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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주부들2...

.... 조회수 : 1,443
작성일 : 2006-07-31 01:41:17
엠비씨에서 스페셜 프로보느라...
아쉽게도 못봤는데...
오늘 내용이 넘 궁금하네요....
케비에스 홈페이지가서 에피소드 줄거리를 보긴했는데...
자세한 내용은 알수없고 더 궁금하게만드는....
혹시...간략하게나마 얘기해주실수있으신분...
계신다면...감사하겠습니당...
IP : 211.202.xxx.16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7.31 1:55 AM (211.207.xxx.16)

    수잔은 이디에게 고백편지를 쓰고 그걸 본 이디가 수잔의 집에 불을 질러요.
    브리는 앤드류를 멀리 외딴곳으로 데려가서 내려주고 혼자 돌아와요.
    리넷은 남편이 애틀랜타에 다른 여자를 숨겨두고 있다는 걸 알았구요.
    가브리엘은 중국인 가정부에게 대리모를 부탁해서 임신에 성공하구요.

    그외...폴은 죽은 후버부인 언니가 꾸민 음모로 경찰에 체포되어가고
    매튜는 대니얼의 도움으로 지하실에서 도망쳐요. 엄마가 지하실에 가두었거든요.

    대충 이정도인듯..궁금한 거 또 물어보세요..;;

  • 2. ^^
    '06.7.31 2:08 AM (211.207.xxx.16)

    마이클은 여전히 수잔을 도와주고요..수잔이 이디의 방화사실을 밝히기위해
    녹음을 시도하다가 이디가 눈치채고..그 테잎을 서로 가지려고 하는 과정에서
    이디가 말벌에게 쏘여서 병원에 입원하구요.

    가브리엘의 남편은 중국인 가정부가 임신하자..눈에 띄게 잘해주죠..
    그게 가브리엘은 못마땅하고..

  • 3. 시즌
    '06.7.31 2:31 AM (221.165.xxx.63)

    시즌 3을 계속 만들고 있어요? 미국 드라마는 원래 이런 식인가요? 시즌이 끝나도 끝이 안풀리고 마음이 답답한 게...흠...재미는 있지만요.

  • 4. ....
    '06.7.31 2:36 AM (211.202.xxx.163)

    ^^님.감사합니당....
    근데 궁금한게있어서...좀 더 여쭤볼께요..^^;

    에피소드 내용: 리넷은 톰이 결국 회사에서 해고되자 분노하지만, 사장으로부터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전편) 이 얘기가 -> 리넷은 또 애틀랜틱시티에 간다는 톰이 의심스러워서 몰래 뒤를 밟고 놀라운 장면을 목격한다. 이건지용...

    그리구,..: 한편, 케일럽을 안락사 시키려던 베티는 케일럽에게 뜻밖의 말을 듣게 된다.
    이게 무슨 내용인지..궁금하네용.. 감사해요~

  • 5. 다음주가
    '06.7.31 2:51 AM (59.9.xxx.122)

    그리고 전화 끊고 10분도 안되서 500만원이란 돈을 바로 넣었다는 게 더 화가 나네요.
    그럼 돈이 있는데도 안 갚고 있었다는 거 잖아요. 10분안에 500만원을 어디서 빌렸겠어요?
    돈이 있어도 갚을 생각이 없는 사람이었다는 거에요. 당장 전화하셔서 이자까지 다 받으세요.
    남의 돈을 그만큼이나 안 갚고 있으면서 자기 할 건 다 하고 다녔을 거 아니에요.. -.-;;

  • 6. .
    '06.7.31 3:40 AM (61.102.xxx.156)

    스포일러인데.. 얘기해도 되나요? ^^;


