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이나 교대역 근처에 시끄럽지 않고 저렴하고 맛있는 레스토랑좀
알려 주세요
패밀리레스토랑도 괜찮구요 인테리어 독특한 곳이면 더욱 좋구요
평소 호감있는 젊은 남녀를 자연스럽게 이어주려고 하거든요
여자분이 나이가 어려서 장소 선택이 애매하네요
그리구 밥먹고 스케줄을 어떡게 짜야 될까요
젋은 여성분이나 경험있으신분들 의견을 듣고 싶어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젊은 남녀 자연스런 만남의 장소는 어디가 좋을까요
마담뚜? 조회수 : 613
작성일 : 2006-07-28 10:54:08
IP : 222.106.xxx.2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글쎄
'06.7.28 11:34 AM (219.251.xxx.197)패밀리 레스토랑 중에 TGI 같은데는 비추예요. 생각보다 시끄러워서 말소리도 잘 안들릴 때가 있거든요.
2. 강남역
'06.7.28 11:45 AM (59.10.xxx.138)ABC마트 옆에 노리타 라는 스파게티 전문점이요..와인도 한잔 함께 소개팅마니 하시던데요?
지오다노 건너편 이에요3. 강남역
'06.7.28 12:51 PM (125.128.xxx.100)에서 신사동쪽으로 걸어가다보면 새로지은 쇼핑몰이 있고(전에 주공공이라는 극장) 그 사잇길로 쭉올라가다보면 예쁜 까페들이 많아요. 거긴 제법 조용하구요. 저도 조용히 친구랑 차마시고 수다떨고 오는곳이네요.아참..거긴 차마시면 케익도 줘요^^
4. 노리타는
'06.7.28 2:17 PM (202.136.xxx.191)노리타는 음식도 맛있고 괜찮은데 식사시간에 가면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요.
6시 반 넘어 갈 경우1시간정도? 첫 만남에서 그렇게 기다리다 들어가면 좀 별로일듯.
대기시간없이 들어가는 방법은 와인 마시는 곳으로 가는건데, 무조건 와인을 한병 시켜야 해요.
그쪽은 따로 룸을 꾸며놔서 좀 더 조용하고 조명도 어둡고 분위기 있는데
초면에 와인 한병 마시긴 좀 그렇겠죠?5. 원글
'06.7.28 3:13 PM (222.106.xxx.221)역시 82예요 감사합니다
괜히 저도 설레이네요
스파게티 먹고 예쁜까페 들리면 비오는날 딱일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