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작년에 유행했던 토끼털 패딩자켓이요...

올해 조회수 : 977
작성일 : 2006-07-28 09:04:46
제목 그대로요..
(에고.. 죄송....토끼털 패딩자켓이요....몽땅 토끼털 말고요....)
요즘 많이 싸게 팔더라구요...
백화점에서....

올해도 입기 괜찮겠죠???
유행에 뒤떨어지는 느낌이 없을런지....

작년에 사고 싶었는데.. 가격때문에...... ^^;;;
IP : 59.31.xxx.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끼털
    '06.7.28 9:21 AM (61.106.xxx.1)

    토끼털은 벌써 3~4년전에 유행했었죠..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지마세요~ 예요..
    유행초기에 대동모피에서 토끼털 자켓 샀었는데요..벌써 4~5년전이네요..
    동생이랑 엄마랑 같이 입는다고.. 사놓곤.. 1년지나선 아무도 안입습니다..

    단점은 털이 너무 잘빠지구요.
    집은 당연하구요.. 제가 가는 어느곳이든 흔적을 엄청 남깁니다..
    그러고나선 한해잘입구나니깐 듬성듬성.. --;;

    보온성도 좀 떨어지는게 사실이구요..

    그때 샀던 친구들 전부다 이구동성으로 이거 살돈으로 그냥 밍크 살껄~그럽니다..

    그냥 그돈 차곡차곡 모으셔서.. 밍크 사세요.. 밍크도 세일하고.. 백화점에서 몇착 할인 이런거 하면 무지 쌉니다..

  • 2. 에고..
    '06.7.28 9:33 AM (59.31.xxx.73)

    토끼털님... 죄송..
    토끼털 패딩 롱 자켓 말씀드리는 거 였는데..... 제가 패딩이란 말을 빼먹었네요.... ^^;;;

  • 3. ^^
    '06.7.28 9:38 AM (221.147.xxx.56)

    원글님은 토끼털이 트리밍 되어있는, 혹은 토끼털이 내피로 들어있는 사파리 같은거 말씀하시는거죠?
    저도 지난 겨울 너무 심하게 유행인듯해서 안샀는데,
    요즘 하두 싸게 팔고 있어서 하나 사볼까.. 생각중이예요.
    내피 분리 되는거 사면 봄, 가을에도 입을수 있고,
    한겨울에도 편하게 따뜻하게 입을수 있을것 같아서요.

    토끼털만으로 된 자켓은 저도 비추천이예요. 몇년 지나니까 고급브랜드에서 비싸게 주고 산것도
    갈라지더라구요. 그게그게 귀찮아서 백화점 들고가서 맡기게도 잘 안되구 말이죠.

    이담에 좀더 형편 되면 저도 너무 길지 않은 밍크 사고 싶어요.
    그래도 남의 털이 따뜻하긴 해서
    토끼털도 저렴한거 하나 갖고 있음 좋은것 같아요.

  • 4. 흠...
    '06.7.28 9:44 AM (83.84.xxx.22)

    싼거 사지마세요..
    좋은 토기털은 그렇게 털 많이 안 빠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4331 아이를 기다리다가.. 검사 2006/07/28 287
314330 기저귀가방 어떤게 좋을까요 4 골똘 2006/07/28 625
314329 경주 대명콘도 아쿠아월드 5 수영 2006/07/28 1,063
314328 집구입시 세금이 얼마나 나오나요? 1 주택구입 2006/07/28 614
314327 아산 스파비스 근처에서 도시락 먹을 만하 곳 없을까요? 2 절약정신 2006/07/28 437
314326 뜬금없이 ~~~ 8 ^^ 2006/07/28 1,242
314325 영자신문은 가판대에 팔지 않나요? 9 .. 2006/07/28 895
314324 병원인테리어 업체 추천 바랍니다. 1 촌마누라 2006/07/28 193
314323 유치원이냐.. 어린이집이냐.. 3 엄마.. 2006/07/28 440
314322 작년에 유행했던 토끼털 패딩자켓이요... 4 올해 2006/07/28 977
314321 고디바 - 백화점에 있나요 4 혹시 2006/07/28 790
314320 옥션 친구 쿠폰 교환해요~ 4 ^^ 2006/07/28 99
314319 옥수수가 너무 많은데,, 10 .. 2006/07/28 1,137
314318 12세 관람가 영화를 부모와 동반하면, 9세도 볼 수 있나요? 3 영화 2006/07/28 1,696
314317 토론토버전 개똥녀 3 왜그랬어요 2006/07/28 917
314316 아이가 폐렴인것 같은데요.. 3 시언맘 2006/07/28 239
314315 아침부터 지저분한 얘기이지만...ㅡㅡ; 3 찝찝~~ 2006/07/28 869
314314 우리가 어머니의 쓰레기 대 청소반 입니까? 이 빗속을 어렵게 갔건만... 12 역시나 2006/07/28 1,831
314313 영등포 퀼트샵 알려주셔요... 2 *** 2006/07/28 212
314312 남편이 새 부인을 데리고 집으로 온 꿈... 1 여자 2006/07/28 990
314311 너무 놀래서 잠도안오네요... 12 ...ㅜㅜ 2006/07/28 2,775
314310 뜬금없는 광고 댓글 말인데요 4 -_- 2006/07/28 446
314309 가슴이 답답해요. 4 가슴이 2006/07/28 619
314308 아이 두돌 떡이요.. 3 찬진맘 2006/07/28 463
314307 드라마 불꽃 보시나요? 15 dtwn 2006/07/28 1,683
314306 GNC 메가맨, 울트라 우먼 드시는 분 5 익명 2006/07/28 448
314305 남편과 통화 후 기분 나뻐짐 1 ** 2006/07/28 945
314304 분당에서.... 5 곰탱구리 2006/07/28 829
314303 신애라씨가 한 십자가 목걸이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2 ?? 2006/07/28 2,514
314302 엄마.. 때리지 좀 마.. 19 ㅡ.ㅡ 2006/07/27 2,693