩이나 있다는게 놀랍네요)

오늘같은 이런 더운날,게다가 휴가 시즌에 보면 너무 좋아서 아마 침 꼴딱 넘어갈듯 합니다.

그리고 클럽메드 카니가 쓰나미 이후 공사하면서 많이 좋아진듯 하던데 그것도 볼거리겠구요.

신혼여행을 몰디브 다녀와서인지 너무 설레이고 기대되네요.

IP : 211.33.xxx.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7.31 5:36 PM (210.95.xxx.231)

    저도 몰디브 힐튼으로 다녀왔는데
    힐튼에도 한국인 직원이 남/녀 한 명씩 있어요.

    클럽메드 카니에는 6명이나 있구나~

    저는 다시 가고 싶어져서 안 볼래요~

  • 2. 저두
    '06.7.31 5:45 PM (61.74.xxx.222)

    몰디브로 신혼여행 갔다 왔는데.. 전 아일랜드 리조트.. 잊을 수 없죠.. 몰디브..

    저두 또 다시 가고 싶어질 것 같아요..

  • 3. ...
    '06.7.31 5:56 PM (220.126.xxx.246)

    아침에 예고보고 꼭 봐야지 했어요. 올 여름 휴가도 못가고 있는데 보면서 우울증 생기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ㅎㅎ

  • 4. 어흑~~
    '06.7.31 6:09 PM (220.75.xxx.236)

    10년전 처녀시절 그런곳에서 일하는게 소원이었는데
    그녀들이 부러버여~~~

  • 5. 오호~
    '06.7.31 6:49 PM (211.210.xxx.61)

    꼭 봐야겠네요
    tv로라도 함 볼랍니다....

  • 6. 힐튼
    '06.7.31 9:04 PM (203.246.xxx.177)

    한국인직원이요, 2003년에는 없었는데 언제 생겼데요~
    저땐 일본인만 있어서 일본인 우선이었다는 ㅠㅠ

  • 7. 보고
    '06.7.31 10:16 PM (59.8.xxx.158)

    왔는데 바닷속 정말 환상입니다 가보고싶네요
    GO들은 말투나 행동은 그다지 교양있어보이진않네요 그냥 열심히사는
    젊은이들정도..GO중 한사람 비키니입고 잠수하는모습 예술입니다
    몸매좋아요

  • 8. 전..
    '06.7.31 11:10 PM (218.51.xxx.222)

    신혼여행으로 클럽메드 카니 갔었는데 거기 GO들한테 좀 맘상했어요.
    다른 나라 GO들은 자국인 먼저 챙기느라 여념이 없었는데
    자국 손님한테 더 불친절하고 외국인들에게는 녹아내릴듯이 웃던 한국인 GO들..
    저 갔을땐 세명이었는데 세명다 모두 그랬어요.
    액티비티 나가서도 한국인 GO는 서양인들하고만 영어로 떠들고, 한국인들이 뭐 물어보면 쌩~
    저녁때 공연할때나 식사시간에도 형식적으로 눈인사 한번 하고는 외국인들하고 식사하고..
    심지어 어떤 부띠끄에서 일하던 GO는 한국인들이 뭐 물어보면 "한국에 가본지 오래되서 모르겠어요"
    라는 대답으로 일관..
    물론 한국관광객들이 오죽했으면 저렇게 할까 싶기도 했지만, (규정안지키고 사고치고 문제 일으키는건 모두 한국인이었다더라구요)
    같은 기간에 머물렀던 한국인 커플들 모두 맘 팍~상해서 왔었죠.

  • 9. 심지어
    '06.7.31 11:37 PM (202.136.xxx.254)

    저 갔을때(2000년)에는 기념품점에 한국 신혼 부부가 물건 사고싶은데
    영어를 못해서 절절 매고 있었어요.

    이거 얼말까? 저게 더 싼가?? 어쩌고 하면서 한국말로 계속 이야기 하는데
    점원이 거들떠도 안 보더군요. 보다못해 제가 도와줬는데 알고보니 그 점원 한국 사람이었죠. ㅠ.ㅠ

    그 좁은 가게에서 한국말 하는거 뻔히 다 들리는데 어쩜 그리 모른 척 하고 상대도 안 하던지.
    외국인 관광객 오면 정말 녹아내릴듯이 방글거리며 친절하던데, 정이 뚝뚝 떨어졌죠.

    그때는 한국인 GO는 남자 요리사 한명, 기념품점 아줌마 한명,그리고 여러가지 액티비티들 하던 젊은 여자분 한명이었는데, 기념품점 아줌마 빼고는 괜찮았어요.

    더구나 미니여행인지 갈때는 5커플인가가 한국팀이고 2커플이 일본 중국팀.
    가이드는 일본인, 영어로만 가이드하니 한국팀들 힘들어해서 중간에서 통역.. -_-;;
    구성이 그정도 되면 한국 가이드가 같이 가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그거는 추가비용 내고 가는건데 한국 가이드가 그거 가게 하려고 엄청 구슬러댔는데
    막상 가이드는 안 하고 쏙~ 빠지니 좀 얄미웠어요.

    제가 갔던 곳도 카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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