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몸이 냉하신분 계신가요?

몸이 냉 조회수 : 1,304
작성일 : 2006-07-28 17:52:11
저..생리통이 심하고 몸이 찬편이고 저혈압이긴했는데

점점 나이들면서 더하네요...

몸이 냉해지면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고 아무것도 할수가없어요

심지어는 소화도 안되고 비상책으로 뜨건물로 반신욕하면 그나마 좀 어혈이 풀리는느낌이 나는데요

좀전엔 그래도 안되겠어서 뜨거운 라면을 국물까지 한그릇 먹었더니..위장에 냉한기운이 가시는 기분이 들면서 정상으로 돌아왔네요....

다른분들도 이런분계신가요?

위장이 좀 약한듯한데 몸이 추운걸 절대 못견뎌요....

이럴땐 한약말고 방법이없을까요?

전 한약은 정말싫은데...모유수유중이기도하구요

일단 몸이 차가워지면 암것두 못한다고보면되요.....할수가없어요...

ㅠㅠ

다른분들은 이럴때 무슨방도라도 있으신지요

아들이랑 남편은 몸에열이많은 체질이라 저의 기준에 맞추면 땀을 뻘뻘흘리고 힘들어하구요

한가지예로...요즘같은 날씨에도 밤엔 보일러를 틀고자야 아침에 몸이 가뿐해요..

하지만 우리아들...울고불고 난리더군요 온몸이땀에 젖어....

그냥 보일러안틀고 이불만 덮구자구 아침에일어나면 일단 머리가 띵하고 개운치못하고 기분도 안좋아요..

그상태로 아침밥먹으면 바로 소화안되서 체하구요...

한겨울엔 거의 찜질방 수준으로 불을 때야 비로소 좀 따뜻하구나..싶구요 잘땐 절절 끓는 바닥에 허리를 지져줘야 몸이 좋아해요....ㅠㅠ;

저 26살인데 몸이 왜이런건지

혹 무슨 큰병의 초기증상은 아닌지 무섭네요..

그저 전형적인 저혈압,소음인 체질이라 그런거겠죠?

학생때부터 생리기간엔 거의 산모몸조리수준으로 해야 했구요

병원에 간다면 내과를 가야하는거겠죠?

학교다닐때도 수업중에 좀 춥다하면 힘들어(생리기간이 아닌데도) 나이든 할머니들 뜨듯한 아랫목에서 낮잠주무시는게 제일로 부러웠었어요..

지금은 아이하나낳고 임플라논해서 3년째 생리를 안하는데 이것만해도 얼마나 다행인지 ㅠㅠ

옥매트를 구입해야할런지...옥매트는 누우면 옥돌들땜에 몸에 배기는데...그런 울퉁불퉁한거 없고 전자파가 적은 매트도 좀 추천해주세요...


IP : 222.101.xxx.21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06.7.28 6:34 PM (211.115.xxx.170)

    저도 증상이 비슷한데요. 해결책은 저도 몰라 괴롭답니다. 죄송해요.
    그런데 임플라논이 뭔가요? 여자는 생리를 해야 좋다고 하는데, 생리를 안하신다면 몸이 더 힘들지 않으신가요?

  • 2. 저도요.
    '06.7.28 6:38 PM (222.101.xxx.118)

    그래서 아이 갖기도 어렵다고 하는데.... 요즘 한약 먹었구요.
    아는 이모가 그러시는데 익모초 먹으라고 하데요.
    쓰면 농협에서 파는 익모초환이라도......
    익모초먹으면 과부도 애기 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라네요.
    또 쑥좌훈도 추천하고요..... 살돋에 엔지니어님 글이 있어요.