    리넷이 사장으로부터 무슨 얘기를 듣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구요;
    톰이 만나던 다른 여자는, 톰이랑 리넷이 결혼하기 전에 원나잇으로 만났던 여자가 아이를 가져서 그 아이를 만나러 가던 거였답니다. 그래서 그 아이랑 그 여자가 마지막 회에 나와요. 그런데 그 여자가 다음 시즌에서도 나올 거 같더라구요 -_- 이건 보시면 알아요; 매우 짜증;
    그리고 케일럽이랑 베티가 같이 저수지에 앉아서 케일럽한테 독약이 든 아이스크림을 먹이던 베티는 케일럽이 아니라 매튜가 전 여자친구를 죽였다는 걸 알게 되죠. 그래서 케일럽한테 아이스크림을 뺏고 돌아와서 매튜에게 총을 겨누고..

    그다음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에구^^;

  • 7. 음..
    '06.7.31 8:19 AM (220.75.xxx.236)

    저도 참 재밌게 보는데, 내용이 가끔은 넘 잔인해서 신나게 보다가 가끔은 넘 끔찍해서 영 찝찝해요.
    어제 후버부인이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서 폴의 차에 넣어놓구, 평소에 자가수혈로 피를 보관했다 폴의 집자신의 피를 뿌리는등 완전범죄를 저지르더군요.
    그리고 케일럽의 베티에게 말한건 매튜의 여자친구(브리의딸)에게 키스하라고, 반항하겠지만 사실은 좋아할거라고 거짓으로 알려줘서, 사실은 여자친구와 둘이 짜고 성추행을 하게끔 만든거죠.
    그때문에 베티는 케일럽을 이제 그만 죽이려고 했는데, 케일럽이 형이 그렇게 해도 된다고해서 했었다고 말하고, 베티는 그 사실을 알고 매튜를 가두지만 여자친구와 둘이 도망갑니다.
    브리는 아들은 내쫓고 딸은 남자친구와 도망가고 정신적인 충격에 정신병원에 스스로 입원합니다.
    어흑, 어제는 정말 너무 충격적인 장면이 많아서 내용 좀 미리 알고 봐야할거 같더라구요. 넘 놀래서리..

  • 8. 음..
    '06.7.31 8:26 AM (220.75.xxx.236)

    다른사람들 얘긴 다 미국드라마니까 하고 그닥 공감하지는 않고 보는데, 리넷은 참 안됐더군요.
    한국에서도 흔히 등장하는 불륜, 바람얘기이기도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한여자인 리넷은 남편도 사랑하고 아이도 넷이나 낳아 키우는 주부인데 참 안타깝더라구요.

  • 9. 콩순이
    '06.7.31 8:48 AM (211.255.xxx.114)

    웃으면서 달라고 하세요. 조목조목 이야기 하시고, 이자 나간 통장 복사해 준다 하시고..
    웃으시면서이야기 하세요.그리고 욕먹을 각오?
    이미 돈 달라고 했다고 엄청 욕하고 있을걸요. 이백이란 돈도 기억못하는...정말 싫은 스타일입니다.
    두번 다시 님 우습게 생각 못하게
    다시 전화하시거나, 전화하다가 목소리 흔들릴것 같으면 문자 넣으세요.
    몇월이자 얼마, 몇월엔 이자 얼마..조목 조목..그리고 이백에 대해서도 언제 어떻게 더 빌려갔는데 그걸 기억 못하느냐. 그것때문에 맘이 많이 상했다..
    님 생각 다 말하세요.
    이미 님은 그 언니한테 아웃인데요 뭘..잘 보일필요도 신경 쓰실 필요도 없어요.
    그런 사람 잘해주면 봉됩니다.

  • 10. ^^;;
    '06.7.31 9:02 AM (203.130.xxx.160)

    마을을 통털어 그나마 제정신 가진사람은 수잔 딸 하나 뿐 인듯...

  • 11. ~
    '06.7.31 10:37 AM (222.107.xxx.116)

    시즌1에서부터 리넷이 참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에공.
    남편이 바람까지 폈다니.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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