  • 3. 동지
    '06.7.28 6:39 PM (124.61.xxx.12)

    저두 몸이 냉해요..ㅜㅜ
    특히 발이요. 손도 차갑구요~
    겨울오면 일찌감치 내복 착용해야 합니다. 서른초반... ㅜㅜ

    여름에도 양말은 기본으로 꼭 신고 다니구요,
    잠잘때는 양말 신고 발 아래에 베개를 하나 더 놓거나 이불을 하나 더 말아 놓고
    그 속으로 발은 넣고 자야 편안해요.
    간혹 둘이 자는 때가 있으면 상대방 체온이 어찌나 따뜻한지..
    허벅지나 종아리 아래로 내 발을 밀어넣으면
    따땃~하고 뭔가 안정되는 느낌이 들어요.

    목욕탕의 열탕에 온몸은 못담가도 발은 넣고 있을 수 있구요..
    그리고 나서 발 꺼내면 아주 빨~간것이...ㅡㅡ;;

    어혈을 풀어준다하여 홍화꽃잎 차도 마셔봤으나. 그 맛이 별루라서 지속되진 못했구요.
    홍화꽃잎이 좋다 합니다... 한번 꾸준히 드셔보세요.
    전 한약도 먹었으나.. 솔직히 그다지 효과 못봤어요.
    족욕이나 반신욕 하라는데 그게 게을러서 쉽게 되지 않구요.....
    그러나 운동화신고 운동하니 조금 좋더라구요. 열이나서 그런지 그때뿐이지만요..

    요즘같이 장마가 계속되는 여름에도
    발 시렵고.. 허벅지도 시려워요~ ㅜㅜ
    참고로 덧양말도 신어요.. ㅠㅠ

    정말로 이런 증세 어찌하면 좋아지는지 누가 좀 알려주세요~

  • 4. 저두요
    '06.7.28 7:08 PM (58.142.xxx.177)

    어머, 젊은신 분들 중에도 저랑 같은 분이 계셔서 반가(?)워요
    저두 이제 서른인데요
    원래는 더위를 심하게 탔었는데요
    두아이 출산하고 나니 몸이 어찌나 냉해지던지
    특히 올해 심해서 더운줄을 모르고 살아요
    그래서 한약도 먹고 그러네요

    요가를 한 4개월 했거든요
    그랫더니 괜찮은 것 같아요
    제가 배우는 요가는 동작 중심이 아니라 호흡이랑 어혈푸는 동작 위주(기순환)로 배우거든요

    반신욕도 별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절대 맨 바닥에는 앉지도 못하구요
    양말 꼭 신구요
    저도 그래요

    따뜻한 물 많이 드시래요
    글 쓰신분들도 물 안드시나요?
    전 거의 하루종일 안 마시기도 하는데요
    그러면 피의 농도가 높아져서 혈액순환이 잘 안된다고 하네요
    꼭 더운물만 드시구요

    도움이 되실지..

    저도 보일러 튼 방에서 자고 싶은데

    시아버님이 완전 열이 끓어넘치느 분이라 눈치 보여서..

  • 5. 결이
    '06.7.28 7:54 PM (59.9.xxx.202)

    달맞이꽃 드셔 보세요.
    여자한테 정말 좋은 약이에요.

    저도 몸이 정말 차요. 냉한 건 혈액순환이 잘 안 되서 그런 건데, 저는 이 문제로 생리통도 아주 심했어요.

    달맞이꽃 종자유 캡슐 먹으면 한두시간 내에 몸에 온기가 느껴지고 몸에 뭉쳤던 어혈이 풀리는 느낌이 들어요.

    82에서 누가 생리통에 좋다고 추천해 주셔서 먹었는데, 아주 잘 애용하고 있답니다.

    1000 mg 짜리를 하루 2알 정도 드시면 되겠네요.

    저는 아직 미혼이라 생리 전후로만 먹어요.

    그런데 살 때 보니까, 백화점 점원이 어머니께 선물 드리는 거면 하루에 2알 드시면 된다고...

    보통 갱년기 처럼 여성 호르몬 등이 부족한 사람, 그리고 여성 질환이나 냉한 사람에게 정말 좋아요.
    한번 시도해 보셈~!! ^^

  • 6. 결이
    '06.7.28 7:58 PM (59.9.xxx.202)

    헉 댓글 쓰고 원글을 읽어보니... 어혈 소리가 있네요.
    제가 어혈 얘기를 잘 했네요.

    근데 나이 많이 젊으시네요.. ^^;;;
    함께 이겨내 보아요~~

    어혈 얘기 하시는 거 보니 저랑 정말 비슷하신가봐요.
    저는 몸이 너무 냉해서 겨울 같은 때엔 내 몸 체온에 못 견딜 정도에요.
    외부 온도가 문제가 아니라 내 몸 자체가 넘 차서...
    손발이 얼음장이죠.

    그래서 차라리 여름이 좋다고 느낄 정도.
    하도 몸이 차서 아주 더운 여름에도 더위 잘 못 느낀 채 잘 버텨요.
    오히려 정상 체온으로 돌아오는 느낌이랄까... ㅋ

    달맞이꽃은 혈액순환 도와주고 여성에게 필요한 성분이 많이 포함돼 있거든요.
    부작용 없으니 한 번 시도해보세요.

  • 7. ..
    '06.7.28 8:31 PM (220.121.xxx.29)

    저는 삼복더위에도 냉커피 못먹습니다.. 뜨끈뜨끈한 커피에 해장국에 그런 더운 음식만 먹습니다..
    꿀을 2년정도 장복하니 손발찬건 조금 나아진듯 하구요.. 위는 어쩔 수 없나봐요.. 그냥 저는 따뜻한 음식 먹는걸로 해결합니다.. 냉면집 가서도 온면 먹어요..
    그리구 흙침대 쓰는데 이거 너무 좋아요.. 가격이 너무 고가이니 좀 그렇긴 하지만...
    전 요즘에도 36도쯤으로 켜고 자면 아침에 너무 개운하고 좋아요...
    겨울엔 4시정도 되면 낮에 난방을 안했으므로 집이 좀 썰렁하거든요..
    그럼 전 몸이 얼어붙는게 느껴지죠... 그럴때도 흙침대 온도 올려놓고 30분정도 누워있으면 몸이 확 풀리면서 집안일 할 수 있더라구요... 우리 같은 사람들은 피가 온몸을 아주 천천히 도는 걸까요? 정말 왜 이런지 몰라요... 그래도 전 꿀먹구서 많이 좋아졌어요...

  • 8. ..
    '06.7.28 8:32 PM (220.121.xxx.29)

    지금도 세상에서 젤 무서운게 추운데서 떠는 거예요... 추운데서 떨고 나면 그담날 몸살나서 못일어납니다.

  • 9. 살구버찌
    '06.7.28 11:05 PM (124.111.xxx.242)

    돌침대 아주 좋구요, 좌훈 꾸준히 하면 효과봅니다. 만약 체질이 음인 분이라면 양음식 따뜻한 음식 드시면 조금이라도 도움되겠지요. 예를들면 돼지고기나 보리밥등은 피하고 쌀밥과 쇠고기 등..

  • 10. 흑염소..
    '06.7.28 11:43 PM (221.165.xxx.162)

    겨울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흑염소 내려서 먹으면 몸이 따뜻해진다고요.
    여자한테 좋고 남자한테는 또 별로라네요.
    친한 친구가 효과를 보고 저한테 강추하네요.

  • 11. 저두
    '06.7.29 12:45 AM (70.231.xxx.40)

    비슷한 체질인데요, 넘 이것땜에 고생을 많이 했어서 님 상황이 남같지 않네요....
    가장 중요한건 혈액순환 이더라구요.
    물 많이 마시고, 소금 (염분) 줄이고, Omega 오일 비타민 이랑 먹구요, 운동 꼭 하셔야 해요 (걷기라도).
    동물성 지방도 혈액순환에 나쁘거든요, 그러니까 줄이시구요,
    모유수유 중 이라고 하시니, 의사샘이랑 상의해 보셔아 하겠지만, 아스피린 81mg짜리 매일 먹어두 도움이 되요.
    전 요즘은 발, 종아리 맛사지기계도 샀거든요, 발목부터 무릎까지 손으로 주물러 주는 것 같은건데, 훨씬 도움이 되구요.
    천천히 식생활 습관을 고쳐야 하더군요 (저의경우에는)...

  • 12. 홀몬발란스
    '06.7.29 1:13 AM (219.240.xxx.41)

    엄청 놀랐어요. 광고주가 대체 무슨 생각으로 허락한걸까... 혹시 이렇게 입방아에 오르내리는것도 홍보라고 생각한걸까요?

  • 13. 끄덕끄덕
    '06.7.29 5:35 AM (211.178.xxx.137)

    고맙습니다. ^^

  • 14. .//
    '06.7.29 12:41 PM (203.123.xxx.23)

    쌍둥이아이낳고 더위많이 타던제가 체질이 그렇게 바뀌었네여
    지금도 보온메리 내복이 제 잠옷이구요
    양말은 필수구요
    선풍기 바람 몸으로 직접적으로 절데 못쏘이구요
    전 지금도 찬물 먹지 않아요
    식사 때는 냉장고에 들어가자 않은물 마시고
    수시로 뜨거운 차를 마셔주고요
    냉면 처럼 차가운 음식은 절대로 못먹고 어쩔수 없이 먹어야 되는 상황이 오면
    뜨근한물 옆에두고 냉면 한젓가락 먹고 뜨거운물 먹고 한답니다
    한번 먹기 싫은 차가운 냉면먹고 몸이 사시나무 떨리듯 한축들어 고생한적이 있어서
    절대로 내몸이 원하지 않는이상 물냉면 비냉면 쫄면등 차가운 음식 절대 못먹어요ㅜ
    한여름에도 배달이나 외식할경우 국물 뜨끈한 음식만 시켜먹는답니다
    저는 조그마한 전기매트 가 있어요
    딱 상체만 깔고 누울수있는정도의 사이즈에요
    이건 여행을 가도 필수로 챙기고 다니죠
    집안 식구들은 덥다고 하니 보일러는 틀수 없으니 이것을 사용해요
    또 생리통에 배가 아프면 배에다가만 찜질해주고요
    갑자기 밥먹고나면 쉽하게 배아플때 이 매트로 1시간 정도 누워서 찜질해주면싹낫고요
    특별한 해결책을 저도 못찾고 있어서
    이런방법을 쓰고 있네요
    30대중반인데 할머니처럼 골골합니다
    제 친정엄마는 저희낳고 몸조리를 정말 잘하셔서 노인네가 몸시리는 증상은 없는데
    울언니와 저는 몸조리를 못했거든요 그래서 항상 골골 합니다
    여자들 몸조리 정말 중요해요
    참 티비에 예전에 할머니 몇분이 한여름에도 난로 피워놓고 사시는 모습이 나온적이 있는데
    그때그분들 몸이 시리고 추워서 여름에 난로 안피시면 못산다고 ..
    훗날 우리도 이런 모습이 되지 않을까 염려 스러워요

  • 15. 저두
    '06.7.29 7:32 PM (203.213.xxx.53)

    달맞이 종자유 먹으면 훨 낫고요. 몸 찬거는 평소에 양말이랑 옷 한겹 더 입어주는 게 젤 나아요. 생강차 수시로 마시고요. 음식도 충분히 많이 먹으면 훨 낫죠. 머리아픈 거는 그닥 상관이 없을 거 같긴한데
    아마도 빈혈이면 엽산도 부족해서 뇌세포가 많이 죽을 수 있데요. 저도 빈혈때 머리아프고 그랬는 데 더 무서운 거는 기억력상실이 되요. 건망증요...

  • 16. 저두
    '06.7.29 7:34 PM (203.213.xxx.53)

    아참!!

    제일 중요한거요.. 운동해야 한데요. 운동해서 심장이 팍팍 뛰어야 혈액이 확 돌고 그런다구요. 저 다니

    는 한약방에 국회의원 다니는 데라는 데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 뭐든지 운동 같이 해줘야 한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4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4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4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2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6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